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사람만나는 직업에 종사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세상사는 이야기 사담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사람의 오직 관심은 3가지 뿐이더군요. 부동산, 자녀취업, 내수경기 활성화..
솔직히 먹고살리즘 외엔 어떤 정치적 색깔도 없고..사실 아무런 관심도 없네요..
vip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소시민들조차도..오로지 부동산 가격, 애들 취업걱정, 그리고 자영업자는 돈이 언제도나..
솔직히 국정원사건이니,,nll이니,,사초실종이니..종북이니..친일파니..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여당야당 모두 정치적 이슈로 무언가를 선점할려고 하면 오히려 무관심층만 늘어나네요..
국정원 사건으로 연일 떠들어도..별다른 이슈도 안되고..
사초폐기로 난리를 쳐도..별다른 이슈도 안되고..
그런 양심선언이니 폭로니..전혀 관심없다가..
오로지 관심이 부동산정책,,무슨 일자리 정책.. 그리고 금리인상 뉴스.이런것만 엄청 관심있어하는데..
솔직히 지금 야당이 하는 것 보면 답답하네요..
무언가 시원한 이런 니즈를 해결할 대안이 잇는데..
전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장 부동산 대책 처리 문제 이것만 아주크게 부각될거라 생각되요..
다른 국정원이니 사초는 전혀 관심이 없고..
민주당에서 유주택자를 도외시하는 뉘앙스로 언론에서 도배가 시작되고..
그러면 예전 뉴타운 때처럼 또 한번의 부동산후폭풍이 잇을것 같기도 하고..
박원순 시장님 재선도 솔직히 쉽지 않아보입니다.
뉴타운거주자는 거주자대로,,유주택자는 유주택자대로.. 무주택자는 무주택자대로..
결론은 왜 경기활성화 안시키느냐..뭐하는지 모르겟다..
이런 분위기고..
안철수는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고..
야당이 김대중 정권때처럼 뭔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을 한다..이런 시그널을 줘야 가능할텐데..
여전히 정치이데올로기로 접근하니...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