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께서 한분은 남편 고등학교때 한분은 5년전에 돌아가셨어요.
5년전이나 지금이나 남편은 절친이나 가까운 친척밖에 볼수 없을 정도로 바쁘답니다.
그런데 별로 친하지 않은 주변인들의 부모상이나 장인 장모상 소리가 종종 들려오네요.
가령 옆건물 안면 있는 사장님이나, 저희에게 물건대주는 거래처 등등요.
저희가 자영업을 하거든요.
그분들은 2, 3년 장사하다가 그만두기 일쑤거든요.
지금까지는 5 ~ 10만원 정도 부조금을 했는데, 저희는 5년전에도 받은적도 앞으로도 받을일도
없을거 같아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것 같나요?
일번 : 일단 안면이 있으니까 해야한다.
이번 : 상호 부조의 개념이니까, 안해도 된다.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여러분들의 답변이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