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수학은 어떻게 지도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3-10-14 10:51:00

중2 여학생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제가  가르치고 있는데

내년 중3 과정 까진 제가  해야 할거 같아요 -   학원 과외 다  소용없어서 제가 잡고   일년 넘게 해서 이젠  내신 90 정도 나옵니다     실수만  안하면   100 점  가까이 나올거 같은데  ,,, 

솔직히  중학 과정은   왠만한 샘보다 제가 나은거 같아요     하도  아이에 맞게 연구하다보니까요  ㅎㅎ

어쨋든  그래서  무리한 선행은  안하고 있는데 

이번겨울방학에 중3  예습 마치고   여름방학쯤이나 겨울방학엔   고등과정을 간단히 라도 한번 해야 할거 같은데..

고등과정은   아직 제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중학까진   예전에  과외 경험이   좀 있어요 

내년부터 개정도 되고요   

우선 제일 쉬운 개념서를 제가 먼저 한번 볼까 싶은데 어떤책이 좋을까요 

문과 지망생이고   ..   아무래도  저보다는   전문과외샘이 낫겠죠   아니면 소수 학원이 나을지..

과외나  학원도  고등 전문인지  꼭 알아보라고들 하는데.. 그건 어찌 확인 해야 할런지요   

아이가 하나다 보니    모르는게 많네요 

여기도 중등까진   참고할 글이 많은데  고등은   별로 없고요

 

 

 

IP : 118.221.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10:56 AM (115.126.xxx.100)

    어머니가 중등과외까지 하셨다니 정석 구입하셔서 처음부터 찬찬히 한번 보세요.
    고등은 1학년은 그럭저럭 따라가는데 갈수록 많이 어렵구요.
    내신 차등을 위해서 또 어려운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기본은 가르칠 수 있겠지만 응용과 심화는 전문 선생님 도움을 받는게 좋죠.
    소수든 일대일이든 아이 성향에 맞게 정하시면 될거구요.
    주변 학원들 찾아가서 커리큐럼이나 선생님들 프로필 확인해보시고
    주변에 아는 엄마들 있으면 경험담도 들어보시구요.
    보통 소수정예 학원에 원장선생님 정도면 일대일과외 상담하면 시간을 빼주시기도 합니다만
    금액이 좀 높아지겠죠.

  • 2. ..
    '13.10.14 11:00 AM (118.221.xxx.32)

    감사합니다 아이가 잘 하기만 한다면 어느정도 금액은 감당할 여력은 되는데
    좋은 선생님 구하는게 젤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517 우연히 줌인줌아웃 글을 봤는데 3 물대포 2013/12/17 2,160
331516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려면요? 9 행복 2013/12/16 1,935
331515 미국 의료비 문제가 궁금하다면 1 2013/12/16 622
331514 홍콩 호텔 잘 아시는분? 10 급해요 2013/12/16 1,811
331513 엄마가 암 이신데ㅠㅠ 6 ........ 2013/12/16 2,612
331512 쌍꺼플수술 잘하는곳~~ 2 쌍꺼플수술~.. 2013/12/16 1,941
331511 이정렬 판사 전업주부(?)되더니 밥하기 싫답니다. 5 우리는 2013/12/16 3,651
331510 여자외모가 이뻐도 결혼은 다른가봐요 7 ... 2013/12/16 5,199
331509 차 얻어타시면 기름값 내세요? 11 빵빵 2013/12/16 3,649
331508 이해가 안가는 일 8 버스가동 2013/12/16 2,066
331507 장터에 사진 올리는 곳이 없는데 어떻게들 올리실까요 마이 2013/12/16 791
331506 부끄럽게도.. 최상위 영리병원의 시초 차병원의 차움 3 애용지 2013/12/16 2,637
331505 1219 8 눈물 2013/12/16 1,015
331504 사람이 너무 너무 싫어질때,,, 아~~ 2013/12/16 1,112
331503 따뜻한 말한마디 한혜진-지진희 관계 나왔네요 .. 2013/12/16 3,808
331502 용기를 주세요. 5 용기를주세요.. 2013/12/16 771
331501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3 58 이상해 2013/12/16 8,998
331500 민영화 반대서명 부탁드립니다!! 6 민영화반대 2013/12/16 602
331499 [원전]해양수산부의 방사능 수치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이유 2 바람의이야기.. 2013/12/16 1,004
331498 술 정말 한잔도 못하는데 강제로 먹어서 죽을것같아요 2 ... 2013/12/16 892
331497 기독교장로회 도심서 "박근혜는 물러 가라" 첫.. 10 기독교장로회.. 2013/12/16 1,853
331496 버블티의 쫀득한 타피오카가 자꾸 생각이 나요 6 이밤에~ 2013/12/16 1,711
331495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적은 돈으로 그 좋은 의료가 유지되는거죠?.. 13 추워요마음이.. 2013/12/16 3,807
331494 몽클레어 가품 12 vada 2013/12/16 8,220
331493 88정도 입으시는분들 아우터요... 7 ^^ 2013/12/16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