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으로 인한 감기증세.. 뜨겁고 얼큰한것 먹으면 효과 있을까요?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3-10-13 20:13:56

집에 있는거라곤 매운 라면밖에 없지만..ㅜ.ㅜ

비염으로 인한 감기증세가 있어요.

목이 칼칼하면서 계속 기침이 나요.

해마다 고질병...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쉬었는데도 점점 더 심해지네요.

병원에 가본ㄴ게 좋겠죠?

맨날 이번엔 병원 안가야지...하면서도 결국 병원에 가게 되더라는...

 

얼큰한 라면 국물이라도 먹는게 증세 완화가 될까요?

IP : 61.72.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5
    '13.10.13 8:16 PM (221.164.xxx.106)

    생수 많이 드세요 안 뜨거운걸로.
    물 많이 먹어야 확장됩니다

    뜨거운 물 먹으면 수분부족 됩니다.

  • 2. 보리차
    '13.10.13 8:21 PM (116.125.xxx.219)

    저희애들이 비염이심해서 보리차끓여서 먹입니다

  • 3. ..
    '13.10.13 8:26 PM (1.224.xxx.197)

    편의점가면 판콜에스 병에든거 팔아요
    그거라도 미리 한병 드시면 훨 나아요

  • 4. 아름다운미
    '13.10.13 8:29 PM (211.63.xxx.192)

    제가요, 거의 20일을 기침과 가래로 고생을 했어요
    병원도 다니고 했는데 별로 차도가 없였는데 엊그제 너무
    죽겠길래 멸치육수 내서 얼큰하게 콩나물국 끓여서
    밥 말아가지고 한사발 먹고 났더니 좀 나아졌어요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 5. 비추예요
    '13.10.13 8:30 PM (180.231.xxx.9)

    뜨겁고 매운음식 먹다보면 보통 사람도 콧물 나오잖아요! 궂이 유발하지 않는게 좋아요
    콧물이 흘러 풀다보면 붓잖아요
    더 불편해지더라구요
    전 가습기 실어 안켜고 살아서 깨끗한 수건 여러장 방에 널고 미지근한 물 많이 마시라 말씀드리고싶어요
    그리고 물 뜨겁게 끓여 코에 쐬어주세요
    병원은 꼭 가시구요

  • 6. 뚜벅이
    '13.10.13 8:30 PM (218.158.xxx.36)

    병원가서 처방받고 약드세요. 저도 가을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항상겪는 증세입니다. 심하면 눈도 가렵고...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고 고생했는데 요즘은 증세가 시작되면 병원으로 갑니다. 약은 계속 안먹고 심할때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 7. ㅇㅅㅁ;;
    '13.10.13 8:37 PM (58.126.xxx.224)

    비염이면 환절기때즈음 식염수로 코청소 매일 하시면 감기오려다가 달아나던데요. 노즈비데하나 사시면 코청소 쉽게 하실수 있어요.

  • 8. 직방은
    '13.10.13 9:04 PM (2.49.xxx.126)

    항히스타민 먹는거죠~ 비염 20년차인데...
    먼지많거나 환절기때.... 다 해보다가... 심해지면 하루이틀 먹습니다.
    약국가서 비염약 항히스타민 계열 달라고 하면 되요.

  • 9. 오 노노
    '13.10.13 9:07 PM (116.32.xxx.185)

    맵고 뜨거운거 안 좋아요. 식염수 세척이 우선 좋겠어요. 저는
    증상 있을때 마다 암** 엘로케어 먹어요. 호전되는 증상있어서 제 상비약으로 갖추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01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07
315700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2
315699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5
315698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26
315697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4
315696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641
315695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15
315694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25
315693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85
315692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275
315691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3
315690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32
315689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18
315688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532
315687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552
315686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201
315685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719
315684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194
315683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710
315682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851
315681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180
315680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솔솔 2013/11/04 4,294
315679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파김치 2013/11/04 5,068
315678 르네 질웨거의 최근 모습이래요....ㅠㅠ 27 르네 2013/11/04 19,021
315677 강아지들 췌장염 걸리는 이유는 정말 곡물때문인가요 3 . 2013/11/04 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