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초딩느낌의 여자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ㅁㄴ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3-10-14 00:25:49

며칠전에 베스트글에

노처녀들이 초딩느낌이 난다고..

그게 사실은 어린거라고..

그래서 남자랑 성숙한 연애를 못해서 노처녀라고..

저는 그 글이 공감이 되어서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그런 분들은 초딩느낌을 벗어난 사람이 되나요??

아니 이게 장난글이 아니구요..

제가 책에서 보기로

그게 오이디푸스인가 그 단계를 못 거쳐서

그렇다고

그러니까 어린게 맞죠

다른 분들도 어릴때는 다 똑같을건데

어떻게 해서

초딩느낌을 벗어나시는 건가요??

연애나 스킨쉽을 해봐야 도 ㅣ나요??

아니면 그냥 다 나이들면 그래지나요??

그런거 없이도........

IP : 125.184.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해도
    '13.10.14 12:29 AM (118.36.xxx.3)

    초딩같이 철없이 사는 여자도 많아요.
    이런 건 글로 배우는 게 아닙니다.

  • 2. 유부녀
    '13.10.14 12:31 AM (39.118.xxx.142)

    라고 성숙?은 아니옵니다.그냥 애키우고 살림살다보니 생활때가 뭍은거에요..
    노처녀가 초딩같다는건 그반대 의미라고 보시면 되요.성숙의 의미가 약간 다른거 같아요.

  • 3. ㅇㅇㅇㅇ
    '13.10.14 12:33 AM (221.150.xxx.212)

    똑같은 경험을 해도 거기서 배우고 깨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승질만 내고 화내고 불평만 하고 남탓만 하는 사람이 있죠..

    후자일 경우 발전이 없고 어른애처럼 살더라구요.

  • 4. rnfma
    '13.10.14 12:41 AM (222.120.xxx.110)

    일단 남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게 중요해요 그렇다고 막 만나라;; 이런건 아니지만
    무슨 남자를 치안보듯 피하는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절대 연애는 못하죠^^;;
    그냥 편하게 친구를 만는다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 5. ㅇㅇㅇㅇ
    '13.10.14 12:50 AM (221.150.xxx.212)

    남자에 대한 거부감 없앨려면 82부터 끊어야 겠네요.

  • 6. 그때
    '13.10.14 2:12 AM (39.7.xxx.203)

    그 글에서는 원글 어투가 싫어 삐딱하게 댓글 달았지만 확실히 남자가 붙는 여자는 외모 상관없이 남자 다루는 법을 알아요 그게 타고난것 같아서 사실 학습으로 되는게 아닌데
    근데 초딩 같으면 어떤가요
    여자가 자기 일 있고 그러다 자기 잘 알아주는 남자 만나서 가정 이루고 살고 그게 행복인거 같아요

  • 7. 제가
    '13.10.14 3:09 AM (68.49.xxx.129)

    남자보는 시각이 초딩같은 뇨자인데요. 모쏠이구요 ㅜㅜ 좋다는 남자 수두룩하고 데이트는 많이 해봤어도 연애 경험은 스물후반인 지금까지 제로인데요. 일단 남자 보는 태도가 딱 초딩같아요 ㅜ 남자가 일단 여자랑 다른 인종처럼 느껴지구요.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자라는 동물이랑 어떻게 소통, 교류를 해야 하는지 통 모르겠는 거죠 ㅜㅜ 자꾸 부딪히면서 연습을 해야 하는데 내가 불편하니까 되도록이면 여자랑 다니려고 하고..남자들은 첨엔 이쁘게 꾸민 내 모습 좋아서 잘해줘도 내가 반응도 없고 입만 열면 깨니까 결국엔 하나둘씩 가버리고.. 그냥 남자 자체가 불편해요 전 ㅜㅜ

  • 8. 초등스럽게도 썼네
    '13.10.14 6:32 AM (64.110.xxx.20)

    82에서만해도 아줌들보다 문란한 결혼안한 처녀들 많던데요.

    노처녀들이 연애, 스킨쉽 못해봐서 초딩스러운게 아니라 자기세계만 중요하다고 주위에 강요하는 초딩스러움 때문이ㅖ요.
    수녀님들 얼마나 성숙하신데요. 나를 버릴수록 격이 올라가쟎아요.
    인격이란게 결혼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자식 낳고 남편, 시집.. 복잡한 관계에서 써바이블하다보면 인격, 인성이 성숙해질 여지가 많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366 어느 은행에 가면 달러를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요? 3 1061원 2013/10/29 1,263
314365 오로라가 정말 안예뻐요?? 35 오로라 2013/10/29 4,378
314364 이럴 경우 어찌하나요..부동산 가압류..도와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3/10/29 1,358
314363 이번에 들어간 집이 범죄가 있던 집같아서요... 3 ... 2013/10/29 2,304
314362 타지역에 사시는 시아주버님이 저의 이웃에 1 꿈 해몽 부.. 2013/10/29 1,087
314361 학예회 노래 파일이 안열려요.급해요.. 1 pds파일 2013/10/29 469
314360 지금 케베쑤에서 하는 루비반지?? 라는 드라마 6 루비 2013/10/29 1,764
314359 “김일성 주체탑 다녀온 박근혜 대통령도 국보법 적용해야” 2 // 2013/10/29 742
314358 박정희 ‘대통령선거 100% 득표율’ 새삼 ‘화제’ 11 치욕의 역사.. 2013/10/29 1,361
314357 수수팥떡 만들때 1 팥쥐엄마 2013/10/29 594
314356 쪽마다 틀리는 수학문제집 교육부의 교.. 2013/10/29 492
314355 여당 ‘주진우-김어준 무죄’ 국민참여재판에 ‘불만 가득’ 2 국감방해행위.. 2013/10/29 1,048
314354 11월의 런던 10 런던 2013/10/29 2,167
314353 김광석 서른즈음에....너무 슬퍼요 8 45 2013/10/29 2,303
314352 자외선차단 되는 천연오일 알려주세요. 4 화초엄니 2013/10/29 3,646
314351 남편이 심부름하면 5만원.준다는데 하시겠어요? 43 !!,, 2013/10/29 8,744
314350 오로라 설희 8 오로라 2013/10/29 3,544
314349 님들 급질문!!!! 1 ..... 2013/10/29 350
314348 홈쇼핑은 왜 다시보기가 안될까요.. 2 .... 2013/10/29 796
314347 요즘은 미스코리아도 가슴성형이 기본인가 보네요 2 미스코리아 2013/10/29 2,302
314346 아들하고 둘이만 여행 다니시는 분 있어요? 13 혹시 2013/10/29 4,569
314345 직장.. 친정 ..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요? 9 고민 2013/10/29 1,341
314344 카톡에 안뜨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8 2013/10/29 12,069
314343 요즘 롱부츠 신는건 .......아직 아니죠? 14 .... 2013/10/29 2,488
314342 도서관 기간제직원 공고는 어디서 알아볼수있나요?? 7 .. 2013/10/29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