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홍진경,종가집,농협 다 사먹어봤는데요. 다 시판김치 특유의 맛이 있어요. 개운하지가않고 느글거린다고해야하나요...
집애서 담근김치가 너무 먹고싶은데, 경빈마마님 김치는 어떨까 싶어서요. 어릴때 엄마가 한포기 꺼내서 숭덩숭덩 잘라주면 배추도 통통하고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빈마마님 김치 집에서 담근 김치맛인가요?
울렁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3-10-13 16:32:59
IP : 118.33.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3.10.13 4:48 PM (183.103.xxx.42)입맛이 맞지 않았는데 사람마다 다를 것 같네요.
2. ..
'13.10.13 5:07 PM (118.221.xxx.32)사먹는건 직접 먹어봐야 알겠더군요 입맛이 다 다르니..
저는 차라리 종가집이 낫지 개인이 만들어 파는건 별로였어요3. 해바라기
'13.10.13 6:00 PM (117.111.xxx.179)저는 강추요!!
4. ...
'13.10.13 6:21 PM (121.135.xxx.39)김치말고 깻잎절임 구입했는데 괜찮았어요
5. 민
'13.10.13 8:07 PM (223.33.xxx.234)말하고싶지않은기억이 총각김치 무 심들어잇는것구입해서 어다에원망도 못햇던기억이...열심히사는모습은존경스러워요
6. ᆞ
'13.10.13 8:20 PM (223.62.xxx.112)우리집 식구들은 입맛에 안맞는다고
아무도 안먹은 기억이...7. 가을하늘
'13.10.13 8:25 PM (121.133.xxx.155)전 사놓고 딤채에 그냥있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입에안맞아서
고민이에요
기대가 너무컸나봐요8. 전
'13.10.13 9:48 PM (125.133.xxx.228)저도 사진상으로 맛있게 보여서 김치 종류별로 주문해봤는데
다 별로였어요,
일단 너무 짜더라구요.
저희 식구들 아무도 안 먹었던 기억이...ㅜ.ㅜ9. 우리집
'13.10.13 11:57 PM (116.40.xxx.147)아무말 안하면 사온 김친줄 모르고 집에서 담근건줄 알아요.
식구들이 잘 먹어요.10. ㅁㅁㅁㅁㅁ
'18.7.24 10:42 PM (79.184.xxx.177)저는 반찬 장사는 못 하지 싶어요 반찬 요리는 입에 들어 가기 까지 관리가 중요하거든요 예쁘게 담는 것 까지 그리고 입맛이 달라서 극과 극을 달려요 식당을 하면 참 좋아요 익은김치 찾는 손님 금방 담은 것 찾는 분 중간을 좋아하는 분 다양한 입맛 때문에 항상 칭찬 받아서 행복해요 뽁은 김치도 찾으시고 묵은 김치도 찾으시고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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