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곳좀 골라주세요..

초1맘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3-10-14 13:51:41

현재 지방살고 있어서 정보가 많이 없어요ㅠㅠㅠ

전세대란으로 인해서 그나마 신규아파트 있는곳으로 알아봤구요.

우선 전세 살다가 나중에 괜찮으면 매매하던지 하려구요..

직장은 여의도구요..

아이가 초1이라 10년정도는 정착해서 살아야 할듯해요

상권 학군 이런건 별로 상관없이 조용하고 아이키우기 좋은곳이면 되요..

지금은 지방 소도시라 갑자기 너무 번화한곳 가면 정신 없을거 같아요..

아님 매일 미친듯 쇼핑하러 가거나 ㅋㅋㅋ

대충 알려주심 주말에 올라가서 부동산에 가보고 좀 둘러보려구요..

조금은 광범위 하겠지만..

그래도 친한 동생언니라 생각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심 복받으실꺼에요~

 

1.김포한강신도시

2.파주운정신도시

3.청라국제도시

IP : 112.218.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지금 제시한 곳은
    '13.10.14 2:20 PM (1.225.xxx.5)

    여의도랑 좀 멀지 않나요?
    가까운 곳도 찾아보심이...

    상암동 정도면 가깝고 깨끗하고
    월드컵공원, 한강 다 걸어다닐 수 있고....

    전 상암동 안살지만 한강변 아파트에 사는데
    요즘 한강 공원이 너무 잘 정돈돼 있어서 여가시간 즐기기 참 좋네요.

    다른 곳도 한강변으로 알아보심 괜찮을 거 같아요.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도 찾아보심 괜찮은 아파트 있어요.

  • 2. ㅇㅇ
    '13.10.14 2:27 PM (116.39.xxx.32)

    지금 말씀하신곳은 굳이 거기까지가서 살아야하나? 싶어요...
    마포나 공덕등에 새아파트도 꽤 있어요
    여의도 차로 5-10분이면 되구 편의시설 잘되어있구요

  • 3. ..
    '13.10.14 4:29 PM (121.50.xxx.11)

    그중에서는
    김포 한강신도시가 가장 여의도에 가까워요.

    김포공항에서 9호선을 타면 바로 여의도까지 갈수있고~
    승용차로 가면 더 가까워요.

    생활환경은 김포나 파주나 청라나 다 비슷비슷할것 같네요.
    김포에서 조금 살았는데, 전원도시 같은 느낌이 나서 전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620 요리용 온도계 저렴한 것도 쓸만할까요? 1 온도 2013/10/27 1,511
313619 1994년 대학생들 다 삐삐 가지고 있었나요? 이상하네..음. 45 갸웃 2013/10/27 5,918
313618 수학과 기준으로 서울여대 외대용인 2 ... 2013/10/27 1,528
313617 데이베드 좀 골라주세요.. 한샘과 작은회사 제품 중.. ... 2013/10/27 571
313616 베지테리언누들? 에그누들 드셔본분? 2013/10/27 366
313615 네오플램 냄비 세트 사려고하는데 좋은가요? 16 냄비 2013/10/27 15,010
313614 전 김태희가 제일 부러워요 20 ........ 2013/10/27 3,908
313613 인생 참 외롭다 5 진리 2013/10/27 1,724
313612 아이가 크고 돈있으면 이혼용기가 생기나요? 9 힐링 2013/10/27 1,981
313611 더치커피 따뜻하게 마셔도 되나요? 5 더치커피 2013/10/27 12,536
313610 맷돌호박 어떻게 보관하나요? 1 호박 2013/10/27 709
313609 내가 하는 비염치료법...거의 완치 ...약 안먹고 환절기 극복.. 58 리본티망 2013/10/27 38,424
313608 르크루제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2 익명회원 2013/10/27 1,116
313607 로열어페어 영화 강추에요 14 로열어페어 2013/10/27 3,572
313606 뮤지컬배우 이채경 아시는분 계신가요? 궁금 2013/10/27 867
313605 엄청 쓴 듯한 향수 파는 사람도 있네요. 6 장터 2013/10/27 1,317
313604 남이 끓여준 라면이 맛있네요.. 2 라면 2013/10/27 1,086
313603 박근혜시구했나요..반응은?? 30 ㄴㄴ 2013/10/27 6,405
313602 대장내시경약 먹어도변이안나 3 점순이 2013/10/27 5,119
313601 82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 8 으악 2013/10/27 1,187
313600 [원전]수산물을 먹은 이바라키사람들의 몸에서 고선량의 방사능이 .. 5 참맛 2013/10/27 1,924
313599 부엌살림에 관심많은 남편 11 에휴... 2013/10/27 2,907
313598 인생을 즐겁게 느끼는 사람이 많을까요, 지루하게 느끼는 사람이 .. 5 dd 2013/10/27 1,701
313597 제가 드디어 12월에 세례를 받는데요 3 2013/10/27 1,232
313596 못먹는게 이렇게나 되면 까탈스러운건가요? 7 ㅎㅎ 2013/10/27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