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식비 한쪽에서 전부??
            
            
            
                
                
                    작성일 : 2013-10-13 08:32:11
                
             
            1672215
             본거지가 다를경우 버스대절해 오는 쪽은 식비를 안내고
예식장이 있는 장소쪽에서 다 낸다는 말이 있나요?
시댁에서 그러셔서....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IP : 203.226.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중 하나는 해줘요.- 
				'13.10.13 8:37 AM
				 (116.121.xxx.205)
				
			 - 식비를 내주던가 버스대절비용이랑 버스에서 먹을 음식까지 넣어주든가.. 
- 2. 그냥- 
				'13.10.13 8:39 AM
				 (211.226.xxx.248)- 
				 -  삭제된댓글
 - 한쪽에서 다 부담하는 집들도 있고 안하는집돌도 있겠지요
 
 근데 제 주위에서보니 거의 예식장있는쪽에서 부담들을 하더라구요
 
 이번에 우리조카도 예식장이있는 조카며느리집에서 다 내줬어요
 
- 3. 당연한줄 알았는데- 
				'13.10.13 9:07 AM
				 (180.65.xxx.29)
				
			 - 서울쪽은 아닌가봐요? 
- 4. 보통은 그러죠.- 
				'13.10.13 10:33 AM
				 (39.118.xxx.44)
				
			 - 한쪽에서 결혼식을 하면
 상대측의 하객은 반토막나기 쉬워요.
 
 상대측 하객들은 운전해서 왕복하거나
 꼭두 새벽부터 차려입고 단체버스타는곳까지 집결.
 대절버스 타고 왕복..하루 해가 다가죠.
 
 그까짓 식대 사실 큰 호텔식사 아니면
 축의금받아서 해결하고도 남을건데
 그거 아끼자고 상대측 지방에 가는 사람 잘 없어요.
 평생한두번 있는 혼사인데
 상대측을 배려해서 양보하는거죠.
 
 제가 시댁쪽 에서 예식했는데
 시어른이 식대계산하셨지만 솔직히...
 우리가 내고 우리쪽에서 예식하는게 백배는 좋았을거에요.
 양보안해주셔서 굳이 왔지만.
 
- 5. ...- 
				'13.10.13 11:23 AM
				 (118.221.xxx.32)
				
			 - 꼭 그렇진 않던대요 
- 6. 푸른- 
				'13.10.13 11:28 AM
				 (220.103.xxx.57)
				
			 - 식비까지는 부담스럽고요.예전 식비가 지금보다
 쌀때 10년전 이면 모를까....
 버스대절비랑 버스안 하객들이 먹을 음식이 적당해요.
 하객 반토막난다는데 지역이 한두시간거리 떨어짐
 꼭 그렇지도 않구요.
 안와도 요새 부조금 부치기도 마니 하잖아요
 
- 7. ㄲ- 
				'13.10.13 2:33 PM
				 (222.100.xxx.74)
				
			 - 저도 결혼할때 저희쪽 지역에서 했거든요 시어머니 당연히 식비 우리쪽에서 내는거라고 요구하시더라구요 첨엔 당황스러웠지만 그렇게 해드렸어요 거의 백명정도 오셔서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신랑친구포함해서요
 
 참고로 전 경기도 신랑은 경상남도구요 신랑쪽은 거기서 피로연 식으로 행사진행해서 식사대접하고 부조금 받고 하더라구요
 
- 8. 집안마다 다름- 
				'13.10.14 12:36 AM
				 (24.188.xxx.133)
				
			 - 어떤 집안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들 버스에 떡 두상자 넣어주고,
 예식비는 반반하던데요?
 식비 대주고 그런거 법도에 없다고.
 
 지역마다 집안사정마다 다르니, 그냥 하자는대로 하는게 마음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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