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들 발달상황 물어요.( 걷기 말하기 )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3-10-13 23:07:58
애기들이 언제쯤부터 걷고

엄마 아빠라는 말은 언제부터 하나요?

9개월 아기인데 목욕시킬때
안돼 비슷하게 하는걸 들었어요.
가끔가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본인감정
얘기하는게 들릴때가 있는것 같아ㅡ요.
안돼 데려가 으익구 같은거요.
IP : 115.137.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0.13 11:12 PM (121.147.xxx.224)

    걷는건 돌 전후로, 빠르면 10개월 부터 늦으면 15개월에.
    엄마아빠는 빠른 애들은 6개월 부터 옹알이 비슷한 발음으로 하기도 하고 평균 돌 정도?
    저희 둘째는 돌 전에 나도 줘! 라고 분명히 의사표현을 하기도..;;

  • 2. ...
    '13.10.13 11:15 PM (112.154.xxx.153)

    육아 책 읽어 보시면 대략적으로 발달사항 나오는데

    내 아이의 발달 사항이 또 책과는 다르게 나올때가 있어요
    육아가 책과 일치 하지는 않으니까요

    9개월이시면 빠른 아기들은 돌 전에 걸어요.
    대개는 돌 전후로 해서 1-2 개월 차이나게 걷구요.
    느리면 18개월 이렇게 되서야 걷기 시작할 수도 있고요.

    저희 아인 기는게 넘 늦어서 걱정했는데
    걷는건 돌 무렵 걸었구요

    말은 뭐 9개월 훨씬 전에도 '아이고' '엄마' '맘마' 이런거 했어요

    거의 돌 무렵되면 감탄사 몇개 엄마, 맘마, 물, 아빠.. 뭐 이런거 해요...

  • 3. ..
    '13.10.13 11:18 PM (115.137.xxx.247)

    고맙습니다

  • 4. 우리아이들은
    '13.10.13 11:37 PM (112.166.xxx.100)

    48,24개월 아이들 키우는데요 빠르지 않은 편이었어요

    돌때 무울, 엄마, 아빠 이 정도 하고 큰애는 두돌 되어서 이모 이정도 하더니 다섯살 지금은 말 잘 해요

    두돌 아가는 지금 티비, 폴리, 하부지, 빠져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정도가 되었어요

    티비에 만화를 봤는데 폴리가 할아버지가 물에 빠진 것을 구해주었다 . 이걸 이야기 하는 거에요 ^^

  • 5. ..
    '13.10.14 12:04 AM (220.86.xxx.252)

    7개월 꽉 채워가는데
    엄마마 이 소리는 자주해요.
    6개월 되니까 막 다급해지거나 하면
    음마음마 하고 울어서 완전 ♥넘 이뻤어요.
    쮸쮸,아빠 정도는 알아듣는데
    실제로 입밖으로 내는건 엄마뿐이네요.

  • 6. 만9개월
    '13.10.14 12:02 PM (14.47.xxx.67)

    만9개월 갓 넘은 아기엄마 입니다.
    엄마, 음마 하루종일 말하고 다니고요
    급하면 엠~ 이럽니다. (엠은 에미인건가 싶어요 ㅎㅎ)
    주변에 여쭤보니 아빠는 좀 걸릴 것 같고 맘마는 곧 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아기들에게 "빠" 자가 좀 어렵대요.
    벽이나 선반잡고 하루종일 걸어다니고요
    보행기는 타라고 사줬는데 절대 안타고 붙잡고 걸어다닙니다.
    손떼고 걷는건 빠르면 10개월? 더 걸려도 두달 안엔 걸을것 같아요.
    지금도 무섭지만 걸으면 어떤 신세계가 펼쳐질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188 화장실선반 3 도와주세요... 2013/11/19 1,066
322187 히트레시피에 댓글 다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어요 3 .... 2013/11/19 1,057
322186 10월 통화 당시 ‘원문 받았다’고 김무성 자화자찬 2 녹취 있다 2013/11/19 1,401
322185 소녀 외교의 추억과 대통령 박근혜,언론의 행태 40전의 판박이 뉴스타파 2013/11/19 745
322184 전기요금인상.. (부제 : 복리의무서움) 2 참맛 2013/11/19 1,238
322183 스페인 요리(?) 이름 아시는 분? -대파통째구이 2 .... 2013/11/19 5,968
322182 르쿠*제 스타일 볶음주걱 쓰시는 분 계셔요? 4 해볼라고 2013/11/19 1,108
322181 죽이고 싶도록 미운 직장상사. 8 직장 2013/11/19 2,163
322180 변비때문에 신혼여행이 싫다면 좀 이상한가요? 18 ㅇㅇ 2013/11/19 3,897
322179 넘치는 식욕때문에 화를 자초해요. 7 ... 2013/11/19 2,206
322178 JTBC ‘뉴스9’, 2.9%로 자체최고 시청률… 손석희 진행 .. 9 우와 2013/11/19 2,719
322177 고등 아이 숨쉬기 곤란하다고 병원갔다 왔어요~ 1 오전 글.... 2013/11/19 2,213
322176 갑상선,유방쪽 잘보는 병원 알려주세요.. 3 대전에 2013/11/19 1,961
322175 엄마가 바쁘고..아플 때 .라면보다는 나은 요리 팁..^^ 134 도움 되시길.. 2013/11/19 14,005
322174 정차선 위반으로 범칙금부과 되고 있나요? 5 범칙금 2013/11/19 2,246
322173 머리를 바싹말리지않으면 8 2013/11/19 3,021
322172 휴대폰 사진이 다 날라갔어요;;-.- 6 울고싶다 2013/11/19 1,874
322171 음식 재료 선심과 비용 7 음식 2013/11/19 1,257
322170 검은 피부에 어울리는 비비나 팩트 바르는 요령 있을까요? .. 2 고운 느낌?.. 2013/11/19 1,624
322169 남성용 밍크퍼바지-레깅스말고-도 있나요? 제일 따뜻한 남성바지 .. 1 밍크퍼 2013/11/19 1,563
322168 공대 vs 미대, 당연히 전자가 비전있나요?? 5 ㅎㅎ 2013/11/19 1,959
322167 장터 반품문제요 22 ,,,, 2013/11/19 2,560
322166 "교습소"라고 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질문 2013/11/19 2,227
322165 커텐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월동준비 2013/11/19 671
322164 [급질] 네이버 메일이 열리지 않아요 1 나 미친다 2013/11/19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