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 뜨려고 난리 났네요
엉덩이골까지 보여 ㅋㅋㅋㅋㅋㅋㅋ
신인들 뜨려고 난리 났네요
엉덩이골까지 보여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런 문화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영화제에서 어느 영화가 나왔다 이런 소개 기사는 안보이고
맨~ 누구 노출 도발적인 시스루 이런것만 머리기사로 뜨고
이게 무슨 영화제인건지 원;;
영화제를 하는 의미 자체가 주객전도 된것같어요
정말 그래요...
부산맘으로 국제영화제의 참신함과 중후함에 자부심이 참 많았었는데 갈수록 영화제의 깊이는 사라져가고 가십꺼리나 돈쳐바른거만 이슈가 되고 있네요
부산에 계속 살고 있었더라면 개인적으로 너무 싫고 창피할거 같아요
10년전만해도 타지에 있어도 일부러 아침버스로 국제시장 극장가에서 영화제 안내책자 들추며 맥도널드에서 시간보내고 끼니때우고 고생해도 즐거웠는데...
세계적으로 유래없이 잔치같기만 하다던 피프가 이제 유래없이 저급한 쇼걸파티가 되고 있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