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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코백 없어보여요

에코 조회수 : 28,376
작성일 : 2013-10-14 12:03:52
명품백 이야기가 나오면 꼭 전 돈 많은데도 명품 안사요
저는 에코백 써요~ 하는 분들 있는데

이제껏 봐 온 에코백 멘 사람중에 깨끗한 에코백 멘 사람 못봤어요
헤진 천에 에코백이 대부분 밝은색이라 그런지 때가 끼어서
정말 없어 보여요

에코백 메면 무슨 개념녀라도 된듯이 말하는 분들 계신데
메서 깔끔하거나 편해보이거나 그런분 본적 없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IP : 223.62.xxx.117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4 12:05 PM (39.119.xxx.125)

    네 ^^ 깨끗하게 빨아서 들고다닐게요. 안없어보이게~

  • 2. 그냥
    '13.10.14 12:05 PM (219.251.xxx.5)

    그렇다구요??ㅍㅎㅎㅎ

  • 3. ....
    '13.10.14 12:05 PM (39.7.xxx.61)

    남이사 명품을 들건 에코백을 들던 비닐봉다리를 들고 다니든 관심끄세요 남보고 없어보인다는 사람은 뇌가 없어보여요 그냥 그렇다구요

  • 4. 에코
    '13.10.14 12:05 PM (223.62.xxx.117)

    있어보이게 들어야한다는 뜻 아니구요 없어보임 안된단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거에요 좀 빨아서 들고다니시라구요

  • 5. 썩지도 않는
    '13.10.14 12:06 PM (126.70.xxx.142)

    비닐봉투 쓰는 것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보다는
    에코백 쓰면서 개념녀인척이라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 6. 저도 그냥 그렇다고요
    '13.10.14 12:06 PM (118.36.xxx.3)

    비싼 백 들고
    버스 지하철 타면 없어보이더라구요.
    최소 벤츠는 타야하지 않겠어요?
    원글님은 비싼 백 들고
    지하철 버스는 안 타시겠죠?
    있어보여야죠.. 안 그래요?

    저도 그냥 그렇다고요...

  • 7. ㅋㅋㅋ
    '13.10.14 12:07 PM (175.253.xxx.26)

    아..님들 정말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 8.
    '13.10.14 12:08 PM (1.227.xxx.38)

    남이사 명품을 들건 에코백을 들던 비닐봉다리를 들고 다니든 관심끄세요 남보고 없어보인다는 사람은 뇌가 없어보여요 그냥 그렇다구요 2222222

  • 9. ㅋㅋ
    '13.10.14 12:08 PM (223.62.xxx.117)

    근데 저 진짜 샤넬 메고 베엠베 7 타는데 그럼 그럴 자격되나요??
    비난하는건 아닌데 없어보인다는건 없어보이는거에요

    뇌가 없어 보일수도 있겠죠
    남들 생각이야 다 다르잖아요

  • 10. 오글오글
    '13.10.14 12:09 PM (112.152.xxx.30)

    비닐봉지가 에코백보다 더 없아보이잖아요

  • 11. 선견지명
    '13.10.14 12:10 PM (116.121.xxx.125)

    내 이럴줄 알고 그저께 가방 빨았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은행갈때 들고 나갈거에요~~^^

  • 12. ㅁㅁㅁ
    '13.10.14 12:11 PM (112.152.xxx.2)

    에코백이 때가 좀 타면 후줄근해 보이는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나름 열심히 빨아쓰고는 있는데 그래도 정말 잘 더러워져요.,.

  • 13. 엄훠
    '13.10.14 12:11 PM (118.36.xxx.3)

    샤넬메고 베엠베 7..

    무지 없어보이네요.

    전 님이 에르메스 깔별에
    마이바흐 정도 타 주는 줄...

    원글이 없어보이네요.

  • 14. ㄷㄷㄷㄷ
    '13.10.14 12:11 PM (119.194.xxx.119)

    라미란과장이 누구예요?

  • 15. 클로이
    '13.10.14 12:12 PM (58.141.xxx.220)

    진짜 샤넬메고 베엠베7 타는거야 그러던지 말던지 상관없는데
    이런식으로 글써서 올리는건 정말 머리 비어보이는거 알아요?

    난 샤넬백 메니까 완전 있어보이는데 때 꼬질꼬질 에코백 멘게 그렇게 자랑이냐? 뭐 이런심보?

    남들은 누가 어떤백 메고다니는지도 별로 관심없어요
    님이 엄청나게 남 의식하니까 내가 메고다니는거 자랑하고싶고
    남 메고다니는거 주의해서 보고다니고 그런거죠.

    돈자랑하는게 젤 없어보이는거 알죠?
    샤넬백이랑 베엠베는 비슷한 사람들한테가서 자랑하삼~

    님은 정말 뇌가 없어보이네요..ㅡ,.ㅡ

  • 16. 대신
    '13.10.14 12:12 PM (121.145.xxx.180)

    뇌가 있어 보여요.

    그냥 그렇다고요.

  • 17. 그나저나
    '13.10.14 12:12 PM (116.121.xxx.125)

    뻘글인데...
    예쁜 에코백들 파는 사이트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ㅜㅜ

  • 18. 그런데..
    '13.10.14 12:13 PM (68.49.xxx.129)

    헐리웃 스타가 에코백 메고 나온 파파라치 사진보면 엄청 있어보인다는 불편한 진실..ㅋ

  • 19. 맞아요
    '13.10.14 12:13 PM (223.62.xxx.117)

    맞아요 다른 가방 꼬질한거도 그렇긴한데 에코백이 약한 한겹의 천으로 되어있고 흰색이 많잖아요 그래서 눈에 더 보인다는 거에요 근데 에코백이 무슨 종교적인것도 아니고 왜이리 흥분하세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요

  • 20. ㅋㅋ
    '13.10.14 12:14 PM (39.7.xxx.31)

    셔넬백 메고 베엠베 탄다고 자랑하는 사람
    꼭 졸부 같아요

    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ㅋ

  • 21. 2223
    '13.10.14 12:14 PM (14.38.xxx.162)

    뜬금없지만..^^ 에코백 어디서 사요? 들고 다니는 백들이 무거워서 마트 갈때만이라도 편하게요. 기왕이면 이쁘고 때 안타는걸로요. 롱샴 말고요.

  • 22. ㅡㅡ
    '13.10.14 12:14 PM (223.62.xxx.50)

    님 글에서 정은이의 향기가 나요.
    그냥 그렇다구요~~^^

  • 23. 자랑
    '13.10.14 12:15 PM (223.62.xxx.117)

    저 자랑한게 아니고 윗댓글에 샤넬메고 벤츠타야 이런글 올릴 자격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말한것 뿐이에요

    의도와 다르게 또 샤넬메고 외제차타는 걸로
    까이겠군요 어쩔~~~

  • 24. 나이
    '13.10.14 12:18 PM (219.254.xxx.135)

    어느 정도 있는 여자분이 명품백 메고 다니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젊은 사람이 명품백 들고 다니는 거 보면 없어 보여요 머리가...
    사람이 태어나 가방이든 옷이든 과하게 비싼 걸 들고 다니는 건 죄짓고 사는 기분이 들어요.
    그렇다고 맨날 에코백만 드는 건 아니고 평소 에코백도 들고 편한 패브릭 가방도 들고 자리에 따라 몇십만원 짜리 가방도 들고 나가지만
    옷이나 가방 하나에 몇백을 쓰며 사는 인생... 한심해요.

  • 25. 없어 보여도
    '13.10.14 12:18 PM (182.172.xxx.87)

    그게 지구 환경에는 좋다니 그러고 다녀요.
    잘 하는 거 별로 없지만 그래도 그거 정도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서요.
    장볼 땐 그거 있으면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너무 좋아요. 님도 한번 경험해 보세요.

  • 26.
    '13.10.14 12:18 PM (112.152.xxx.30)

    에코백이 내가 좀불편해도 환경생각해서 매는건데 이렇게 없어보인다 글쓰면 열심히 들고다니는사람들이 기분이 안좋을거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좋은일하는데 응원해주진못해도 소금은 뿌리지말아주세요

  • 27. 에코백 찾으시는 분들~~~~~~~~~~
    '13.10.14 12:19 PM (115.126.xxx.10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68738

    제가 얼마전에 글 올렸어요~
    정신대 할머니들 돕는 희움에서 에코백 재입고 되었어요.
    많이들 구매해주세요~

    전 두 가지 샀는데 둘 다 예뻐요^^

  • 28. 참내
    '13.10.14 12:21 PM (110.70.xxx.48)

    원글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잔잔한 연못에 스스로 돌 던져놓고 왠 피해자 코스프레래요?
    본인이 쓴거 한번 제대로 읽어나보세요
    진짜 뇌가 없나?

  • 29. ^^
    '13.10.14 12:24 PM (112.149.xxx.53)

    아~~정말
    이런 건 속으로만 생각했음 좋겠네요. 어쩌라고 ㅋㅋ

  • 30. ...
    '13.10.14 12:25 PM (14.52.xxx.102)

    에코백 뜻은 아시죠????
    그냥 가방의 의미 자체도 모르시는가해서요 ㅎㅎ

  • 31.
    '13.10.14 12:26 PM (223.62.xxx.117)

    위에 자세히 적어주신 댓글 보니 에코백이 그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특히 정신대 할머니 돕는 에코백 그런건 참 좋네요

    사실 지나다니면서 너무 때낀 에코백이 별로란 말이구요
    에코백 메면서 저처럼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개념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이런글 쓰게된거에요

    비아냥 거리지않고 자세히 설명해주신 댓글님들
    잘 알겠습니다

  • 32. ㅁㅁㅁ
    '13.10.14 12:26 PM (112.152.xxx.2)

    위에 에코백 추천해주신분 고맙습니다.
    지난번에 주문한다는게 깜빡잊고 있었는데 추천글보고 바로가서 주문했어요.
    아 근데 찍어놨던건 품절이네요.. ㅠㅠ 다른걸로 2개 주문했습니다 ㅎㅎ

  • 33. ...
    '13.10.14 12:26 PM (121.129.xxx.87)

    어쩌라고...ㅋㅋㅋ

  • 34. 님이 없어 보임
    '13.10.14 12:27 PM (119.192.xxx.11)

    생각이야 각자 자유니 님보다 더한 생각 하는 사람이 없겠냐만

    익명 게시판에 올린 내용과 말투로 님의 과시욕과 에코백 든 사람에 대한 무시가 빤히 보이니

    댓글이 좋게 나올리가


    자랑질은 오프 라인에서 님 주변인에게 하시길

    이건 공해임 (대로변에서 확성기로 전도하는 개독 수준)

    님 주변인들에겐 미안하나 님과 친구하는 대가이니...

  • 35. 쯔쯧
    '13.10.14 12:27 PM (39.7.xxx.228)

    에코백을 있어보이려고 드나요?
    원래가 있어보이라고 드는 가방도 아니고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이라 편해서 드는걸
    그렇게 생겨먹은 가방한테
    어쩌라는건지

  • 36. 그런데
    '13.10.14 12:27 PM (218.153.xxx.112)

    에코백도 명품백도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에코백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그냥 편한 맛에 드는 거니까 없어 보여도 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있어 보이려고 명품백 드는 사람이 오히려 없어 보일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좀 안타까울 것 같네요.

  • 37. --
    '13.10.14 12:27 PM (123.109.xxx.248)

    ㅎㅎ 이래서 전 천가방 꼭 진한색 들고다녀요~
    검은색 카키색 밤색
    때도 안타고 편하고 아무거나 막 쑤셔넣어도 되고
    스크래치날까봐 신경안쓰고
    돈없어서 천가방 들고다니는 꼴로 보이더라도 편해서 괜찮아요~

  • 38. ㅋㅋㅋ
    '13.10.14 12:32 PM (223.62.xxx.130)

    에코 허세라는 게 있긴 하죠.
    명품백은 사치된장녀 나는 에코백든 개념녀
    유기농 재료쓰는 예쁘장한 카페에서 핸드드립 커피로 힐링
    아이돌 댄스 음악은 꺼져 홍대 인디뮤지션의 감성 충만 음악이 최고시다
    등등

    근데 원글님 제목은 너무 나가셨다 ㅋㅋ

  • 39. 45
    '13.10.14 12:36 PM (221.164.xxx.106)

    돈을 두르고 다녀야하나 ㅋㅋㅋ
    몇백만원해도 기능 하나도 없는데
    노트북이나 자전거처럼 비싸면 비싼값하는 것도 아니고.. 긁히거나 물 쏟거나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모든 사람이 그런거 다 들고 다니래요?

    원글님 그냥 통장잔액 프린트해서 백하나 만드세요.

  • 40. 원글
    '13.10.14 12:37 PM (223.62.xxx.117)

    맞아요 제가 말하려는게 에코 허세요

    명품 백 갖고 있는 사람 모조리 된장녀취급하면서
    자기는 환경 생각하는 개념녀라고 하고
    그런데 왜 그리 안빨고 메냐구요


    돈있고 시간 있고 빚 안내고 명품 사는 사람도
    많은데 꼭 한묶음으로 도매취급...

    어쨌든 그 씁쓸한 기분에 글 썼다가
    많이 배우네요 ㅎ

  • 41. 435
    '13.10.14 12:39 PM (221.164.xxx.106)

    님은 남 들고 다니는 거 까지 뭐라그러잖아요 ㅋㅋ
    님이 더 오지랖임..
    전국민한테 비싼 가방 배급해줘도

    아줌마 같아서 안 들고 다닐 사람 많아요. ㅋㅋ

  • 42. ....
    '13.10.14 12:40 PM (119.197.xxx.71)

    저도 희움가방샀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글은 그냥 그래요.

  • 43. 435
    '13.10.14 12:43 PM (221.164.xxx.106)

    진짜 길가다가
    젊고 피부 좋고 이런 사람 있으면 부러울까

    가방 두손으로 든 아줌마 남자고 여자고 쳐다보지도 않거든요
    늙어서 안 쓰러울뿐

    뇌에는 주름이 없으시네요

  • 44. 희움가방^^
    '13.10.14 12:45 PM (115.126.xxx.100)

    저 글 올린날 제가 글제목을 잘못써서 호응을 못받았는데
    원글님 자극만땅 글덕분에 홍보가 확실히 되네요

    홈페이지 오른쪽 보시면 희움클래식으로 가는 배너 있어요
    거긴 좀 고가의 가방과 핸드폰케이스 등이 있습니다
    거기도 방문해주세요
    전 핸드폰케이스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나눔팔찌 중 사이즈는 좀 커요 헐렁헐렁하네요
    남자들 손목에 딱 맞을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 45.
    '13.10.14 12:53 PM (223.62.xxx.117)

    샤넬에 베엠베7 로 어깨 힘 안들어갔으니 그런 걱정마세요ㅎㅎㅎ 그런거로 무슨 자부심 가질까봐 그러세요 ㅎ

    댓글 중에 비싼백 메고 외제차 타나보죠?
    그런 댓글 있어서 웃겨서 댓글 달았더니
    이걸루 물고늘어질줄 알았어 헐!!!

  • 46. ..
    '13.10.14 12:54 PM (218.236.xxx.72)

    에코백이 뭔가싶어 찾아봤더니 제가 20년전에 맸던 가방이네요
    가볍고 이쁘고 많이 들어가서 매는 거지 있어보이는 걸로 치면 있어보이진 않죠
    특히 있어보이는 거 좋아하고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더 그렇게 보이겠죠
    님은 명품백 매는 사람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싶어서
    에코백 없어보이고 너저분해 보인다라고 하는 거군요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47. 이게 뭔 개떡같은 글이래요?
    '13.10.14 12:54 PM (203.249.xxx.10)

    에코백 매면 개념녀다 아니다를 떠나..어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어디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으로 빨래까지 운운...ㅎㅎㅎㅎㅎㅎ
    빨아서 쓰라고 둘러댄다고 원글이 무개념이 티 안나는 줄 아나보네요.

    이봐요. 베엠베7 타는 원글이 아줌마.
    님 뇌나 빨아서 깨끗이 장착하고 다니세요..ㅎㅎㅎㅎㅎㅎㅎ

  • 48. ㅎㅎ
    '13.10.14 12:55 PM (118.42.xxx.151)

    재밌네요 에코허세 ᄏᄏᄏ

    에코 허세라는 게 있긴 하죠.
    명품백은 사치된장녀 나는 에코백든 개념녀
    유기농 재료쓰는 예쁘장한 카페에서 핸드드립 커피로 힐링
    아이돌 댄스 음악은 꺼져
    홍대 인디뮤지션의 감성 충만 음악이 최고시다 등등 222

    ᄏᄏ 이거 힙합 가사 아니에요? 재밌네요 ᄏᄏ

  • 49. 그냥 그렇다고요
    '13.10.14 12:59 PM (118.36.xxx.3)

    댓글에 명품 꼬는 글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원글이는
    풍자가 뭔지 모르는 무뇌가 맞는 듯.

  • 50. 234
    '13.10.14 1:01 PM (221.164.xxx.106)

    진짜 원글 같은 사람으로 오해받을까봐 비싼 가방 못 들겠다..
    우리나라에서만 비싸지 직구하면 훨씬 싼 가방도 .. ㅠ ㅠ

  • 51. ㅇㅇ
    '13.10.14 1:06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정장에 어울릴만한 에코 백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가죽가방 무거워서.. 글찮아도 천가방 관심 많아요.

  • 52. 자랑
    '13.10.14 1:10 PM (221.151.xxx.168)

    토리버치 에코백 48만원하더군요. 선물받았어요. ㅋㅋ
    캔버스백 좋아하는데 각잡히고 색 진한거 찾는 중이었거든요.
    아주 딱 내가 필요한 거였어요.

    편합니다.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핑크색 포인트 딱 되고 부담없고 막 들어가고 가볍고
    근데 제 돈 주고 사긴 좀 아까울 듯 합니다.
    각 잡히고 저렴한 에코백은 못 만드는 건가요?

  • 53. 원글이는 젊은갑다~
    '13.10.14 1:12 PM (211.201.xxx.115)

    힐은 무릎 아파 못 신고,
    가죽에 체인주렁주렁 명품백은 무거워 못들고
    어째 가방하나 빨아서 드는것도 귀찮고...
    그래봤자,
    누구하나 쳐다봐 줄것 같지 않고...
    구겨지든,지저분하든,없어보이든...말든...
    편하게 살라고,
    에코백 드니까...
    냅둬요.
    ㅅㄴ 이고 벰베고...
    좋은 사람은 들든...타든...
    제발...냅둬유...
    있오보여서 뭐할라고?????

  • 54. 정장용 캔버스백 많아요.
    '13.10.14 1:16 PM (221.151.xxx.168)

    예를 들면 이런 거요.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goodsno=215021914053

  • 55.
    '13.10.14 1:20 PM (117.111.xxx.41)

    원글님 그리 비난받을꺼 아닌것 같은디
    워워

  • 56. 가을쪼아
    '13.10.14 1:29 PM (223.62.xxx.85)

    그냥 백 깨끗이 빨면 좋겠다했음 될거를 없어보인다고 무시하니 님자신도 욕먹잖아요.말하는 태도가 내용못지않게 중요해요.

  • 57. 일월오봉도 가방
    '13.10.14 1:35 PM (180.69.xxx.214)

    저 위에 ** 님.. 고궁박물관에서 보신거 혹시 이거 맞나요?
    저 이거 쇼핑몰에서 찜해 놓고 있었는데 님이 고궁박물관에서 보셨다니까 꼭 그 제품 같아서 ^^
    http://www.ellotte.com/selectitem/goodsDetail.ldpm?goodsNo=10612187&dispNo=E0...

  • 58. 어쩌라고?
    '13.10.14 1:35 PM (110.12.xxx.236)

    어쩌라고요?
    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게 죄는 아닌데 이런 데다 올리는 건 뇌가 없어 보이는 거 맞아요 ^^
    누구나 편견이나 선입관을 가질 수 있는 건 맞는데 그게 부끄러운 일인 줄 모르고 이런 데다 올리는 거잖아요.
    샤넬백 있고 베엠베 탄다는 이야기 뭐하러 하셨어요? 그걸로 까일 거 알면 하지 말아야죠.
    넌 뭐 잘났냐, 태클 거는 사람 있어도 그 사람이 이상한 거니 무시해야죠.

    왜냐하면 돈 있다고 이런 글 올려도 되는 자격이 생기는 건 아니거든요.
    근데 거기에 발끈해서 나 샤넬 있고 베엠베 탄다고 대꾸한 거 자체가 님이 참 생각 없이 사시는 분이라는 걸 인증한 거나 마찬가지죠 ^^

    원글부터 덧글까지 자업자득으로 까이는 건데 누구 탓을 하세요?

  • 59. 00
    '13.10.14 1:36 PM (211.208.xxx.178)

    이글 보고 얼른 가서 에코백 빨아 널고 왔어요
    어깨끈이 좀 더러워져서 빨아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다가 잽싸게ㅎㅎㅎ

  • 60. 234325
    '13.10.14 1:38 PM (221.164.xxx.106)

    http://www.wconcept.co.kr/shop/viewproduct.asp?itemcd=300038901&adfrom=criteo

    전 이거 사고 싶은데 품절 ㅠ ㅠ

  • 61. 희움가방^^
    '13.10.14 1:39 PM (115.126.xxx.100)

    엄훠 일월오봉도 가방 링크주신 님~~~
    가방 너무 멋지네요!!!

    전 희움가방 사놓고 흰색이라 좀 들다가 넣어놓고 내년 봄되면 들어야겠다 싶었는데
    겨울용으로 이것도 사야겠어요~너무 멋져요^^

  • 62. 희움가방^^
    '13.10.14 1:42 PM (115.126.xxx.100)

    http://www.ecoco.kr/products/products_list.php?s_cate=7

    참. 명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가방도 있답니다.
    명화 에코가방..ㅎㅎ

    고흐 해바라기랑 클림트 충만 찜해놓고 있어요^^

  • 63. ....
    '13.10.14 1:46 PM (59.27.xxx.43)

    '없어 보여요' 이 말투 쓰지 마세요.
    교양없고 못배운 티 나요.

  • 64. ...
    '13.10.14 1:54 PM (112.186.xxx.45)

    깨끗한 게 지저분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수긍하겠습니다
    그런데 돈 좀 없어 보이면 안 되나요?
    아니 돈 자체가 좀 없으면 안 되나요?
    그냥 깨끗한게 좋다고 하시면 될 것을...

  • 65. 그냥
    '13.10.14 2:13 PM (72.131.xxx.9)

    잘 빨아서 가지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쓰면 될것이지
    혼자 글을 잘 못 써서 반발심 사는 원글님.
    다음번엔 글을 좀 잘 쓰시길.
    그리고 비싼 핸드백도 세균 서식지라는거 기사도 못 보셨나요?
    원글님 백이나 제대로 좀 세척해서 다니세요. 남 걱정 그만하시고.

  • 66. ...
    '13.10.14 2:15 PM (118.42.xxx.151)

    그냥 백 깨끗이 빨면 좋겠다했음 될거를
    없어보인다고 무시하니 님자신도 욕먹잖아요.말하는 태도가 내용 못지않게 중요해요. 222

  • 67. 사실
    '13.10.14 3:02 PM (175.206.xxx.19)

    없어 보이긴하죠,

    동네 시장에 추리닝입고 슬리퍼 신고갈때 매고가기 좋죠,,이때는 명품백이 에러고요..

    에코백은 그때 쓰라고 나온 가방이잖아요,

    격식있는 자리에는 정식 백을 가져가면 되고요, 꼭 명품아니더라도,,,

    가죽백도 에코백도 가지고

    tpo에 맞게 활용하면 되죠 뭐 ㅎㅎ

  • 68. ㅋㅋ
    '13.10.14 4:02 PM (125.178.xxx.133)

    명품백 든 뇨자보다 에코백 든 뇨자가 개념차 보이는건 왜일까요..?
    제 뇌에 든게 없어서...제겐 에코백이 없네요.

  • 69. ..
    '13.10.14 4:19 PM (218.48.xxx.5)

    이건 그냥 일반화의 오류.....

    or 님의 에코백 유저들을 향한 개인적 열등감 표출!

  • 70. ㅇㅇ
    '13.10.14 4:53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일월오봉도 가방 너무 좋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요즘 캔버스천 가방도 많이 비싸던대

  • 71. ........
    '13.10.14 5:47 PM (175.249.xxx.81)

    풉~~~~

  • 72. ...
    '13.10.14 6:05 PM (182.225.xxx.59)

    오메..그냥 시장가고할때 편해서 쓰고다니는건데 ..
    그걸 없어보인다고 하는 분도 있군요 빨아도 늘 험하게써서 지저분한데..ㅎㅎ
    오늘 빨아야겠네요..

  • 73. 딱히 개념차 보인다고
    '13.10.14 6:18 PM (211.202.xxx.240)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네요.
    다 케바케인거죠.
    명품백 들고 다니면서 뻐기며 안들고 다니는 부류들 싸잡아 내리 보는 사람들이나
    에코백 들고 다니면서 명품 들고 다니는 것들은 골이 비었어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두 경우 다 안습이죠.
    두 경우 다 인격적 성숙이 덜 된 사람들인거임.

  • 74. 오오
    '13.10.14 6:28 PM (121.134.xxx.213)

    일월오봉도 가방 진짜 예쁘네요
    나이드니 있어보이던 없어보이던 내 한몸 편한게 최고네요
    남눈에 어찌 보일까 걱정되서 가방 하나 맘대로 못갖고다니는게 더 없어보여요 특히 뇌가 ㅎㅎㅎ

  • 75. ㅡ,ㅡ
    '13.10.14 6:38 PM (211.202.xxx.192)

    에코백이 각잡혀서 뭣에 쓰려고요??
    명품 짝퉁 행세랄것도 아닌데
    에코백은 원래 그런건데..
    이러면 이런데로 저러면 저런데로 장바구니로 막 편히 쓰는 봉다리 가방인것을..

    왜 그깟 가방에 있는 행세를 하려고 할까요?

    아,, 저는 장바구니 매니아여요.
    저번에 장바구니를 깔별로 구입해서 동생들 두어개씩 줬더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 76. ..
    '13.10.14 6:40 PM (203.236.xxx.252)

    명품가방산다고 왜사는지 모르겠다는둥 하는 사람들이나 에코백없어보인다는 사람 들이나 똑같아요.
    둘다 허세질 작렬. 남이사~~

  • 77. 동네 다니거나 수업들으러 갈 때
    '13.10.14 7:16 PM (114.205.xxx.48)

    에코백 메는 건 상관없잖아요.
    정장에 에코백이 이상한 거지..
    근데... 정장에 에코백 매는 사람 있나요?
    세미정장 말고 포멀한 정장이요.

  • 78.
    '13.10.14 7:43 PM (121.173.xxx.97)

    원글님 뇌도 교양도 우아함도없어보이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샤넬 백 자랑하고 싶으셨어요? 근데 별로 부럽지가 않네요.
    전 그거 한 세번 들었나, 어깨 빠질 것 같아서요. 아무리 자가용으로 이동해도 나와서 걸어다녀야 하는데,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전 에코백이 스무개도 넘어요.
    제인 구달 여사, 때낀 에코백 너무 멋있어서 깔별로 사버렸어요. 명품으로 휘감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랑 제인 구달 여사랑 누가 더 아름다운지 뻔한 대답 아닌지.

  • 79. ..
    '13.10.14 8:23 PM (121.162.xxx.172)

    에코백이 내가 좀불편해도 환경생각해서 매는건데 이렇게 없어보인다 글쓰면 열심히 들고다니는사람들이 기분이 안좋을거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좋은일하는데 응원해주진못해도 소금은 뿌리지말아주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80. 상관없어요
    '13.10.14 8:28 PM (59.6.xxx.151)

    있어보이든 없어보이든 상관없어요

    내 주머니에 돈 마르는거나 신경쓰일뿐.

  • 81. ㅎㅎㅎ
    '13.10.14 8:45 PM (129.69.xxx.43)

    에코 허세라는 게 있긴 하죠.
    명품백은 사치된장녀 나는 에코백든 개념녀
    유기농 재료쓰는 예쁘장한 카페에서 핸드드립 커피로 힐링
    아이돌 댄스 음악은 꺼져
    홍대 인디뮤지션의 감성 충만 음악이 최고시다 등등 3333

    ====================================================

    저도 저런 허세병 있는 사람들 보면 민망스러워요.
    가치관과 신념 그 자체와 실천보단 "에코 스타일, 겉모습"에 집착하는 허세가 분명 있어요.

  • 82. 근데
    '13.10.14 8:57 PM (222.97.xxx.81)

    자기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은 남의 차림새에 별 관심 안둡니다.
    원글님은 샤넬백 메고 나와 종일 '지나다니는 사람들아 나좀봐 샤넬이야~'이러구 다닐것 같아요.
    완전 없어보이는 ㅋㅋ

    그러다가 개념녀한테 개무시 당한 경험있는거 아닌지.. .

    왜냐면, 진짜 홈리스같은 사람이나 지나가면 한번 쳐다보게되지.
    때묻은 에코백을 쳐다보는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남이 무슨 가방 들었나 ..쳐다보고 다니는 사람보다 없어보이는사람은 없어요^^

  • 83. 원글님
    '13.10.14 8:58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없어 보인다는 말은 정말 없어 보여요.
    님이 쓰신 그 없어 보인다라는 말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요.
    님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구요.
    가난하다고 해서 무시당하고 조롱당할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에코 허세가 설사 있더라도
    그게 명품백 허세보다는 우리 사회를 위해서 훨씬 좋은 허세라고 생각합니다.

  • 84. 진짜없는사람
    '13.10.14 9:20 PM (58.227.xxx.47) - 삭제된댓글

    남의 가방이 에코백인지 아닌지 신경쓴다는게 완전 이상해요
    진짜 있는(돈or뇌) 사람들은, 남의 가방이 에코인지 명품인지 관심도 없을 듯 ㅎ

    전 진짜 명품 없어서 에코드는 녀자^^
    없어보인다 말만하지 말고 여유있으면 하나 사주세요~

  • 85. 어이상실
    '13.10.14 9:25 PM (175.197.xxx.75)

    평소에 골이 비어계신 분이 여기에 계시네요.

  • 86. ㅎㅎ
    '13.10.14 9:54 PM (112.202.xxx.134)

    전 진심 에코백이 예뻐요.
    개념있어 보이고 아니고 이런걸 떠나서 예뻐요.
    30대인데 가볍게 입고 스니커즈 신고 에코백 들고 자주 나가요. 몸이 가벼우니 더 날렵해지는 느낌?
    몸에 착 감기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 가방으로 백화점도 잘 가고, 그림보러도 잘 다녀요.
    단, 격식이 예의인 그런자리는 당연히 안 들고 가요. ㅎㅎ

    에코백 원단도 원단 나름이에요.두터운 옥스퍼드 원단에 손잡이 어중간한 길이는 안예뻐요.
    나중에 보풀 일어나는 원단은 게중 최악이고요.
    흐름이 예쁘게 잡히는 원단에 프린트도 중요하고 손잡이가 어깨에 걸칠 수 있는 길이여야 해요.
    무엇보다 프린트가 유니크해야 해요.

    저의 에코백 사랑은 프라다 로봇백(엄연히 에코백은 아니지만) 부터 시작되었어요~

  • 87. 하하
    '13.10.14 10:05 PM (112.171.xxx.151)

    뭐이런 병신이^^

  • 88. 어때요~
    '13.10.14 10:12 PM (220.76.xxx.246)

    제 주변 에코백 메는 사람들 대부분 없어보이든 있어보이든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에요. 때 좀 껴도 그냥 들고.. 때도 신경 안쓰고..흐흐 얼매나 네츄럴하고 좋아요~
    에코백 명품 전 둘 다 존중하지만 솔직 명품 좀 휘감으려면 남 욕 신경안쓰는게 좋고 반면 에코백 든 사람 욕할 자격은 없다는 생각이네요.
    왜냐면 에코백이 더 의식있는 선택이라는 건 다~ 알잖아요. 원글님 뭐라해봤자 에코백들 신경도 안쓰겠지만
    에코백이나 그 위에 때도 무시해선 안될 듯..

  • 89. 윤미호
    '13.10.14 10:17 PM (182.222.xxx.125)

    작성자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댓글을 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나봐요.

    자기 할 말만 하는 스타일인가...

    하기야, 그랬으면 처음부터 저렇게 글쓰진 않았겠죠.

    님이 쓰는 표현들, 참 저렴하고 짜증납니다.

    더러워진 가방이야 빨면 된다지만, 비어보이는 뇌는 어찌할 방법이 없군요.

  • 90. 밤톨ㅇ
    '13.10.14 10:20 PM (42.82.xxx.29)

    사실요 우리입는옷 우리가 드는가방 신발 다 똑같이 때가 타요.
    근데 에코백이 표가 많이 날뿐.
    명품백도 똑같이 때타요.근데 가죽은 못씻어요.그래서 그거 그대로 들고다니잖아요.
    에코백은 더러우면 빨면 되고.이게 더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군의 태양에서 공실이가 매일 에코백 들고다니는데 이뻐요.공실이도 나중에 정장입을땐 가죽백 메요.

  • 91. 원글님
    '13.10.14 10:21 PM (109.23.xxx.17)

    원글님은 확실히!! 머리 텅빈녀로 보이는데, 그런거 보단 없어보이는 쪽이 1000배쯤 나은걸요.

  • 92. 유키지
    '13.10.14 10:26 PM (218.55.xxx.13)

    개성있는 에코백 정말 많이 알아가네요
    알고보니 원글님의 고도의 에코백알바ㅋ
    엑스맨 인정이네요 감솨!!

  • 93. ......
    '13.10.14 10:35 PM (211.202.xxx.215)

    좋은 건 알지만 실천은 못하면서
    적어도 실천은 하는 사람을
    ㅇㅇ허세라고 비꼬는 사람들은 뭐라 부를까요?

  • 94. 234
    '13.10.14 10:53 PM (221.164.xxx.106)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395713&no=89

    이 거 한번 꼭 보세요.. 벌거벗은 임금님..

    정상인것 처럼

  • 95. 히힛
    '13.10.14 10:53 PM (182.224.xxx.151)

    명품백 허세녀도 싫고
    에코백 허세녀도 싫다

    걍 적당한 가방 듭시다
    이왕이면 가죽말고 천으로..
    동물 가죽은 소중하니까 ^^

  • 96. 4325
    '13.10.14 10:55 PM (221.164.xxx.106)

    에코백 든 제인구달과 빨대꽂힌 복부인 또는 세컨드

  • 97. 원글과무관하게도
    '13.10.14 11:38 PM (119.204.xxx.99)

    일월오봉도 가방 너무 멋있어요. 희움가방도 멋지구요. 희움꺼는 여름이면 하나 사고싶고 일월오봉도가방은 울 엄마 사드리고 싶네요. ㅋㅋㄱ원글님 덕분에 멋진 에코백의 세계를 구경하고 갑니다~

  • 98. 오호
    '13.10.15 12:25 AM (222.118.xxx.193)

    원글님 맞는말. 없어보여요. 그럼 왜 맬까요? 없어보여도 상관없으니 매는거예요. 있어보이고싶으면 명품백 매는게 맞아요. 근데 뭐가 그렇게있어보이고 싶으신가요?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져보세요. 백에 나를 투영하려 하지말고

  • 99. 엥?.
    '13.10.15 1:02 AM (125.176.xxx.188)

    에코백 매고 다녀요.
    깨끗이 세탁해서요.
    있어보이고 싶어 가지고 다닌적이 없어서 ㅠㅠ 없어보이는 줄도 모르는 일인.
    이런글 참 ㅋ
    그냥 편하고 실용적이라 들고 다니는 저는 뭐죠
    가방하나에도 대단한 의미가 있는 건줄 이제 알고 가네요 ㅋㅋㅋ

  • 100.
    '13.10.15 1:05 AM (175.223.xxx.167)

    님 샤넬백에 Bmw타신댔는데 혹 자신이 벌어서 산거예요? 유산이나 스폰한테 받은 냄새가 나는건 왜 일까요? 아마 배려없는 문구와 말투때문이겠죠.
    그냥 그렇다구요^^

  • 101. 감사합니다
    '13.10.15 2:45 AM (116.121.xxx.16)

    덕분에 예쁜 에코백 많이 알게 되었어요! 링크 덧글 다신 분들 제발 지우지 마시기를^^

    그리고 원글님은 에코백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아요.
    에코허세인 분들도 간혹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실용성과 타당성에 근거해 에코백을 드는 거거든요^^;;

  • 102. ..
    '13.10.15 9:10 AM (1.224.xxx.197)

    아이고~~
    한국은 남이야 다 헤진 에코백을 들고
    벤츠를 타든 명품백 들고 버스를 타든
    뭔 말이 그리 많나요
    피해 안 주면 그냥 신경끄고 왠만하면 뇌두세요

  • 103. ...
    '13.10.15 9:14 AM (14.36.xxx.145)

    에코백 링크 걸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저도 짙은색 사고 싶었는데 이런 글에서 도움얻네요.

  • 104. 후니맘
    '13.10.15 9:20 AM (220.120.xxx.193)

    저도 희움꺼.. 어렵게..입고되는 시점 기다리다가.. 종류별로 다 샀네요.. 내년 설때.. 울 형님들 들릴 선물로 미리 장만했어요..
    이제 파우치만 사면 될듯 한데.. 또 언제 살수 있을지 ㅎㅎ ... 넘 힘들어요..희움껀 줄서야되서ㅎ
    그래도 많이 많이 팔리면 좋은거니 기다리고 기다립니다.ㅎ

  • 105. 에코백이 문제가 아니라
    '13.10.15 9:47 AM (121.161.xxx.245)

    아무리 비싼 가방 들었어도 몸매 관리 안되고 못생기고 촌스러우면 다 소용없어요.
    그냥 비싼 가방 든 못난이.
    젊어서는 명품 가방도 자주 샀었지만...마흔 줄 들어서니 가볍고 편한 에코백에 손이 더 잘갑니다.
    외국에 갔을때 고급 백화점 린넨 에코백 사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좀 좋은 마켓에 가면 세련된 에코백이랑 와인가방 파는데...그것도 들기 우습지 않아요. 무슨 좋은 자리면 당연히 갖춰입고 나가지만...이게 없어보인다 있어 보인다 할 일인가?? 시도때도 없이 드는게 더 촌스럽지.

  • 106. 개나리1
    '13.10.15 10:50 AM (211.36.xxx.8)

    근데 가죽 가방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은 큰 가방 들고다니는거 보면 왜 저리 무거운걸 어깨에 이고 다닐까? 싶어요.
    한달에 한번정도 정장 입을때나 그럴때 메고 다님 어깨가 너무 아파요. 개인의 취향인데 좀 존중합시다.
    남이사 에코를 들던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던 왜그리 유심히 보나요

  • 107. 그거 아세요?
    '13.10.15 11:00 AM (203.238.xxx.24)

    가죽가방도 너무 오래 들면 구조적으로 못빨게 돼있으니까
    병균 투성이래요
    에코백이건 가죽가방이건 깨끗하게 들고 다닐 필요는 있는 거 같아요
    그냥 그런 정도의 충고로 받아들일게요

  • 108. ㅇㅇ
    '13.10.15 11:47 AM (121.166.xxx.70)

    저도...별로 예쁘진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쁜게 에코백의 목적이 아니니까)
    기저귀 가방으로 아베다에서 준 캔버스 가방..너무 가볍고 예뻐요..
    좋아요 좋아..

  • 109. ...
    '13.10.15 12:38 PM (222.237.xxx.184) - 삭제된댓글

    .
    에코백이고 샤넬이고
    개인 취향인데
    여기서....좀 없어보여요ㅠㅠ
    남에게 자유를 주세요

  • 110. 에코허세.....ㅎㅎㅎㅎ
    '13.10.15 1:01 PM (219.254.xxx.226)

    재밌네요.
    에코백도 허세의 상징이었다니...ㅎㅎㅎㅎ
    루이비통 같이 통가죽인 가방은 손때도 타고 물얼룩 생기고 더 지저분하지 않나요?
    글구 에코백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예요.
    일본 리넨 가방은 몇십만원도 하구요.


    있어봬 없어 봬 그런 판단이 오로지 시각적으로만 되니 소위 럭셔리 블러그가 문전 성시인가봐요.

    -_-;;

  • 111. 에코허세가
    '13.10.15 2:10 PM (223.62.xxx.49)

    에코백=허세라는게 아닌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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