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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한국대표팀 왜 저러죠??

dd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13-10-12 20:48:29
실력으로 안될 거 같으니 더럽게 하기로 작정하고 나왔나봐요 저게 전술인가싶을 정도로.... 이청용도 예전 상암동 시절 개청용으로 다시 돌아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더럽게 경기하네요 손을 너무 많이 써요....선수들 전체적으로 네이마르라는 선수 어디 하나 부러뜨리려고 작정하고 나온거 같아요 ...중국축구팀이 저렇게 경기해서 욕 많이 먹는데 우리가 저럴 줄이야..
인맥축구에 반칙축구에....홍명보 국대  가지가지하네요....그래도 브라질 그 와중에도 골 하나 넣네요 클래스가 있어서 그런가...
IP : 123.142.xxx.18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2 8:50 PM (219.254.xxx.213)

    그래놓고 그걸 근성, 열심으로 포장하죠
    정말 싫어요.

  • 2. ....
    '13.10.12 8:50 PM (111.118.xxx.93)

    괜히 네이마르겠어요. 우리나라 오늘 진짜 최악이에요.
    친선경기에서 왜저러는지...

  • 3. mac250
    '13.10.12 8:50 PM (211.47.xxx.75)

    이리가 호랑이나 곰하고 싸울 때 되게 더럽게 싸워요. 약자가 강자랑 해볼려면 더러워야 합니다

  • 4. 모로가도
    '13.10.12 8:50 PM (59.7.xxx.114)

    서울만 가자 주의네요..요새 욕먹는 이유가 있네요
    이거 하나만 봐도..

  • 5. ,,,
    '13.10.12 8:51 PM (121.171.xxx.88)

    한 때 이청용 정말 지저분한 플레이로 유명했는데.. 점프할 때 마다 팔꿈치로 상대 선수 얼굴을 때려서
    여럿 부상 입혔었죠. 거의 반사적으로 그렇게 해서 더 이상 선수 시키면 안 된다는 여론까지 있었는데..
    암튼 우리가 거칠게 하면 잘 하는 거라고 하고 상대가 거칠면 매너 없다고 하는 해설진과 기레기들..

  • 6. mac250
    '13.10.12 8:52 PM (211.47.xxx.75)

    강자랑 하는데 점잖게 하는데
    나 이길 생각 없소 하는 것과 같습니다

  • 7. ,,,
    '13.10.12 8:52 PM (121.171.xxx.88)

    친선경기하는데 이리처럼 더럽게 경기해야 합니까?

  • 8. ..
    '13.10.12 8:53 PM (219.254.xxx.213)

    애초에 인성안좋아도 실력만 있으면 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 아닌가요.
    그런데 실력도 영~

  • 9. ..
    '13.10.12 8:54 PM (220.76.xxx.136)

    친선경기 하는데 부상입힐정도로 저러면 안되죠
    거친 것도 정도가 있는 법

  • 10. joy
    '13.10.12 8:54 PM (119.192.xxx.119)

    안보는데 더티했나요?? 안꿀릴려고 하나보네요

  • 11. dd
    '13.10.12 8:56 PM (123.142.xxx.188)

    아쉽네요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이 예전에는 그래도 매너는 항상 좋고 실력으로만 승부해서 오히려 불이익 당하는 편이던만 요샌 체조 손연재도 그렇고 외국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안하는 걸로 구설수 오르는 국대들이 점점 생겨나네요 브라질경기라 딴나라에서도 많이 볼텐데 또 태권축구니 뭐니 말 나오겠어요 져도 좋으니까 매너 좀 지키지 에휴...

  • 12. joy
    '13.10.12 8:57 PM (119.192.xxx.119)

    홍명보가 욕심있나부네요...몇대영으로 져도 상관없는데..아쉽네요..후반에라도
    멋진경기 보여주길..

  • 13. ..
    '13.10.12 8:59 PM (219.254.xxx.213)

    상대가 강하니까.
    안꿀릴라고.

    이런 말은 이제 좀 그만합시다.

    더 열심히 뛰어서 대등한 경기를 할 생각을 해야지,
    박지성같은 선수가 강자랑 한다고 더럽게 플레이하진 않았죠

  • 14. dd
    '13.10.12 9:02 PM (123.142.xxx.188)

    더 열심히 뛰어서 대등한 경기를 할 생각을 해야지,
    박지성같은 선수가 강자랑 한다고 더럽게 플레이하진 않았죠2222222222222

    박지성이 있을 때의 국대랑 지금 국대 너무 차이나요 실력도 다 무너졌지만 정신력도 다 무너진듯...국대를 지들 사조직쯤으로 여기는듯합니다..

  • 15. joy
    '13.10.12 9:05 PM (119.192.xxx.119)

    안타깝네요 ㅠㅠ 어쩌다 이렇게됬죠? 손흥민은 왜 없는지..

  • 16. joy
    '13.10.12 9:10 PM (119.192.xxx.119)

    박지성 이영표가 있을때가 그립네요

  • 17. dd
    '13.10.12 9:12 PM (123.142.xxx.188)

    헐 그러네요 아니 흥민이를 왜 불렀을까요 참나 지금 한국선수중에 제일 잘나가는 선수아닌가요?? 소속팀에서도 제일 잘하고 있고 몸값도 제일 비싼 선수라 브라질 선수들도 흥민이는 그나마 신경쓰일텐데...정말 박주영 데려올려고 작업하네요 홍명보..아 진짜 싫어요 인맥으로만 연명하는것들 ㅠㅠ

  • 18. jc6148
    '13.10.12 9:21 PM (110.70.xxx.137)

    도대체 흥민이 왜 불렀고 안쓰는걸까요?.진심 궁금합니다

  • 19. ....
    '13.10.12 9:21 PM (111.118.xxx.93)

    손흥민 나오려고 하나보네요. 이제서야...

  • 20. ㅇㅇㅇ
    '13.10.12 9:23 PM (115.161.xxx.67)

    축구는 10여전에 98년도랑 비교해도 전혀 발전이..;;
    정말 신기한 종목이에요

  • 21. 안봐서 모르지만
    '13.10.12 9:27 PM (125.177.xxx.83)

    히딩크 때 2002년 월드컵 때도 그랬어요
    실력이나 개인기 모두 안되니 더티하게 몸싸움 하는 걸로 승부~그때야 홈그라운드 월드컵이니 히딩크도 자존심 버리고 맞춰가나 싶더니만 아직도 그 수준에서 못 벗어나나 보네요

  • 22. //
    '13.10.12 9:28 PM (121.171.xxx.88)

    윗님. 가끔 케이블에서 80년대 경기를 보여주는데 정말 그 때와 달라진 게 없더군요.
    30년 간 변한 게 없는 한국 축구. 중간에 딱 한 번 바뀐 적이 있을 뿐.(2002년)

  • 23. 축구ㅜ
    '13.10.12 9:29 PM (211.61.xxx.211)

    언제 끝나나요?

  • 24. ..
    '13.10.12 9:39 PM (219.254.xxx.213)

    축구전문가들이냐고 비아냥거리지 마세요
    비전문가가 봐도 더티해보일정도면 그런소리도 한소리 할 수 있는거예요

  • 25. 여기 비전문가 왔어요..
    '13.10.12 9:47 PM (119.193.xxx.104)

    스포츠 업계에서 일한 경력 10년...그러나 축구 10명이서 하는지 11명이서 하는지 모를 정도로 축구 비전문가인 저.. 오늘 많이 부끄럽던데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냥 부끄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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