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인데 저축성향좀 봐주세요- 전체적으로

둥그리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3-10-14 10:50:26

 

 

맞벌이하고 지금 두돌 되가는 아기한명(엄마가 키워주세요) 있어요-

 

소득은 700만

맞벌이로 월 660 + 추가 상가월세 40만 정도 되구요

회사 경영성과 받을땐 추가 연 1천정도 있어요

 

 

지출은 총 270만원

 

급여이체되는 보험 40만 (이것은 공제후 급여받기때문에 저 실소득에서 제외시키지 않아요)

연금+실비보험 72만

적금 40만

양육비(엄마) 100만

유류대 30만

관리비 10만

통신비(핸폰2,인터넷등) 17만

 

대출상환하느라 저축액이 적고,, 제가 보험회사를 다니기때문에 보험이 많습니다 (보험중 연금이 80만인데,, 그중60만은 원금회복시 해지할예정입니다)

 

하여 지금..대출상환끝났고..

저축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추가저축 : 220만

적금 150만(2년만기) : 주택마련위해

재형저축 20만

비상저축 20만

아기대학자금 월 20만 (5년납 10년거치)

 

예정입니다. 이러면..돈이 200정도 남구요..

나머지..저 위에 지출에 관리비,유류대등등 다 포함된거여서 순수 소비가능금액같아요

 

 

계획에 무리가 있거나,, 부실한점이 있으면 많은 도움될것같습니다

주부 고수님들의 고견 구해요-

 

IP : 211.192.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3.10.14 12:11 PM (182.215.xxx.249)

    생활비는 없나요?
    먹는거, 생활용품, 아이용품 사는것만도 한달에 몇십은 들텐데..

  • 2. ..
    '13.10.14 1:09 PM (211.192.xxx.230)

    아 생활비가 그 나머지 금액 200안에서 해결하려구요-

  • 3. 빙그레
    '13.10.14 5:14 PM (122.34.xxx.163)

    아주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저하고 성향이 비슷하셔셔 적립 스타일도 비슷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집장만을 위해 적금 2년 하시는것을 3년으로 하세요.
    중도 해약해도 그리 손해없고 기간이 길어져야 원금이 많아지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669 백화점 갈때 차려입고 가야되나요? 61 00 2013/12/28 18,571
335668 마일리지표 끊을때요 2 뱅기 2013/12/28 1,097
335667 늦은졸업후 취업,,, 6 ,, 2013/12/28 1,465
335666 연애 잘하시는분들...이렇게 묻는 남자에게 뭐라 답해야 하나요?.. 11 연애상담 2013/12/28 3,933
335665 이명박과 박그네 얼굴의 차이 5 흐음 2013/12/28 1,429
335664 그래도 현실 칠봉이는 7 ........ 2013/12/28 2,576
335663 발달지연 22개월에 어린이집가면 도움될까요 40 코코아 2013/12/28 9,651
335662 지금 추적 60분 보시나요? 무섭네요 4 2013/12/28 4,310
335661 응답하라에서 마지막쯤 나온 김광석노래.. 6 ,,, 2013/12/28 2,124
335660 순자산 10억(실물3억+현금7억)에 월실수령액500이면... 15 수학사랑 2013/12/28 7,816
335659 자식일에 정신을 놓을거 같아요ᆞ 8 내년은 나.. 2013/12/28 3,173
335658 히든싱어 김광석 편이에요 2 오늘 2013/12/28 1,759
335657 추적 60분에 폐암의 윈인이 담배보다도 라돈이 원인이라.. 47 폐암 2013/12/28 19,552
335656 비비큐 치킨타임 아세요? stride.. 2013/12/28 701
335655 순천에서 꼬막정식 먹을데 없을까요? 7 아기엄마 2013/12/28 4,044
335654 최연혜 2012년 4월 "저는 철도 민영화 확고히 반대.. 9 손전등 2013/12/28 1,571
335653 너무 참고만 살아왔네요.. 2 .. 2013/12/28 1,509
335652 올해는 자리 잡을줄 알았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7 착잡 2013/12/28 2,850
335651 질문합니다) 인조무스탕 따뜻한가요? 1 ㅇㅇ 2013/12/28 1,412
335650 kbs 그날의 안중근 의사편.. 넘 감동이네요.. 9 행복한생각 2013/12/28 1,072
335649 여기 82쿡은 너무 이상해요.도배했네요 오늘. 66 이건 뭥미 2013/12/28 9,395
335648 응사 보다 눈물이 나네요.. 21 응사 2013/12/28 8,349
335647 모임에서 소외감...... 4 ..... 2013/12/28 2,942
335646 노홍철은 어쩜 저렇게 밝을까요? 36 긍정 2013/12/28 14,336
335645 남편,아이들 두번째 변호인 보러 나갔어요 4 변호인 2013/12/28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