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산부한테 홍시가 안좋은가요?

시니컬하루 조회수 : 7,053
작성일 : 2013-10-13 18:17:06
임신 10주차입니다.
입덧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ㅜ
먹는게 없으니 나오는 것도 힘들어 약간의 변비도 있구요.
시원한 홍시가 너무 먹고 싶은데 감이 변비유발한다고 해서요..
괜찮을까요?? 
IP : 116.34.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3.10.13 6:18 PM (211.36.xxx.116)

    변비때문에 그렇다는데
    울 엄마는 심지 하얀 부분만 안 먹음 된다고 하던데요?
    감도 먹고 배도 드세요. 배는 변비에 좋잖아요

  • 2. ㅡㅡㅡㅡ
    '13.10.13 6:2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하얀심지랑 껍질부분버리고 드세요

  • 3. 시니컬하루
    '13.10.13 6:22 PM (116.34.xxx.11)

    감사합니다~~ 역시 82님들^^

  • 4. ..
    '13.10.13 6:29 PM (58.143.xxx.96)

    위에 부분 꼭지부분을 아주 넓게 칼을 거의 아래끝까지 도달하게 해서 브이자 형태로 제법
    도려내셔야해요, 이렇게 하면 많이먹어도 변비는 안걸리더라구요

  • 5. 감에 들어있는
    '13.10.13 7:25 PM (211.202.xxx.240)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그래요.
    임부든 산모든 변비 생기면 정말 힘들어요.
    아니라는데 굳이...
    참으시는게 좋겠죠.
    가끔 한 두개 먹는 정도면 괜찮겠지만.
    한 묶음 사와서 맛있다고 계속 먹는건 반대

  • 6.
    '13.10.13 8:55 PM (39.113.xxx.34)

    저는 한상자사서 걱정하면서 먹었는데 다행히 별일은 없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권하고싶진않고..조금씩만 드세요.

  • 7. ..
    '13.10.13 9:38 PM (118.221.xxx.32)

    심하거나 많이 먹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 8. ㅇㅇ
    '13.10.13 10:56 PM (1.247.xxx.83)

    홍시 한박스 사서
    식구들이 하루에 5개정도씩 먹는데요
    원래 변비 였던 저는 여전히 변비상태고
    하루에도 두세번씩 먹는대로 화장실가는 남편과 딸들은 여전히 화장실 잘가고
    그렇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529 상당하고 온경우 답례품 돌리나요? 8 .. 2013/10/16 1,934
310528 고타츠 쓰시는분 계시나요? 9 살까말까 2013/10/16 2,035
310527 공부 못하는 아들 9 공부 못하는.. 2013/10/16 3,332
310526 82님들 날씨 한번만 여쭐께요...... 5 .. 2013/10/16 862
310525 새로입주하는 아파트안에 입주민스포츠센터는 유로인가요? 7 스포츠센터 2013/10/16 1,670
310524 도와주세요)아포스티유 받아야 하는데요. 4 귀국학생 자.. 2013/10/16 932
310523 옷 정리중인데 버릴 때요.. 질문.. 5 힘들다 2013/10/16 1,955
310522 미국에서 압력솥사려는데 2 무서운데.... 2013/10/16 1,006
310521 짜증나는 사람 여기다 쫌 풀어놔봐요 6 그래니ㄸ굵다.. 2013/10/16 1,421
310520 영작 부탁 드립니다 2 lulu 2013/10/16 600
310519 체질별로 다른 환절기 증상 스윗길 2013/10/16 1,158
310518 허리통증 문의드립니다. ,, 2013/10/16 731
310517 보조난방기구요 9 도움절실 2013/10/16 1,350
310516 직장 내 성교육 필요한거겠죠?? 2 은냥이 2013/10/16 800
310515 그렇다면 약밥말고 LA찰떡은 어떨까요? 5 r 2013/10/16 1,755
310514 밖에 있는 개나 고양이들은 20 .. 2013/10/16 2,197
310513 띠어리 패딩 코트 라지사이즈면 2 ㅣㅣ 2013/10/16 1,697
310512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828
310511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2,080
310510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440
310509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257
310508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5,032
310507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4,051
310506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626
310505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