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시나 네이마르 선수는 처음부터 축구를 잘했을까요..??

ㄷㄷ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3-10-13 20:05:13

    제가 보기엔 타고난 기질이 있는듯해서요..

    어제 네이마르 킥 실력을 보고 역시 우린 안되는구나..벽을 쌓든 기성용선수가 만약 점프를 했어도 저 공은

    막을수가 없겠다...생각했어요.....설마 ..설마 했는데....어쩜 그 구석으로 넣을수가 있을까요..???

    부단히 연습을 했겠죠..?? 우리 선수들이라고 안했을까요..???

    연봉이 우리 선수들 다 합친 금액보다 크다고..크헉...그만큼 잘하니까 ...

    거긴 축구를 잘 할수 있는 환경도 되고 뭐 부정이 있겠지만 우리만큼 그럴까요..??

    만약 우리나라에 메시 같은 선구가 있었다면 ....발탁 안되고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서 와..천재가 있군요..

    하고 방송후 끝이겠죠..??/ ...만약에 있었다면...아시아 최강까지 가능했을것 같아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나아진게 아무것도 없어서 씁쓸....

   

IP : 59.24.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띠에르
    '13.10.13 8:18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메시나 네이마르는 처음부터 잘했을 거 같아요.

  • 2. ..
    '13.10.13 8:44 PM (115.79.xxx.46)

    타고난것 같아요.
    네이마르만 해도,
    지금 나이도 어린데 십대때부터 벌써 유명했죠.

  • 3. 지나가다가
    '13.10.13 9:05 PM (210.223.xxx.15)

    유럽축구는 유소년선수들에 투자를 많이 해요. 유소년팀도 두고요. 메시는 워낙 어린이 천재로 유명했는데, 키가 너무 작은게 문제였대요. 그래서 데려다가 키 치료해줘서 저만큼이라도 자란 거래요. 예체능은 타고나는게 워낙 중요한 분야잖아요.

  • 4. 전세계
    '13.10.14 6:54 AM (116.34.xxx.29)

    전세계에서 네이마르는 5년에 한번 정도 나오는 정도의 재능이랍니다. 메시는 100년에 한번 나오는 재능이구요.
    타고나기를 천재로 타고난거예요. 아이 친구중에 메시가 어려서부터 있었던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으로 뽑혀간 친구가 있는데, 6살때 그 아이 축구 하는것 보고, 재능은 저런거구나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561 일본만화가 그렇게 인기 많은가요..?? 9 ㄷㄷ 2013/10/14 1,435
308560 이번 간송 가을전시 주제가 뭔가요? 4 간송 2013/10/14 1,030
308559 엄마의 말한마디에 속상해요 2 가을 2013/10/14 975
308558 계몽사 우리시대의세계문학전집32권이요 4 .. 2013/10/14 1,122
308557 갈수록 온라인 쇼핑을 잘 안하게 되네요. 3 ... 2013/10/14 1,490
308556 고려연방제, 朴은 괜찮고 통진당만 문제? 5 손전등 2013/10/14 579
308555 문재인을 왜 죽이려고 하는가.- 6 /// 2013/10/14 1,378
308554 새누리 지지자분들..... 38 정말 궁금.. 2013/10/14 1,434
308553 실크도배지 안 뜯어내고 그 위에 벽지 바르는 업체 보신적 있으세.. 2 ... 2013/10/14 7,790
308552 미혼인 사람이 죽었을때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되나요? 6 미혼상속 2013/10/14 3,622
308551 사장이 저를 명예훼손죄로 신고한다네요? 15 . 2013/10/14 4,124
308550 4학년아이들 사춘기 오고있는중인거죠 1 요리좋아 2013/10/14 1,112
308549 혈압오르는 국회 1 미친나 2013/10/14 548
308548 [원전]도쿄전력 "수산물 오염 우려 여전..한국.. 참맛 2013/10/14 818
308547 급질) 압력밥솥으로 한 밥알이 갈색으로 변했는데.. 1 흑흑 2013/10/14 1,883
308546 엄마가 소중한 것들을 자꾸 버려요 15 ㅇㅇ 2013/10/14 4,257
308545 초2학년 가을교과서 40쪽41쪽 내용이뭔가요? 2 교과서 2013/10/14 3,105
308544 스페인 날씨 잘 아시는 분요 5 anab 2013/10/14 1,761
308543 저렴하게 사고파요 단화 1 신발 2013/10/14 1,019
308542 이사가는집 방향이 안좋다고 난리입니다 3 또아지 2013/10/14 5,046
308541 사주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4 음... 2013/10/14 1,185
308540 추억의 미드 있으신가요?? 76 ... 2013/10/14 4,721
308539 검찰 "국정원이 '오유' 베스트 게시판에 먹칠".. 2 샬랄라 2013/10/14 860
308538 박 대통령 '한복 사랑' 덕분?..'한복 전담기구' 생긴다 8 한식에 이어.. 2013/10/14 1,076
308537 바세티 침구 원단이나 퀄리티가 괜찮은가요?? 3 요가쟁이 2013/10/14 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