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똥배때문에 짜증이 너무 나요

왜이럴까 조회수 : 3,805
작성일 : 2013-10-14 11:50:14

정말 저체중에 44사이즈인데  뱃살만  왕 볼록합니다.

정말 짜증이 납니다.

왜 그리로만 살이 몰리는 건지

다이어트도 해보고 그러지만 그럼 다른 곳만 살이 빠지고 뱃살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살이 오를때 뱃살만 오릅니다.

이를 어쩌나요?

차라리 전체적으로 통통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저 어찌 해결할수 있을까요

 

 

IP : 222.110.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11:51 AM (115.126.xxx.100)

    화장실 가시면 시원하게 보시나요?
    보통 똥배가 작렬인 경우 화장실 가서 시원하지 않게 보시는 분들이 꽤 되던데..

    윗몸일으키기 열심히 하세요~
    배가 땡겨서 터질거 같을 때까지 꾸준히 ㅎㅎㅎ

  • 2. 닉네임
    '13.10.14 11:53 AM (220.76.xxx.31)

    혹시 밥은 잘 안 드시고
    군것질 많이 하시나요?
    군것질 안 하고 저녁엔 안 먹고 아침공복에 운동하면 좋아진다는데
    전 그냥 거들로 카바합니다.
    얼마 전에 비비안에서 3만원쯤? 주고 거들 샀는데 효과 짱입니다용.

  • 3. 클로이
    '13.10.14 11:55 AM (58.141.xxx.220)

    심각할정도로 많이 나오신거면 정밀검사하세요
    제 아는 분은 알고보니 복수찬거 더라구요..

  • 4. 도움이 되시려나...
    '13.10.14 11:55 AM (175.253.xxx.26)

    전형적인 마른비만 악순환 같아요. 거기다 음식줄이는 다이어트하면 그 악순환에 점점 관성만 커져요.

    식이요법 말고 길게 잡고 운동을 권해요. 하체운동 위주로 입에서 단내가 나고 하늘이 노래지도록 짧고 굵게 고강도로 일주일에 두번만 집중해 보세요. 처음엔 근육통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넘게 하기도 힘드실꺼예요.
    한 반년쯤 지나면 효과 나오기 시작해요.
    라고 주위사람들에게 조언해봤는데 그 힘든게 싫다하시더라구요.

    그럼 매번 도돌이로 살던가, 그냥 현재 모습이 만족하던가, 발버둥쳐보던가.... = ㅅ=;;;;;

  • 5. ..
    '13.10.14 11:58 AM (180.69.xxx.214)

    복근운동 해야해요. 저도 마른편인데 복근 운동 안하고 이삼일 있으면 금새 배 나오더라구요.

  • 6. 못믿으시겠지만...
    '13.10.14 12:05 PM (68.49.xxx.129)

    드시는건 어떤가요? 몸에서 필요한 열량 이하로 섭취하면 영양분, 특히 지방이 대부분 아랫배나 허벅지로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신체가 일명 기아모드로 불리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요. 여자분이시라면 더 그렇죠. 몸에 영양분이 부족해서 지방이 부족한 경우에.. 몸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들, 장기가 있는 부분을 제일 먼저 보호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먹는 족족 지방이 다 아랫배로.. 방법은 하나에요. 일단 체중, 특히 지방을 늘리고 보시는 겁니다. 살이 올라서 온몸으로 골고루 퍼져서 예쁘게 자리잡히는데까진 평균적으로 일년정도 걸려요 (경험자) 그때까지 계속 참고 꾸준히 체중늘리는데 집중하셔야 건강도 그렇고 미용상도 그렇고 나중에 후회 안하십니다..

  • 7. 못믿으시겠지만..
    '13.10.14 12:09 PM (68.49.xxx.129)

    답답한게...다른데는 정말 빼빼한데 배만 나왔어요 군것질거리하지 않고 소식 철저히 하는데도요..하시는 분들.. 안드시고 빼빼하셔서 배가 나오는거에요.(빼빼한게 체질적으로 맞는게 아니라 본인 신체에 이상적이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배나오고 가스찬다고 더 소식하고 음식가리면 소화기능 떨어져서 더 덥수룩하고 배 나와요. 힘들어도 참고 억지로 꾸준히 음식량 늘리시는 수밖에 없어요. 한시간 이상 운동 하지 마시구요. 지방섭취 충실하시구요. 답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거같아 오지랍떨어봅니다..

  • 8. 못믿으시겠지만 님 빙고
    '13.10.14 1:22 PM (61.82.xxx.151)

    ^^
    그리고 지금 다시 검색하니 잘 못찾겠는데
    소화잘 못 시키고 뭐 그런댓글에 정장제 추천도 있고 그글에
    어떤분이 지방이랑 음식 섭취 조금씩 늘리라고 하신댓글 공감했습니다

  • 9. 음..
    '13.10.14 1:25 PM (118.33.xxx.104)

    복근운동 하셔야해요22
    필라테스 추천드립니다.

  • 10. 제이
    '13.10.14 1:33 PM (61.79.xxx.113)

    똥배엔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입니다~! 한의원 다이어트할때 한의사가 그러더군요. 누워서 발밑에 테니스공이 있는만큼 다리 내렸다가 들어올리고 내리고....저는 하루에 20회씩 5번 총 100회해요. 처음 며칠은 아픈데, 그다음부터는 할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549 국적기와 외국비행기의 차이는? 11 비행기 2013/10/14 2,097
308548 일본만화가 그렇게 인기 많은가요..?? 9 ㄷㄷ 2013/10/14 1,431
308547 이번 간송 가을전시 주제가 뭔가요? 4 간송 2013/10/14 1,023
308546 엄마의 말한마디에 속상해요 2 가을 2013/10/14 968
308545 계몽사 우리시대의세계문학전집32권이요 4 .. 2013/10/14 1,115
308544 갈수록 온라인 쇼핑을 잘 안하게 되네요. 3 ... 2013/10/14 1,481
308543 고려연방제, 朴은 괜찮고 통진당만 문제? 5 손전등 2013/10/14 567
308542 문재인을 왜 죽이려고 하는가.- 6 /// 2013/10/14 1,370
308541 새누리 지지자분들..... 38 정말 궁금.. 2013/10/14 1,430
308540 실크도배지 안 뜯어내고 그 위에 벽지 바르는 업체 보신적 있으세.. 2 ... 2013/10/14 7,784
308539 미혼인 사람이 죽었을때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되나요? 6 미혼상속 2013/10/14 3,610
308538 사장이 저를 명예훼손죄로 신고한다네요? 15 . 2013/10/14 4,117
308537 4학년아이들 사춘기 오고있는중인거죠 1 요리좋아 2013/10/14 1,107
308536 혈압오르는 국회 1 미친나 2013/10/14 535
308535 [원전]도쿄전력 "수산물 오염 우려 여전..한국.. 참맛 2013/10/14 804
308534 급질) 압력밥솥으로 한 밥알이 갈색으로 변했는데.. 1 흑흑 2013/10/14 1,858
308533 엄마가 소중한 것들을 자꾸 버려요 15 ㅇㅇ 2013/10/14 4,239
308532 초2학년 가을교과서 40쪽41쪽 내용이뭔가요? 2 교과서 2013/10/14 3,090
308531 스페인 날씨 잘 아시는 분요 5 anab 2013/10/14 1,750
308530 저렴하게 사고파요 단화 1 신발 2013/10/14 1,008
308529 이사가는집 방향이 안좋다고 난리입니다 3 또아지 2013/10/14 5,035
308528 사주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4 음... 2013/10/14 1,175
308527 추억의 미드 있으신가요?? 76 ... 2013/10/14 4,710
308526 검찰 "국정원이 '오유' 베스트 게시판에 먹칠".. 2 샬랄라 2013/10/14 847
308525 박 대통령 '한복 사랑' 덕분?..'한복 전담기구' 생긴다 8 한식에 이어.. 2013/10/14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