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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로 우울한 언니에게 반찬을 해주고 싶어요.

갱년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3-10-13 21:15:58

갱년기가 겹치고 여러가지 일로 우울한 언니가 있어요.

평소에 요리도 좋아하고 건강식위주로 많이 해서 저도 김치 같은거 나눠먹고 그랬는데..

요즘부쩍 우울해져서 살림에 손을 거의 안대신다고 해요.

반찬도 할 의욕이 없어서 입맛도 없고...

 

자녀들은 다 커서 부부만 있는데, 같이 드시라고 반찬좀 해서 드리고 싶어요.

 멸치볶음, 콩자반 제외하고 반찬 좀 추천해주세요.

건강하면서 2~3일 너끈히 먹을 수 있는 것들..

 

 

무나물은 어떨지.. 아니면 묵나물 불려서 볶을까요? 요즘많이나는 버섯볶음은 어떨지..

도와주세요^^

IP : 1.244.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으면
    '13.10.13 9:20 PM (116.32.xxx.185)

    나물류 좋을 것 같아요. 고사리에 들깻가루 많이 넣고 무치시고 시래기도 좋을 것 같구요
    황태구이는 어떠세요?
    쓰다보니 제가 먹고싶은것들이네요.^^

  • 2. 게장,
    '13.10.13 9:27 PM (58.143.xxx.141)

    더덕무침, 고들빼기,파김치,배추겉절이,모듬전

  • 3. ,,,
    '13.10.13 10:09 PM (119.71.xxx.179)

    젓갈이나,가자미식해, 명태식해.. 이마트에서 파는거 괜찮던데요

  • 4. ,,,
    '13.10.13 11:55 PM (222.109.xxx.80)

    평소 언니가 좋아 하는 반찬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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