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몰다가 승용차를 모는데요
사이드미러 보는게 적응이 안되요
사이드미러에 동그란거 붙였는데 거리감을 모르겠어요
어제 오른쪽으로 차선변경하려고 고개 살짝 들이밀고 사이드미러로 회색차가 보여 지나가고 들어가야지 했고
분명 지나간후 들이민거 같은데 회색차 뒷문 박았어요
천천히 가는 중이라 회색차 뒷문은 쑤욱 들어가고
제 차는 범퍼 옆에 기스만 쭈욱 깊게 났는데...
차가 너무 잘나가서 그런건지...
정말 우울해요
사이드미러 잘 보는법 있을까요 ?
무슨 볼록렌즈 보는것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1. ㅇㅇ
'13.10.13 6:44 PM (110.70.xxx.72)지나간줄 알고 차선 변경 했는데 지나간 차의 뒷문을 밖은건 사이드미러 탓이 아니죠.
앞쪽도 관찰을 했어야죠
그냥 운전미숙으로 사고낸거네요
suv, 세단 둘다 몰아봤지만 차 종에 따라 사이드 미러의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2. 원글
'13.10.13 6:45 PM (121.136.xxx.249)그런가봐요
차가 달라지니 저는 적응하기가 힘들어요
아무래도 운전미숙으로 그랬겠죠
suv몰던 때랑 똑같이 했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3. 음
'13.10.13 6:47 PM (39.117.xxx.171)저도 작년 12월에 차 바꾸고 경험한 경우인데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한달 두달만 지나도 금방 적응 됩니다.4. 사이드차이없어요
'13.10.13 6:49 PM (118.44.xxx.111)저 대형suv 몰다가 세단으로 내려왔는데요.
앞 본넷 때문에 헷갈린건있는데 사이드는 아니었어요.
볼록한걸 떼보세요5. 3333
'13.10.13 6:49 PM (14.38.xxx.162)제가 suv를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는데 가끔 남편차 몰면 적응하기 애먹어요. 차선 변경할때 시야각이 훨씬 좁더라고요. 차체가 낮은 탓인것도 같고.. 그래서 조심 또 조심하게 됩니다. 특히 주차할때요. Suv가 운전하기 훨씬 편해요. 처음에나 버겁지만요.
6. 아
'13.10.13 6:50 PM (118.44.xxx.111)저는 오히려 차뒷부분이 승용차가 짧잖아요. 주차가 ㅎㅎ
주차 각 잡는게 좀 헷갈렸어요.
적응하심될겁니다!! 화이팅!!7. 아님
'13.10.13 6:52 PM (118.44.xxx.111)사이드 각도조절이 원글님과 안맞을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옆으로도 차가 다 지나갔는지 확인하세요.
전 차바꿀때마다 운전석 11시 방향 차 프레임 부분 시야가림이 다 다르더라고요 ㅎㅎ그것도 적응해야되더군요ㅎ8. 리본티망
'13.10.13 6:55 PM (180.64.xxx.211)차 바꾸고 좀만 커져도 운전미숙이 되버리더라구요.
옆 사이드 창문 틀이 넓어져도 잘 안보이구요.
나이들어도 순발력 떨어져서 힘들어요.
70넘으면 운전 안해야될거 같아요.9. 양쪽 사이드 미러
'13.10.13 7:28 PM (211.202.xxx.240)상하좌우 잘 조종하면 별 차이가 없던데요.
10. 높은차가
'13.10.13 7:38 PM (175.120.xxx.124)훨씬 운전하기편해요~
소나타 주차해주다 답답해서 죽을뻔했네요~
시야확보면에서도 글쿠요~~~11. Roger
'13.10.13 7:59 PM (223.33.xxx.244)Shoulder check 을 해주세요...SUV랑 승용차랑 시야각이 틀려요..조심운전
12. 음,,
'13.10.13 9:04 PM (121.147.xxx.224)시야의 높이가 달라져서 더 그래요.
오히려 볼록한 그 부분 때문에 더 헷갈릴것 같은데요.
내일부턴 앉은 자세로만 보지 마시고 몸을 앞으로 좀 숙여서 미러 각이 최대로 나오게 봐 보세요.
승용차가 사각지대가 더 넓어요.13. 시야가 사각일 때 나타날 수 있는 차 한 대
'13.10.13 9:23 PM (124.54.xxx.17)전 승용차에서 suv로 올해 바꿨는데 아직 옆에 볼 때 승용차만큼 편하지 않아요.
그 전 차는 일단 오래 타서 몸에 촥 붙어있었는데 suv는 아직 그만큼 몸에 붙질 않아요.
그래서 차선 바꿀 때 훨씬 더 조심해요. 시야가 사각이라 안보이던 차가 나타날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반응을 하니 좀 안전하더라고요.14. 아무래도
'13.10.13 10:28 PM (117.111.xxx.7)승용보다 착 감기는 맛이 떨어집니다.
윗분 말 씀처럼 에스유비는 둔한 느낌
승용 십년 몰다 에스유비 몬지 육년인데
아직 차가 착 감기는 맛이 없어서
운전할 때 엄청 신경 쓴다는거.
글고 사이드 미러 잘 안보이니 항상 여러방법으로 확인 또 확인하고 차선변경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4860 | 82님들도 백화점옷 살때 인터넷으로 사세요? 17 | .... | 2013/12/23 | 3,370 |
334859 | 어제 대구에서도 민주노총침탈 규탄대회 있었어요. 2 | 시절이 수상.. | 2013/12/23 | 890 |
334858 | 美 유력지, 국정원 이어 ‘군 정치개입 혐의’ 잇달아 보도 | 빙산 일각 .. | 2013/12/23 | 792 |
334857 | 밑에 코레일직원 연봉글 220.70이십니다~ 10 | 주거 | 2013/12/23 | 1,534 |
334856 | 오로라 종방연 안ㅇ나온 사람 9 | ᆞᆞ | 2013/12/23 | 4,848 |
334855 | 역시 송강호~ 1 | 재미있네요... | 2013/12/23 | 1,368 |
334854 | 송강호 연기 1 | ... | 2013/12/23 | 1,223 |
334853 | 부산 외국인학교 or 부산 국제외국인학교 1 | k | 2013/12/23 | 3,657 |
334852 | 적자라며 임직원 611명 늘린 코레일, 철도파업은 합법! 4 | 손전등 | 2013/12/23 | 857 |
334851 | 오늘 JTBC 뉴스 예고, 선전포고!!! .JPG 21 | ㅁㅇㅎ | 2013/12/23 | 4,696 |
334850 | 저도 변호인 본 후기와 극장 분위기 전해요.(스포있을수도..) 6 | ... | 2013/12/23 | 2,460 |
334849 | 서래마을 빌라 살기 어떤가요? 7 | ㅇㅇ | 2013/12/23 | 6,930 |
334848 | 연말 모임인데 갓난 아이가 있는 경우 7 | 모임 | 2013/12/23 | 1,185 |
334847 | 밥하고 보온 안하고 바로 끄시나요? 19 | 맛없어요 | 2013/12/23 | 8,104 |
334846 | 뭔짓은 못할.. | 2013/12/23 | 1,209 | |
334845 | 컬투 공연이라는 걸 보고나서... 8 | 어허... | 2013/12/23 | 3,085 |
334844 | 아파트 어느 지역 인가요? 2 | 일산댁 | 2013/12/23 | 2,162 |
334843 | 경찰 ‘철도노조 검거’ 전국 일제 검문검색 17 | 1계급특진 | 2013/12/23 | 1,378 |
334842 | 변호인의 배우 곽도원 트윗 33 | 어쩜좋아 | 2013/12/23 | 10,471 |
334841 | 변호인 조민기씨 10 | 변호인 | 2013/12/23 | 4,283 |
334840 | 병원서.. 1 | .. | 2013/12/23 | 630 |
334839 | 싱가폴 다녀오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 .. | 2013/12/23 | 1,013 |
334838 | 지방에서 올라갈건데 서울에 살기 좋은 자치구 추천 좀 해주세요~.. 4 | 서울상경 | 2013/12/23 | 830 |
334837 | 고양이한테 세균이 옮았어요 9 | 길냥이 | 2013/12/23 | 5,436 |
334836 |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 만족도가 높다며 늘 자랑하는 동생 7 | 들만족 | 2013/12/23 | 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