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찜질, 실마진 연고, 거즈로 덮어두기 등등의 처치를 집에서 했습니다.
궁금한 것은요...
이제 심한 통증은 없고(물론 스치면 아픕니다.)
발등의 3분의 2 정도가 벌겋던 것이 이전의 반으로 줄었고(부위의 색은 더 선명해졌구요)
물집은 엄지 손가락에만 조금 있습니다.
얼음찜질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는 거겠지요?
그렇다면 연고도 화상 치료 연고를 바를 필요가 없는 건가요?
어젯밤엔 천연성분의 피부치료제를 바르고 그냥 거즈 없이 양말 신고 잤고
오늘은 하루종일 그냥 환부를 노출 시키고 있었네요. 연고 없이요.
흉터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 화상 치료 연고를 발라야 하는 건가요?
실마진 연고 설명에도 자세히 적혀 있지 않아서 이곳에 여쭙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