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체중에 44사이즈인데 뱃살만 왕 볼록합니다.
정말 짜증이 납니다.
왜 그리로만 살이 몰리는 건지
다이어트도 해보고 그러지만 그럼 다른 곳만 살이 빠지고 뱃살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살이 오를때 뱃살만 오릅니다.
이를 어쩌나요?
차라리 전체적으로 통통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저 어찌 해결할수 있을까요
정말 저체중에 44사이즈인데 뱃살만 왕 볼록합니다.
정말 짜증이 납니다.
왜 그리로만 살이 몰리는 건지
다이어트도 해보고 그러지만 그럼 다른 곳만 살이 빠지고 뱃살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살이 오를때 뱃살만 오릅니다.
이를 어쩌나요?
차라리 전체적으로 통통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저 어찌 해결할수 있을까요
화장실 가시면 시원하게 보시나요?
보통 똥배가 작렬인 경우 화장실 가서 시원하지 않게 보시는 분들이 꽤 되던데..
윗몸일으키기 열심히 하세요~
배가 땡겨서 터질거 같을 때까지 꾸준히 ㅎㅎㅎ
혹시 밥은 잘 안 드시고
군것질 많이 하시나요?
군것질 안 하고 저녁엔 안 먹고 아침공복에 운동하면 좋아진다는데
전 그냥 거들로 카바합니다.
얼마 전에 비비안에서 3만원쯤? 주고 거들 샀는데 효과 짱입니다용.
심각할정도로 많이 나오신거면 정밀검사하세요
제 아는 분은 알고보니 복수찬거 더라구요..
전형적인 마른비만 악순환 같아요. 거기다 음식줄이는 다이어트하면 그 악순환에 점점 관성만 커져요.
식이요법 말고 길게 잡고 운동을 권해요. 하체운동 위주로 입에서 단내가 나고 하늘이 노래지도록 짧고 굵게 고강도로 일주일에 두번만 집중해 보세요. 처음엔 근육통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넘게 하기도 힘드실꺼예요.
한 반년쯤 지나면 효과 나오기 시작해요.
라고 주위사람들에게 조언해봤는데 그 힘든게 싫다하시더라구요.
그럼 매번 도돌이로 살던가, 그냥 현재 모습이 만족하던가, 발버둥쳐보던가.... = ㅅ=;;;;;
복근운동 해야해요. 저도 마른편인데 복근 운동 안하고 이삼일 있으면 금새 배 나오더라구요.
드시는건 어떤가요? 몸에서 필요한 열량 이하로 섭취하면 영양분, 특히 지방이 대부분 아랫배나 허벅지로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신체가 일명 기아모드로 불리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요. 여자분이시라면 더 그렇죠. 몸에 영양분이 부족해서 지방이 부족한 경우에.. 몸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들, 장기가 있는 부분을 제일 먼저 보호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먹는 족족 지방이 다 아랫배로.. 방법은 하나에요. 일단 체중, 특히 지방을 늘리고 보시는 겁니다. 살이 올라서 온몸으로 골고루 퍼져서 예쁘게 자리잡히는데까진 평균적으로 일년정도 걸려요 (경험자) 그때까지 계속 참고 꾸준히 체중늘리는데 집중하셔야 건강도 그렇고 미용상도 그렇고 나중에 후회 안하십니다..
답답한게...다른데는 정말 빼빼한데 배만 나왔어요 군것질거리하지 않고 소식 철저히 하는데도요..하시는 분들.. 안드시고 빼빼하셔서 배가 나오는거에요.(빼빼한게 체질적으로 맞는게 아니라 본인 신체에 이상적이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배나오고 가스찬다고 더 소식하고 음식가리면 소화기능 떨어져서 더 덥수룩하고 배 나와요. 힘들어도 참고 억지로 꾸준히 음식량 늘리시는 수밖에 없어요. 한시간 이상 운동 하지 마시구요. 지방섭취 충실하시구요. 답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거같아 오지랍떨어봅니다..
^^
그리고 지금 다시 검색하니 잘 못찾겠는데
소화잘 못 시키고 뭐 그런댓글에 정장제 추천도 있고 그글에
어떤분이 지방이랑 음식 섭취 조금씩 늘리라고 하신댓글 공감했습니다
복근운동 하셔야해요22
필라테스 추천드립니다.
똥배엔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입니다~! 한의원 다이어트할때 한의사가 그러더군요. 누워서 발밑에 테니스공이 있는만큼 다리 내렸다가 들어올리고 내리고....저는 하루에 20회씩 5번 총 100회해요. 처음 며칠은 아픈데, 그다음부터는 할만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1278 | 형제 같은 유치원이 나을까요? 2 | 유치원 | 2013/11/19 | 753 |
321277 | 한복선 절임배추 어떤가요? | 김장 | 2013/11/19 | 780 |
321276 | LG전자 사고헬기.. 구본준 김을동 태우러 갔다 | 음 | 2013/11/19 | 3,093 |
321275 | 엄마가 되고 보니.. 1 | 애엄마 | 2013/11/19 | 1,137 |
321274 | 윤은혜 입술만 보면 9 | 이상해 | 2013/11/19 | 5,545 |
321273 | 애완견토이푸들 8 | 애완견.. | 2013/11/19 | 1,487 |
321272 | 가수 김태곤의 송학사라는노래의 송학사의 실제위치를 아시는분 6 | 집배원 | 2013/11/19 | 8,040 |
321271 | 이걸 호감표시로 볼수 있을까요? 11 | 커쇼 | 2013/11/19 | 4,057 |
321270 | 아는 언니가 위암 4기래요. 2 | 걱정 | 2013/11/19 | 5,955 |
321269 |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8 | 고민 | 2013/11/19 | 2,868 |
321268 | 중학생 남자애들 무슨 가방 매고 다니나요? 5 | ... | 2013/11/19 | 1,206 |
321267 | 기분나쁘지만 찜찜한 이야기 1 | 찜찜해요. | 2013/11/19 | 1,100 |
321266 | 미국에 보낼 선물이요 1 | 미국 | 2013/11/19 | 1,046 |
321265 | 임신 중 참치회드신분 계신가요? 5 | ... | 2013/11/19 | 2,124 |
321264 | 보브에서 잠바을샀는데 오리털이많이빠져요 3 | 바보보봅 | 2013/11/19 | 1,545 |
321263 | 왜 못생긴 사람한테 오징어라고 부르나요? 7 | 궁금 | 2013/11/19 | 4,016 |
321262 |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 넘 가고 싶.. | 2013/11/19 | 1,891 |
321261 |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 세상에 | 2013/11/19 | 2,885 |
321260 |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 ㄹㄹ | 2013/11/19 | 3,397 |
321259 | 간병인 고용해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 도와주세요 | 2013/11/19 | 2,929 |
321258 | 김장김치에 넣은 무 8 | 꿀통방이 | 2013/11/19 | 2,458 |
321257 | 얼레리 꼴레리 ᆢ 1 | 뽀글이 | 2013/11/19 | 678 |
321256 | 현대홈쇼핑 완전 쓰레기회사네요. 39 | 대기백만년 | 2013/11/19 | 25,846 |
321255 | 입주도우미 들이시는 분들은 걱정 안되나요? 6 | ㅇㅇ | 2013/11/19 | 2,608 |
321254 | 신경쓴듯 안쓴듯 고급스러운 옷의 부작용 37 | 쌴티쌴티 | 2013/11/19 | 20,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