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네 아파트로 가셨나요?
목동아파트가 낡고 지하주차장 없는 거 빼곤 살기 정말 좋잖아요..
공원도 많고 할인마트 백화점 극장 도서관 다 가까이 있어서 편리하구요..
서울에 있는 아파트들 목동만큼 대지 넓고 녹지조성 잘된 곳도 없을 거 같은데..
그런 거 생각하고 그냥 목동아파트 집수리해서 계속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새로 지은 시설좋은 아파트 자체만 보고 이사가는 게 나을까요..
목동 살다 이사가니까 어떠신가요.......
어느 동네 아파트로 가셨나요?
목동아파트가 낡고 지하주차장 없는 거 빼곤 살기 정말 좋잖아요..
공원도 많고 할인마트 백화점 극장 도서관 다 가까이 있어서 편리하구요..
서울에 있는 아파트들 목동만큼 대지 넓고 녹지조성 잘된 곳도 없을 거 같은데..
그런 거 생각하고 그냥 목동아파트 집수리해서 계속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새로 지은 시설좋은 아파트 자체만 보고 이사가는 게 나을까요..
목동 살다 이사가니까 어떠신가요.......
목동 옛날 아파트들 나무는 많이 심어져 있지만 주변 간선도로에 자동차들 너무 많이 다니고
(심지어 3-4개 간선도로가 다 목동 근처로 지나가죠 ;;;; 거기서 나오는 매연이란...)
주차장이 지상이라 거기서 나오는 매연 때문에 그닥 주거지로서 메리트는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되요.
백화점 있고 학군좋고 학원많고 이런 메리트는 있지만요.
투자가치 생각하면 단지아파트가 좋은거죠.
전 거기서 살다 집이 너무 좁고 평수 늘려가려니 대출을 너무 많이 해야해서
단지 밖 근처 아파트로 나왓어요. 여긴 그냥 거주개념으로 산거랍니다,
결론은 너무 좋다는거.. 이사 잘 왓다는거입니다. 단지안에 있었을때 너무 스트레스엿거든요.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지요 사는데는 참 좋죠 나무도 많고 대단지라..
근데 가격이 비싸 삼십평대를 못가서 화장실도 하나고 고치기도 애매하구요...
단지 근처 새아파트서 살죠. 학군도 같은 곳이요.
집이 낡고 주차할곳 없는것 빼고 참 좋다라니 ,, 너무 덥고 너무 추운것 빼고는 날씨 참 좋다 그런 소리 같아요
단지 근처 새아파트가 있나요? 목동에는 새 아파트 없는데 --; 주상복합 아니구요?
회사 사무실 강남으로 이전하는바람에 잠실새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애들이 어려 제직장이랑 가까워야할거 같아서요 여기도 단지크고 새아파트라 좋네요 무엇보다 비오는날 지하주차장 넘 편하네요
목동 단지 뜬 사람 중 후회하는 사람은...
김포니 일산이니 큰 평수 찾아서 떠났다가 집값 하락 철퇴 맞고 본전 생각에 입맛 다시는 사람들..
이 분들 뺴곤 전부 만족 하더라구요.
이것도 엄연히 말하면 집값 때문에 그렇지 객관적인 생활 만족도는 목동보다 낫지요.
이미 애들 장성해서 교육은 0순위가 아니니깐요.
친정 식구들 목동 주복으로 옮겼는데 뭐 그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가 ;;; 없을 정도이고
저는 단지 근처 새 아파트는 아니고 비교적(?) 새 아파트로 옮겼는데 일단 지하주차장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훨씬 편하네요.
대신 그런 건 있어요.
애들이 어리면 단지내 바로 코앞에 놀이터니 뭐니 뛰어놀 때가 많잖아요. 목동 주복들 보다는..
근데 이것도 아예 다른 동네 단지내 놀이터나 조경 잘 된 대단지 새 아파트로 옮긴다면
충족이 되겠죠.
목동은 사실 트라, 하이1, 하이2 빼고는...넘 마이너하죠 ㅠ.ㅠ
목동 단지 재건축은 아직 까마득히 먼 훗날 얘기이고 갈수록 여름, 겨울 길어지는 한국 날씨탓에 옥외 주차장...그것도 자리 한참 모자른..그런 주차장 때문에 거주 만족도가 넘 떨어져요.
단지 대비 새 아파트요. 주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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