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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생신..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3-10-13 11:06:50
저희시댁이 저를포함 모두 4.5월에 생일이있어요
그리서 비슷한생일자한꺼번에하거든요 저도포함이지만
어머님아버님위주고 전 불만없어요..막내니까 대접받고
시픈생각없어요
형님만 11월인데 항상제가 챙겨 날짜 정해 식사같이 모여했거든요

그런데 형님이 최근몇년간 너무미안해 하세요 결혼15년됐구요
전 따로 생일못해 주는데 자기만 따로 챙겨받는다고...
그래도 일단 어머님허락하에 한번 또 시도를해야겠죠?
안하면 제가이상한 동서 되겟죠?
IP : 211.36.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거예요
    '13.10.13 11:10 AM (61.102.xxx.228)

    여지껏 챙겨줬는데 안하기도 뭐하고...
    핑계김에 가족회식한다생각하고 자리만들어야지 어떻하겠어요?
    그리고 미안해하는형님은 원글님생일에 선물은 하던가요?

  • 2. ...
    '13.10.13 11:10 AM (118.221.xxx.32)

    서로 안챙기는게 편해요
    우린 저 결혼하니 형님들이 부모님. 챙기기도 힘드니 우린 하지말자 해서 좋더군요

  • 3. 형님을 워낙 이뻐라하고형님도
    '13.10.13 11:11 AM (211.36.xxx.74)

    잘하세요 ..전그저 하자고하면 따를뿐 토를 안달고요
    워낙 카리스마도 있고 똑똑ㅎㅏ시고....근데 최근 어머님이 많이아프시고 거동도 불편하시고 하니 분위기파악이 안돼서요....

  • 4. ...
    '13.10.13 11:14 AM (114.129.xxx.95)

    어머님이 편챦으시고하면
    그냥 가벼운선물로 대신하심이 어떨런지요
    시어머님이 아프신데
    따로 외식하기도 좀 그런듯한데요

  • 5. 00
    '13.10.13 11:16 AM (175.124.xxx.171)

    온가족이 모이지 말고 둘만 모여서 하면 어떨까요

  • 6. 61님 댓글 ^^너무웃겨요
    '13.10.13 11:17 AM (211.36.xxx.74)

    ㅎㅎ 물론 따로 상품권같은거 칼같이 준비하세요^^어머님은 차별하지만 형님은 물샐틈 없이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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