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신청해 오늘 처음으로 경시대회라는 걸 가봤는데,
정말 인산인해였어요.^^;
시험 보는 동안 웅성웅성 계단에 앉아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말들 듣고 있노라니
교육열이 참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저 같은 게으른 부모는 한숨이 저절로 나더라는...^^;;;
그나저나 아이가 이번 시험은 어떻다고 하던가요?
얼떨결에 신청해 오늘 처음으로 경시대회라는 걸 가봤는데,
정말 인산인해였어요.^^;
시험 보는 동안 웅성웅성 계단에 앉아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말들 듣고 있노라니
교육열이 참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저 같은 게으른 부모는 한숨이 저절로 나더라는...^^;;;
그나저나 아이가 이번 시험은 어떻다고 하던가요?
어려웠나봐요~~점수가 ㅠㅠ 좋은 경험이다 생각해야죠 뭐~~
정말 저는 경시니 무슨 대회 한 번도 안 나가봤는데
아이가 실력도 안되지만 제가 게을러서요
그런데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서 엄두도 못내는데
요즘세상에 저같은 엄마 둔 아이들은 많이 불리한거죠?
저도 이런 경시대회가 있다는 걸 얼마전 여기서 알게 됐답니다.^^
그래서 가벼운 맘으로 신청해봤는데 오늘 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근데 성균관대 건물이 왜 이리
멀어요?
복잡하니 대중교통 이용하라고해서 전철 타고 갔다가 너무 오래 걷느라 지각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