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uv 몰다가 승용차를 모는데요

아~~ 조회수 : 5,617
작성일 : 2013-10-13 18:41:12
suv 몰다가 승용차를 모는데요
사이드미러 보는게 적응이 안되요
사이드미러에 동그란거 붙였는데 거리감을 모르겠어요
어제 오른쪽으로 차선변경하려고 고개 살짝 들이밀고 사이드미러로 회색차가 보여 지나가고 들어가야지 했고
분명 지나간후 들이민거 같은데 회색차 뒷문 박았어요
천천히 가는 중이라 회색차 뒷문은 쑤욱 들어가고
제 차는 범퍼 옆에 기스만 쭈욱 깊게 났는데...
차가 너무 잘나가서 그런건지...
정말 우울해요
사이드미러 잘 보는법 있을까요 ?
무슨 볼록렌즈 보는것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IP : 121.136.xxx.2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3 6:44 PM (110.70.xxx.72)

    지나간줄 알고 차선 변경 했는데 지나간 차의 뒷문을 밖은건 사이드미러 탓이 아니죠.
    앞쪽도 관찰을 했어야죠
    그냥 운전미숙으로 사고낸거네요


    suv, 세단 둘다 몰아봤지만 차 종에 따라 사이드 미러의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 2. 원글
    '13.10.13 6:45 PM (121.136.xxx.249)

    그런가봐요
    차가 달라지니 저는 적응하기가 힘들어요
    아무래도 운전미숙으로 그랬겠죠
    suv몰던 때랑 똑같이 했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 3.
    '13.10.13 6:47 PM (39.117.xxx.171)

    저도 작년 12월에 차 바꾸고 경험한 경우인데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한달 두달만 지나도 금방 적응 됩니다.

  • 4. 사이드차이없어요
    '13.10.13 6:49 PM (118.44.xxx.111)

    저 대형suv 몰다가 세단으로 내려왔는데요.
    앞 본넷 때문에 헷갈린건있는데 사이드는 아니었어요.
    볼록한걸 떼보세요

  • 5. 3333
    '13.10.13 6:49 PM (14.38.xxx.162)

    제가 suv를 남편이 승용차를 운전하는데 가끔 남편차 몰면 적응하기 애먹어요. 차선 변경할때 시야각이 훨씬 좁더라고요. 차체가 낮은 탓인것도 같고.. 그래서 조심 또 조심하게 됩니다. 특히 주차할때요. Suv가 운전하기 훨씬 편해요. 처음에나 버겁지만요.

  • 6.
    '13.10.13 6:50 PM (118.44.xxx.111)

    저는 오히려 차뒷부분이 승용차가 짧잖아요. 주차가 ㅎㅎ
    주차 각 잡는게 좀 헷갈렸어요.
    적응하심될겁니다!! 화이팅!!

  • 7. 아님
    '13.10.13 6:52 PM (118.44.xxx.111)

    사이드 각도조절이 원글님과 안맞을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옆으로도 차가 다 지나갔는지 확인하세요.
    전 차바꿀때마다 운전석 11시 방향 차 프레임 부분 시야가림이 다 다르더라고요 ㅎㅎ그것도 적응해야되더군요ㅎ

  • 8. 리본티망
    '13.10.13 6:55 PM (180.64.xxx.211)

    차 바꾸고 좀만 커져도 운전미숙이 되버리더라구요.
    옆 사이드 창문 틀이 넓어져도 잘 안보이구요.
    나이들어도 순발력 떨어져서 힘들어요.

    70넘으면 운전 안해야될거 같아요.

  • 9. 양쪽 사이드 미러
    '13.10.13 7:28 PM (211.202.xxx.240)

    상하좌우 잘 조종하면 별 차이가 없던데요.

  • 10. 높은차가
    '13.10.13 7:38 PM (175.120.xxx.124)

    훨씬 운전하기편해요~
    소나타 주차해주다 답답해서 죽을뻔했네요~
    시야확보면에서도 글쿠요~~~

  • 11. Roger
    '13.10.13 7:59 PM (223.33.xxx.244)

    Shoulder check 을 해주세요...SUV랑 승용차랑 시야각이 틀려요..조심운전

  • 12. 음,,
    '13.10.13 9:04 PM (121.147.xxx.224)

    시야의 높이가 달라져서 더 그래요.
    오히려 볼록한 그 부분 때문에 더 헷갈릴것 같은데요.
    내일부턴 앉은 자세로만 보지 마시고 몸을 앞으로 좀 숙여서 미러 각이 최대로 나오게 봐 보세요.
    승용차가 사각지대가 더 넓어요.

  • 13. 시야가 사각일 때 나타날 수 있는 차 한 대
    '13.10.13 9:23 PM (124.54.xxx.17)

    전 승용차에서 suv로 올해 바꿨는데 아직 옆에 볼 때 승용차만큼 편하지 않아요.
    그 전 차는 일단 오래 타서 몸에 촥 붙어있었는데 suv는 아직 그만큼 몸에 붙질 않아요.
    그래서 차선 바꿀 때 훨씬 더 조심해요. 시야가 사각이라 안보이던 차가 나타날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반응을 하니 좀 안전하더라고요.

  • 14. 아무래도
    '13.10.13 10:28 PM (117.111.xxx.7)

    승용보다 착 감기는 맛이 떨어집니다.
    윗분 말 씀처럼 에스유비는 둔한 느낌
    승용 십년 몰다 에스유비 몬지 육년인데
    아직 차가 착 감기는 맛이 없어서
    운전할 때 엄청 신경 쓴다는거.
    글고 사이드 미러 잘 안보이니 항상 여러방법으로 확인 또 확인하고 차선변경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007 오피스텔 매매.. 2 오피스텔 매.. 2014/02/11 1,437
351006 초등 남자아이 재밌는 요즘 영화추천해주세요 3 2014/02/11 898
351005 요즘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7 제가 2014/02/11 1,887
351004 멘토링캠프???? 1 모던 2014/02/11 631
351003 안현수 선수 1500m 동메달요.. 18 ㅇㅇ 2014/02/11 7,251
351002 카톡 프로필 사진에 1 허참 2014/02/11 1,624
351001 네.. 덧글 감사합니다.. 10 코코렛 2014/02/11 1,384
351000 연말정산 환급금은 언제 입금되나요? 5 샴푸 2014/02/11 26,687
350999 교정 가능한지 상담만하러 갔는데 진단비가 20만원이래요 8 상담하러갔는.. 2014/02/11 2,786
350998 샤넬백은 정가보다 얼마나 내려서 판매해야할까요 28 포장도 안뜯.. 2014/02/11 4,605
350997 마트 진상하니까 생각나는.. 1 ㅇㅇ 2014/02/11 1,228
350996 이번 소치 올림픽 러시아일반인 여자들 얼굴수준 8 후덜덜 2014/02/11 4,366
350995 또하나의 약속 갑자기 상영해주네요. 민원넣은 보람 4 녹색 2014/02/11 935
350994 택배기사님~이건 아니잖아요!! 5 . . 2014/02/11 1,334
350993 50대 중반 여자 4명의 유럽여행 언제? 어데? 얼마동안? 12 유럽여행 우.. 2014/02/11 3,698
350992 이어폰 줄 안 꼬이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3 이어폰 2014/02/11 1,683
350991 입시 질문입니다 - 광운대 경영학과와 목포해양대 조선공학과 10 점셋 2014/02/11 2,261
350990 논현동 나누리병원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나누리 2014/02/11 1,264
350989 따말에서 김지수가 집 나와 묵었던 호텔이 어딘가요? 1 ... 2014/02/11 2,003
350988 폐경 맞은 분 중에 생리전 증후군 그대로 나타나는 분 계세요? 2 폐경 2014/02/11 2,064
350987 김용판 1심 판결 전문을 읽고 길벗1 2014/02/11 667
350986 다큐멘터리 영화_탐욕의 제국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 NanNA 2014/02/11 722
350985 스*팀보이 샀는데 온도조절이.... 2 온수매트 2014/02/11 779
350984 빛은 더 큰 빛으로, 김연아는 김연아의 길로 2 이렇게 기사.. 2014/02/11 1,309
350983 밤마다 아기 우는 소리 8 ㅠㅠ 2014/02/1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