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한테 홍시가 안좋은가요?

시니컬하루 조회수 : 6,835
작성일 : 2013-10-13 18:17:06
임신 10주차입니다.
입덧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ㅜ
먹는게 없으니 나오는 것도 힘들어 약간의 변비도 있구요.
시원한 홍시가 너무 먹고 싶은데 감이 변비유발한다고 해서요..
괜찮을까요?? 
IP : 116.34.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3.10.13 6:18 PM (211.36.xxx.116)

    변비때문에 그렇다는데
    울 엄마는 심지 하얀 부분만 안 먹음 된다고 하던데요?
    감도 먹고 배도 드세요. 배는 변비에 좋잖아요

  • 2. ㅡㅡㅡㅡ
    '13.10.13 6:2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하얀심지랑 껍질부분버리고 드세요

  • 3. 시니컬하루
    '13.10.13 6:22 PM (116.34.xxx.11)

    감사합니다~~ 역시 82님들^^

  • 4. ..
    '13.10.13 6:29 PM (58.143.xxx.96)

    위에 부분 꼭지부분을 아주 넓게 칼을 거의 아래끝까지 도달하게 해서 브이자 형태로 제법
    도려내셔야해요, 이렇게 하면 많이먹어도 변비는 안걸리더라구요

  • 5. 감에 들어있는
    '13.10.13 7:25 PM (211.202.xxx.240)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그래요.
    임부든 산모든 변비 생기면 정말 힘들어요.
    아니라는데 굳이...
    참으시는게 좋겠죠.
    가끔 한 두개 먹는 정도면 괜찮겠지만.
    한 묶음 사와서 맛있다고 계속 먹는건 반대

  • 6.
    '13.10.13 8:55 PM (39.113.xxx.34)

    저는 한상자사서 걱정하면서 먹었는데 다행히 별일은 없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권하고싶진않고..조금씩만 드세요.

  • 7. ..
    '13.10.13 9:38 PM (118.221.xxx.32)

    심하거나 많이 먹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 8. ㅇㅇ
    '13.10.13 10:56 PM (1.247.xxx.83)

    홍시 한박스 사서
    식구들이 하루에 5개정도씩 먹는데요
    원래 변비 였던 저는 여전히 변비상태고
    하루에도 두세번씩 먹는대로 화장실가는 남편과 딸들은 여전히 화장실 잘가고
    그렇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62 [펌] 미국에서 시험친 한국인 고등학생의 시험답안이래요 12 zzz 2014/01/29 4,485
346861 뉴스타파 - 새누리당 한선교, 국고보조금 5억 꿀꺽? (2014.. 1 탱자 2014/01/29 1,362
346860 초등 아이 영어, 집에서 따로 더 봐주어야 할까요? 2 .... 2014/01/29 1,252
346859 윤주련 퇴출은 안됩니다 3 안되는데 2014/01/29 3,207
346858 박근혜 언어실력은....이거같네요. 15 오유링크 2014/01/29 4,323
346857 강남 쪽 맛집 추천바랍니다 ㅜㅜ 지방이라서 잘 몰라요 9 어디일까요 2014/01/29 1,738
346856 이밤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4 울컥하고 2014/01/29 2,556
346855 기사 '아빠 어디 가?' 제작진과 김진표의 소신 혹은 아집 2 dd 2014/01/29 2,255
346854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있어요? 33 2014/01/29 2,624
346853 xiialive 방송~ 2 .. 2014/01/29 700
346852 해외에서 명품구입후 세관에서 8 ㅜㅜ 2014/01/29 5,275
346851 대학 졸업반인데 돈을 너무 많이쓰고 있어요.. 1 으윽 2014/01/29 1,465
346850 제주 장마 기간은 대충 언제 인가요?? 여행맘 2014/01/29 7,771
346849 친정엄마와 갈등 3 스트라디 2014/01/29 8,121
346848 겪지도 않고 모르면서 난체하는 댓글 보니 14 참나 2014/01/29 2,010
346847 유치원서 문자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뿐 26 나만걱정인가.. 2014/01/28 3,712
346846 자꾸 누가 집 번호키를 눌러봐요.... 11 아무래도 2014/01/28 5,093
346845 회사동료가 상사 욕을 하는데 미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2 밍키민지맘 2014/01/28 1,461
346844 피아노를 잘치고 싶어요!! 12 피아니스트 2014/01/28 1,879
346843 아빠가 이상하네요,,,꼭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 2014/01/28 1,936
346842 속이 너무너무 상하네요.. 5 에효... 2014/01/28 1,426
346841 코트를 샀는데 어울리지가 않아요 코트 2014/01/28 804
346840 37년생이 소띠 맞나요? 2 팔순 2014/01/28 1,995
346839 비슷한 매력과 에너지를 가진 스타 3 매력 2014/01/28 1,120
346838 겨울왕국 봤어요.. 3 강추 2014/01/28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