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들 참 매력적에요.
실제로 프랑스 여행중 본 여자들도 배우뺨치는
여자들 여럿 봤구요.
에바그린~다니엘 크레이그랑 같이 나온
007영화에 본드걸로 나왔고
'킹덤 오브 헤븐'대작영화에 도 나왔는데
예쁘기도 하지만 독특한 분위기와 눈빛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데뷔첫영화 '몽상가들'을 며칠전에 첨 봤는데
베르나르도 베루톨루치 감독이라는데
내용 자체는 철없는 젊은 애들의 유희와
프랑스 2.8혁명을 비유한건데 그닥 공감은 가질않지만
세 배우의 노출연기와 매력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린 나이에 여배우가 전라 노출을 하면
보통 멘탈엔 창피하고 여자로서 수치심이 생겨 상처가
될 듯한데 이 여배우는 프랑스적으로 얘기하네요.
"몽상가들에서 내 전신누드를 봤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건 영화 캐릭터로서의 모습일 뿐....
여배우에게 누드는 또 하나의 의상이라고 생각한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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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크레이그의 007본드걸 에바그린
푸른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3-10-13 14:14:51
IP : 220.103.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3.10.13 2:48 PM (58.236.xxx.74)에바그린, 분위기와 당당한 태도가 멋지네요.
2. 모든 감각을 잃는 영화
'13.10.13 3:29 PM (203.45.xxx.169)사람들이 차례 차례 모든 감각을 잃어버리는 영화가 있어요.
거기에 이완 맥그리거랑 같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정말 멋지게 잘 해요.3. 모든 감각을 잃는 영화
'13.10.13 3:30 PM (203.45.xxx.169)이거였네요,
퍼펙트 센스
http://blog.daum.net/andrew999/1510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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