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3.10.13 12:51 AM
				 (211.202.xxx.215)
				
			 - 방금 링크 된 영상을 봤어요
 
 슬픔을 안으로 삭히며 부르는 노래...
 
 소름과 눈물이..
 
 그 어떤 잘생긴 청년과도 비교 안될 만큼 멋진 진호씨예요..
 
- 2. 안타까운- 
				'13.10.13 12:51 AM
				 (211.234.xxx.127)
				
			 - 이 청년 진중하고 무게가 느껴지는게 속이 꽉 찬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간 많이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뭐든 잘 됐으면 좋겠어요
 어낌없이 응원해요 김!진!호!
 
- 3. ......- 
				'13.10.13 12:52 AM
				 (211.202.xxx.215)
				
			 - http://www.youtube.com/watch?v=mconUMFJ5vE
 
 링크 필요하실 거 같아서^^
 
- 4. .....- 
				'13.10.13 12:53 AM
				 (58.236.xxx.74)
				
			 - 스물 한 살이었나, 나이도 어렸는데. 어리버리 숫기 없고 착하고 좀 그랬던 거 같은데 언제 저리 멋있어 졌대요 ? 
 미소도 없이 노래하는데, 그것도 멋있네요. 카리스마 작렬이예요.
 
- 5. 감동 - 
				'13.10.13 12:54 AM
				 (58.236.xxx.74)
				
			 - 유튭 영상 중, 병원이나 대학에서 무료로 노래 불러준다는 대목이 전 가장 감동이었어요. 
- 6. ..- 
				'13.10.13 12:56 AM
				 (125.182.xxx.30)
				
			 - 저도 아직까지도 가슴이 먹먹해서 잠도 못자고 있어요..원래도 sg좋아하고 진호도 좋아했는데 오늘 노래부르는 모습 오래도록 기억될거같아요..노래부르는모습에서 그동안의 아픔이 느껴져 얼마나 울었는지...마음이 너무 아팠어요..진호같은 가수가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 7. 전 SG워너비 - 
				'13.10.13 1:05 AM
				 (125.178.xxx.48)
				
			 - 초창기 깨부터 채동하씨 탈퇴하기 전까지 콘서트 다니고 그랬었는데, 그 때도 나이 어려도 속 꽉 찬 느낌은 있었어요.
 채동하씨 그리 되고, 잘 안 들어지게 되긴 하던데 오늘 노래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었어요.
 수입 없이 무료 공연하고, 오늘 찾아보니, 대학교 축제 같은데서도 재능 기부하며 살아왔던 것 같은데,
 앞으로 더 잘 되었음 좋겠어요.
 창법 바꾸는 것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본인이 많이 노력했나봐요.
 생각있고 진중한 청년인만큼 노래 인생도 쭉쭉 뻗어나갔음 좋겠네요.
 
- 8. 어떡해요- 
				'13.10.13 1:16 AM
				 (116.32.xxx.185)
				
			 - 듣다가 눈물 나네요.  진호 응원해요. 멋집니다 
- 9. sg워너비 - 
				'13.10.13 1:17 AM
				 (222.119.xxx.214)
				
			 - 콘서트에 이석훈 보러 갔다가 저는 김진호한테 반해서 왔어요. 진짜 노래 열심히 부릅니다.
 물론 이석훈도 노래 열심히 불러요.
 근데 콘서트 가보면 분위기도 제일 많이 띄울려고 애 쓰고
 정말로 너무 열심히 최고를 뿜어내기 위해서 애를 쓰는게 보이더라구요.
 
- 10. ㅠㅠㅠㅠ- 
				'13.10.13 1:26 AM
				 (117.111.xxx.41)
				
			 - ....동하야......... 진호야....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정말 좋았었는데.....진호 잘~~~되길 빕니다.....
 
- 11. 처음에- 
				'13.10.13 1:26 AM
				 (211.176.xxx.30)
				
			 - 타임리스로 데뷔했는데 그때 정말 깜짝 놀랐었다는..
 지금까지 김진호처럼 저를 놀래킨 신인은 없었어요, 나이답지않게 정말 원숙하죠.
 
- 12. shuna- 
				'13.10.13 1:49 AM
				 (113.10.xxx.218)
				
			 - 전 원래 sg워너비 노래들 다 별로.. 창법도 별로..했던 사람이라..
 동영상 보기는 했는데 특별히 와닿는건 없네요.
 무료공연도 좋기는 한데 그래도 재능있는 사람이.. 방송에도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 13. 오래전- 
				'13.10.13 2:14 AM
				 (118.34.xxx.141)
				
			 - 김진호 그친구 인간시대인가 인간극장인가에
 나오지 않았나요?
 참 아름다운 청년으로 기억되어 있어요
 오늘 노래는 비장한 표정이어서 더 슬프더군요
 
- 14. 콘서트- 
				'13.10.13 8:20 AM
				 (119.198.xxx.185)
				
			 - 가보면, 정말 성실하죠.
 팬들을 위해 노래는 물론이고, 에너지를 다 쏟아내구요.
 김진호같은 진정한 가수가 크게 잘되기를 바랍니다...눈물나네요...
 
- 15. 앗- 
				'13.10.13 9:22 AM
				 (211.246.xxx.137)
				
			 - Sg워너비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사연들은 몰랐네요
 cd 들으면 정말 몇번씩 반복해서 듣게 되는데
 대학로 길거리공연을 한다고요??
 ... 이런..ㅠ
 
- 16. 마나님- 
				'13.10.13 11:20 AM
				 (223.62.xxx.9)
				
			 - 노래 듣는 내내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참 든든하고 속 꽉찬 청년이예요
 
- 17. 블루- 
				'13.10.13 11:57 AM
				 (125.132.xxx.88)
				
			 - 제자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이틀. 어린시절 친부의 학대 그러면서 생긴 트라우마로 짧은 시간 살다 그렇게 하늘나라로 간 그 아이가 생각나..눈물이 나네요.좋은 곳으로 갈 수 있기를 바라며,,채동하씨의 명복도 같이 빕니다..모두 아픔없는 세상으로 가서 이제는 편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