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입학전 아이...영어 시작하려구요. 도움말 부탁드려요

지금부터 해보자...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3-10-13 16:55:33

7세 남아를 둔 엄마예요.

또래들은  영유도 다니고 미국교과서를 줄줄 읽는다고 하지만

저희애는  알파벳만 아는단계예요. (넘 늦었다고 뭐라고 하지말아주세요..)

학교가기 전에 집에서  영어를 공부시키고싶은데 어떻게 시도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유치원에서 영어를 잘못 접근했는지 영어는 어렵고 싫다고만 해요)

파닉스책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해서 같이하는건 어떨까요?

(파닉스 책 추천도 부탁드려요)

얼마전 이사와서 유치원도 안보내고 시간은 많아요.

초등입학전에 4개월동안 보람있게 보내고싶은데..

좋은 충고 부탁드려요(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1.141.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3 4:59 PM (211.199.xxx.182)

    우리말 하나도 못하는 외국 아이에게 기역니은부터 가르치면 애가 재미있어 할까요? 파닉스부터 가르치려고 할 필요 없어요..

  • 2. 미술이나태권도
    '13.10.13 5:22 PM (122.35.xxx.141)

    가 낫겠네요,

    아이가 영어 좋아하지도 않는데,
    1학년에 영어 하는것도 아닌데(이건 지역차가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길)
    굳이 입학전 영어할이유 없어보여요.

    미술이나 태권도 보내서 동네친구 사귀는게 학교대비로는 더 나을것 같네요

  • 3. ..
    '13.10.13 5:49 PM (180.69.xxx.214)

    듣기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파닉스 하면 아이가 지겹고 힘들어할거에요..
    리틀팍스 같은 영어동화 사이트나 영어책 으로 듣기를 1년 이상 진행한 후에 파닉스 쭉 훑어주시면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어 합니다. 자기가 듣던 단어가 책에 나오니까..

  • 4. ..
    '13.10.13 5:51 PM (180.69.xxx.214)

    그리고 윗님 의견대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셨으니 태권도 다니면서 동네친구 많이 사귀는 거 아주 중요할 듯 해요. 저희 둘째도 약간 소심한 7세인데 태권도 1년 다니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씩씩해졌어요.

  • 5. 빙그레
    '13.10.13 6:05 PM (122.34.xxx.163)

    경험해본결과 초등 2학년 전까지는
    영어를 한다해도 듣기위주 즉 비디오나 만화등.
    2~3년때부터 영어학원. 주로 외국선생님하고 말하고 듣고 위주로.
    5~6학년때부터 문법 독해 단어등.
    한번 시작하면 고등까지 가야하고.
    일찍 시작한담하여 수능 잘본다 장담 않됨.
    더구나 영어 친하지 많으면 더더욱 강요 말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522 간단한 영어표현 부탁 좀 해도 될까요? 2 해피맘 2013/10/14 614
308521 한국귀국시 미국 은행계좌닫는 문제 질문이요~ 3 귀국녀 2013/10/14 2,455
308520 고속터미널 부근 아파트 10 귀국 2013/10/14 2,842
308519 위로 잘하기 .. 2013/10/14 555
308518 속보 3> 미정부 업무정지사태 속보3 4 2013/10/14 1,978
308517 홍명보, "대표팀은 손흥민을 위한 팀 아니다".. 3 hide 2013/10/14 1,575
308516 정말 수준낮은 댓글에 모두가 동의하던데 제가 너무 이상적인가요?.. 9 .... 2013/10/14 1,631
308515 박진영 2013/10/14 2,475
308514 이과 여학생 진로 조언 부탁합니다 12 엄마 2013/10/14 4,648
308513 키복시 맞아보신분? 4 .... 2013/10/14 1,728
308512 일드 101번째 프로포즈 명장면 노지마 신지.. 2013/10/14 1,341
308511 ‘대선 캠프’ 자처한 국가보훈처의 국기문란 샬랄라 2013/10/14 522
308510 주말에 자랑계좌 땜에 한차례 소동 있었잖아요..근데 궁금한게.... 6 그래요?? 2013/10/14 2,360
308509 강아지 생식이나 화식 먹이는 분들 계시죠? 8 사료안먹이고.. 2013/10/14 6,667
308508 지방분해주사 효과보신분??? 지방 2013/10/14 3,508
308507 직업이란 무엇인가 폴고갱 2013/10/14 548
308506 뼈마디가 노곤노곤~50대입니다. 1 관절 50대.. 2013/10/14 1,105
308505 폐백 받을때,,, 5 결혼 2013/10/14 1,890
308504 유산균이야기 제품먹고 .. 9 아롬이 2013/10/14 26,110
308503 [단독] MB정부말기 민감한 외교문서 수만 건 직권파기 1 충격 2013/10/14 490
308502 딤채 뚜껑형 한칸짜리 써보신분 계세요? 6 ... 2013/10/14 1,378
308501 남자.잘만나고 싶다는게,이렇게 욕먹을 일인가? 28 ,,// 2013/10/14 3,783
308500 전문직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8 ㅇㅇㅇㅇ 2013/10/14 2,009
308499 영어 한 문장만요 감사합니다 2013/10/14 424
308498 '수제 도시락'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첫글? 2013/10/14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