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들 발달상황 물어요.( 걷기 말하기 )

??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3-10-13 23:07:58
애기들이 언제쯤부터 걷고

엄마 아빠라는 말은 언제부터 하나요?

9개월 아기인데 목욕시킬때
안돼 비슷하게 하는걸 들었어요.
가끔가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본인감정
얘기하는게 들릴때가 있는것 같아ㅡ요.
안돼 데려가 으익구 같은거요.
IP : 115.137.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0.13 11:12 PM (121.147.xxx.224)

    걷는건 돌 전후로, 빠르면 10개월 부터 늦으면 15개월에.
    엄마아빠는 빠른 애들은 6개월 부터 옹알이 비슷한 발음으로 하기도 하고 평균 돌 정도?
    저희 둘째는 돌 전에 나도 줘! 라고 분명히 의사표현을 하기도..;;

  • 2. ...
    '13.10.13 11:15 PM (112.154.xxx.153)

    육아 책 읽어 보시면 대략적으로 발달사항 나오는데

    내 아이의 발달 사항이 또 책과는 다르게 나올때가 있어요
    육아가 책과 일치 하지는 않으니까요

    9개월이시면 빠른 아기들은 돌 전에 걸어요.
    대개는 돌 전후로 해서 1-2 개월 차이나게 걷구요.
    느리면 18개월 이렇게 되서야 걷기 시작할 수도 있고요.

    저희 아인 기는게 넘 늦어서 걱정했는데
    걷는건 돌 무렵 걸었구요

    말은 뭐 9개월 훨씬 전에도 '아이고' '엄마' '맘마' 이런거 했어요

    거의 돌 무렵되면 감탄사 몇개 엄마, 맘마, 물, 아빠.. 뭐 이런거 해요...

  • 3. ..
    '13.10.13 11:18 PM (115.137.xxx.247)

    고맙습니다

  • 4. 우리아이들은
    '13.10.13 11:37 PM (112.166.xxx.100)

    48,24개월 아이들 키우는데요 빠르지 않은 편이었어요

    돌때 무울, 엄마, 아빠 이 정도 하고 큰애는 두돌 되어서 이모 이정도 하더니 다섯살 지금은 말 잘 해요

    두돌 아가는 지금 티비, 폴리, 하부지, 빠져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정도가 되었어요

    티비에 만화를 봤는데 폴리가 할아버지가 물에 빠진 것을 구해주었다 . 이걸 이야기 하는 거에요 ^^

  • 5. ..
    '13.10.14 12:04 AM (220.86.xxx.252)

    7개월 꽉 채워가는데
    엄마마 이 소리는 자주해요.
    6개월 되니까 막 다급해지거나 하면
    음마음마 하고 울어서 완전 ♥넘 이뻤어요.
    쮸쮸,아빠 정도는 알아듣는데
    실제로 입밖으로 내는건 엄마뿐이네요.

  • 6. 만9개월
    '13.10.14 12:02 PM (14.47.xxx.67)

    만9개월 갓 넘은 아기엄마 입니다.
    엄마, 음마 하루종일 말하고 다니고요
    급하면 엠~ 이럽니다. (엠은 에미인건가 싶어요 ㅎㅎ)
    주변에 여쭤보니 아빠는 좀 걸릴 것 같고 맘마는 곧 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아기들에게 "빠" 자가 좀 어렵대요.
    벽이나 선반잡고 하루종일 걸어다니고요
    보행기는 타라고 사줬는데 절대 안타고 붙잡고 걸어다닙니다.
    손떼고 걷는건 빠르면 10개월? 더 걸려도 두달 안엔 걸을것 같아요.
    지금도 무섭지만 걸으면 어떤 신세계가 펼쳐질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206 김장값으로 얼마쯤 드리세요? 7 김장 2013/11/17 3,105
321205 킴 카다시안은 직업이 뭐에요? 7 ?? 2013/11/17 3,477
321204 어제 오늘 안춥죠? 3 날씨 2013/11/17 1,162
321203 조선이 박원순 시장 공격하는것 좀 보세요 12 기가 찬다 2013/11/17 1,102
321202 윌 공복에 마시는게 좋나요? 1 크하하하 2013/11/17 7,683
321201 결국엔 사천시가 된거에요? 3 그래서 2013/11/17 2,907
321200 정리를 진짜 지지리도 못해요. 5 정리 2013/11/17 1,803
321199 겨드랑이 냄새 안났었는데... 9 이젠 2013/11/17 7,904
321198 단열벽지 효과가 있나요? 3 ?? 2013/11/17 2,400
321197 (스포) 쓰레기+나정을 뒷받침하는 증거 하나 6 ........ 2013/11/17 3,984
321196 혹시 동요 <기차를 타고>반주 악보 있으신 분~ 2 ㅜㅜ 2013/11/17 3,047
321195 응답하라 삼천포 엄마 역으로 나온 배우가 4 ... 2013/11/17 3,429
321194 시댁에 잘하길 바라는 친정부모님 때문에 미치겠어요. 9 답답해요 2013/11/17 2,447
321193 지하철 간지나게 타는 방법 2 우꼬살자 2013/11/17 2,146
321192 어제 응사에서 어색했던 장면 9 ㅍㅍㅍ 2013/11/17 2,866
321191 고대 미대에 대해서 5 지도 2013/11/17 4,090
321190 문제집 많이 풀어도 괜찮을까요 1 팩토 2013/11/17 792
321189 결혼 잘하는거랑 외모랑 정말 상관없었나보네요. 26 ㄴㄴ 2013/11/17 15,183
321188 친구 남자친구 빼앗는 여자들 9 ㅌㅌ 2013/11/17 3,237
321187 만두전골 맛있는 집 좀 알려주세요 9 모닝커피 2013/11/17 2,475
321186 dslr카메라 책보며 독학으로 가능할까요? 8 .. 2013/11/17 2,132
321185 외대 용인 캠퍼스 기숙사 보내시는분 계세요? 2 ... 2013/11/17 1,663
321184 생활의 달인에 나온 청도김밥집 혹시 위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청도김밥 2013/11/17 4,027
321183 컷코사각후라이팬 여쭤봅니다 2 점점점 2013/11/17 2,415
321182 50일 안된 아기 방귀소리가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13 2013/11/17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