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2학기 미국갔다 언제 돌아면 좋을까요?

저도 질문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3-10-14 12:18:53

사는 곳은 천안이고요.

직장때문에 1년간 미국으로 가야 하는데(교수라 안식년)

아들아이가 중 1 2학기~중2 1학기(7학년)까지 있게  됩니다.  

1년은 아무래도 아쉬운 감도 있고 여러 가정 상황상 아이가 잘 적응하면 8학년까지 하고(혼자)

중 3 1학기나 혹은 학년 낮춰서 중 2 1학기로 한국 들어와서 자사고 같은 곳에

입학하게 하면 어떨까요?

저는 한국서 대학을 갔으면 해서요.

아이 실력은  초등 고학년이라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학교에서 최상위는 아니고 수학이나 사회 정도 상위에 들고

나머지도 편차가 있지만 못하지는 않습니다.

언제 돌아오는게 가장 좋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는 답이 안나와서 경험자가 있으신가

하고 여쭤봅니다.

IP : 1.216.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12:20 PM (118.221.xxx.32)

    학년 낮추는건 좀 그렇고요 친구들과 학년이 다르면 좀
    3학년 시작전엔 들어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거기서도 국어 수학 정도는 꼭 여기 과정 공부 시키시고요

  • 2. ...
    '13.10.14 12:37 PM (1.216.xxx.9)

    그럼 1년만 하고 데리고 오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지금 중3까지 수학만 선행을 하고 있어요...
    거기서도 주로 국수사과 정도는 공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러자니
    거기서 영어익히느라고도 바쁠텐데 너무 힘들게 되지 싶어서요.
    조금 여유있게 해주고 싶은데 그건 어려울건가봐요.

  • 3.
    '13.10.14 1:36 PM (115.143.xxx.210)

    수학은 절대 놓지 마세요.그곳 한국 수학학원 있을꺼예요.

    ebs인강으로 국어와 사회도 하면 좋지요.

    짧은 시간 영어 확실히 하려면 영어에 노출된 환경과 함께 영어 학원 보내시고,토플시험도 볼수있게하세요

    미국에서 학교 다니면 시간이 많아요.여기보다. 아이 스스로도 느낄꺼예요.

    시간 잘 활용하면 두마리,아니 세마리토끼도 잡을 수있어요.

  • 4. 민님
    '13.10.15 2:59 PM (1.216.xxx.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강으로 준비해볼게요.
    두마리, 세마리 토끼라 하시니 희망적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470 동서야,좀!!! 36 형님 2013/11/30 10,152
325469 오늘자 응사도 재미 없으려나 9 ... 2013/11/30 1,774
325468 아래 게시글 댓글읽다 기가 막힙니다. 3 ... 2013/11/30 980
325467 두달 집을 비울껀데요.. 7 출국 2013/11/30 1,587
325466 문재인 오늘 발언 처음으로 맘에 들었어요. 12 시민만세 2013/11/30 2,499
325465 끊기 힘든 중독 5 ..... 2013/11/30 2,159
325464 중국의 흔한 시궁창 오일 10 상상초월 2013/11/30 2,003
325463 '안철수 신당' 충청권 민심 흔들까? 18 탱자 2013/11/30 1,031
325462 연금법이 바뀌어 연금이 줄어든다는데... 2 갈등 2013/11/30 1,217
325461 대형마트(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바나 2013/11/30 509
325460 소셜커머스쿠폰 사고팔고하는곳? 밥사 2013/11/30 541
325459 동대문 새벽시장 다녀왔어요. 7 @@ 2013/11/30 6,865
325458 근데 글쓸때 '네'하고 붙이는건 왜 그러는거예요? 4 ㅇㅇ 2013/11/30 1,934
325457 카톨릭 신자분들께 질문드려요(대림주간관련) 7 냉담자 2013/11/30 1,150
325456 과고나 영재고 2~3학년 학생들은 수학 무엇을 배우냐요? 4 ... 2013/11/30 2,476
325455 주인이 그리운 개 감동 6 우꼬살자 2013/11/30 1,349
325454 간접경험의 놀라움(유희열 스케치북 이야기 :;:) 5 홀리 2013/11/30 2,572
325453 에르메스 스카프 선물받았는데 6 에르 2013/11/30 4,178
325452 전국 민주주의 회복 전국 모임 안내 5 민주회복 2013/11/30 760
325451 송강호와 감독이 말하는 영화 <변호인.. 1 변호인 2013/11/30 863
325450 우리에겐 이런 추기경이 계셨다. 사제단은 뜻을 받들라! 참맛 2013/11/30 900
325449 염수정 대주교 말씀이 바꼈네요~ 교황님이 더 쎈듯..^^ 16 아마 2013/11/30 3,192
325448 패딩코트.. 사기 힘드네요 ;;; 3 코트 2013/11/30 1,681
325447 이태리어로 with you 알려주세요 4 이딸리아 2013/11/30 1,151
325446 닥그네탄핵집회없나요? 12 민영화안돼 2013/11/30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