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윗집 사람을 탓할 게 아니라 이렇게 비루하게 지은 건설회사를 탓해야 하는 걸까요?
어쩌면 그렇게도 부지런하신지... 골고루 꼼꼼히 청소기를 미시나 봅니다.
이렇게 잘 들리는지 아니까 저는 그래도 낮시간에 돌리게 되던데...
글 올리고 나니 조용해졌어요.
82언니들 다들 편안히 주무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저는 이만 퇴근합니다.^^
부지런한 윗집 사람을 탓할 게 아니라 이렇게 비루하게 지은 건설회사를 탓해야 하는 걸까요?
어쩌면 그렇게도 부지런하신지... 골고루 꼼꼼히 청소기를 미시나 봅니다.
이렇게 잘 들리는지 아니까 저는 그래도 낮시간에 돌리게 되던데...
글 올리고 나니 조용해졌어요.
82언니들 다들 편안히 주무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저는 이만 퇴근합니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이제 다른 방으로 이동하신 것 같아요.
진짜 이렇게 잘 들리는지 저 분은 모르실 겁니다. ㅜㅜ
저는 새벽 5시에 돌리더라구요..근데 우리 아파트 너무 문제 많은게 아침에 베란다 들락거리며 밥하는 소리가 너무 잘 들려요.제 잠귀 밝음을 탓해야 하는 건지...
어휴.. 저녁 한 7~8시까지 아침 8시 반?이후
정말 최대한 많이 봐줘서.......그정도인거죠.. 그것도 매일은 안되고, 정말 어쩌다 그렇다면
뭐 공동주택사는 죄로 봐주는거죠.. 사람마다 집집마다 싸이클이 다르니..
사실 상식적인 시간은 아침 9시 이후 저녁 7시 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게 그 소음이 본체에서 나나요? 아님 빨아들이는 쪽에서 날까요?
전 늘 궁금해요 낮에도 본체 들도 하거든요
찔리네요 9시에 연필깍기 떨어져서 바닥 초토화돠어서 그부분만 잠깐 돌렸는데 ~~
아파트 좀 제대로 지었음해요
들고 ~~ 오타네요
휴
저녁 7시이전은
너무 하지 않나요?
저녁10시반이면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고..
저는 퇴근하고 집에오면 11신대요.
저희 윗층에서 들리는 청소기 소리는 청소기 손잡이 부분(먼지 빨아들이는 부분)과 바닥이 닿는 소리에요. 처음에 이사와서는 아이가 자동차를 밀고 다니는 소리인가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 소리더라구요.
오히려 모터소리 같은 건 전혀 안 들려요. 그러니까 윗층과 저희집 사이가 얼마나 얇으면 그 소리가 다 들릴까요....
11시 좀 안 되서 청소 끝내시더라구요. 끄응... 공동주택에 사는 죄로 참아야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좀...
바닥 마찰음은 어느 아파트나 다 들리는 것 같아요. 지금 사는 곳도 그렇고 예전에도 항상 들렸거든요. 사실 듣기 싫죠. 하지만 저도 청소할 때 내고 있는 소리이고 아주 길지는 않으니 참는 거죠. 요즘 이사철이서서 그런지 거의 매일 사다리차 소리, 아파트 뜯어 고치는 소리 . 정말 돈 벌면 단독 주택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