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조회수 : 21,258
작성일 : 2013-10-12 19:23:07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펌)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아버지 조차 내게 하신말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돌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ㅇㅇ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타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다'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IP : 1.177.xxx.10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띠에르
    '13.10.12 7:27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죽기 전까지 여전히 가식적인듯...

  • 2. ...
    '13.10.12 7:27 PM (121.157.xxx.75)

    물질적인건 죽을때 필요없죠
    살아있을때 필요할뿐

  • 3.
    '13.10.12 7:32 PM (1.177.xxx.100)

    문득 생각이 납니다
    오래전 실연당해서 죽고 싶었을때
    아파트 햇볕 바른곳에서 모여 있던 할머니들에게 인생 상담 구한적이 있는데요
    그 할머니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얻은게 있습니다
    거기 있던 할머니들이 죽을때가 되서 가장 후회하는 공통된 내용이..
    자기를 희생하며 참고 산것을 가장 후회하더군요

  • 4. 호스피스 일을
    '13.10.12 7:32 PM (116.39.xxx.87)

    오래 하신 분이 쓴책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 5. ..
    '13.10.12 7:34 PM (125.187.xxx.165)

    죽을 때는 자기가 살아보지 못한 것들을 후회하나보네요.

  • 6.
    '13.10.12 7:38 PM (1.177.xxx.100)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가란 여론 조사를 한적이 있는데요
    1위가 부자도 아니고 능력자도 아닌...
    원만한 성생활을 정기적으로 하는 부부(커플)이라는 결과가 나왔더군요
    좀 의외인가요?

  • 7. ..
    '13.10.12 7:51 PM (211.201.xxx.172) - 삭제된댓글

    정말 죽음이 앞에 있다면 그럴것 같아요......

  • 8.
    '13.10.12 8:00 PM (1.177.xxx.100)

    죽기전에 후회하는것의 주제로 얘기를 하다 보니
    그렇다면 살면서 행복한것이란 무엇인가를 연상하게 되어
    별 생각없이 한 말입니다. 특정 의도도 없구요

    노인들은 반추의 동물이라서 자신이 산 인생을 추억하며 곱씹어 항상 생각하지만
    정작 하루 하루 생각 없이 바쁘게 사는 우리들은 행복이 무엇인지 그런 고민도 사치죠
    그냥 단기 혹은 장기 목표에 집착하며 얻어 지는 결과물을 행복이라고 사는것 같기도 하고
    뭐.. 맞는 말이죠..저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 9. 점두개
    '13.10.12 8:03 PM (112.171.xxx.151)

    부부의 원만한 섹스는 많은걸 포함하죠
    사랑스럽고 좋으면 만지고 싶은게 본능이니까요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죠
    그러니 집안 분위기도 좋을거고 아이들도 비교적 잘 성장하겠죠
    아이들에게 최고의 환경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것이 최고인듯

  • 10. ㅡ.ㅡ
    '13.10.12 8:05 PM (218.238.xxx.15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63862&page=1

    남자분이신거 같은데
    전에도 변태사건 퍼와서 한번 시끄러웠네요
    성적불만이 크신거 아닌지.
    원글에 공감가서 댓글달았지만 원글댓글방향을 보니..참..
    암튼 이런글 토나오고 징그럽고 싫어요.

    제댓글 지웁니다

  • 11. 218.238.xxx.159
    '13.10.12 8:09 PM (1.177.xxx.100)

    그 글에 있는 특정인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시네요
    그 글에 있는 특정인은 다른 글에도 모두 똑같은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래서 내가 느낀건 그 글처럼 적극 해명하는게 오히려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관심 가질 이유도 없고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죠
    그 뒤로 내 글에 어떤 댓글을 달더라도 그냥 무시했습니다
    일절 반응을 할 이유도 필요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런 측면에서 님도 같은 맥락으로 무시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6824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71270

  • 12. ㄴㅁ
    '13.10.12 9:01 PM (175.115.xxx.161)

    카르페 디엠~~~

  • 13. 1.177.xxx.100
    '13.10.12 10:12 PM (218.238.xxx.159)

    이글이 진지한 삶을 성찰하는 글인줄 알고 들어왔더니
    전글들이 다 성적인 이슈를 다룬글이더라구요.
    원글님 댓글 방향이 역겹고 싫어서 지운다는데
    뭐가 잘못되었나요?
    싫어서 지웠다는데 아이피 언급은왜하시나요? 웃기시네요
    여기 들어오는 남자 대부분 다 이상해요 솔직히.

  • 14. 예민하신듯
    '13.10.12 10:16 PM (125.252.xxx.59)

    218.238님. 불편하시면 그냥 지나심이^^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동의하며 글 읽고 있었는데요...크게 문제있어보이지 않아요~~~~~

  • 15. 괜히
    '13.10.12 10:25 PM (125.252.xxx.59)

    본질 흐리는 분께서
    서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자게에서 맘에안드는 이슈라고 그 흐름을 댕강 잘라놓은 모양새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사고의 폭을 좀 더 넒혀보심을...

  • 16. ...
    '13.10.12 10:59 PM (121.168.xxx.52)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타봤네',

    저는 이럴 거 같애요

  • 17. ...
    '13.10.12 11:44 PM (59.7.xxx.41)

    잘은 모르겠지만 글 내용은 공감이 가고 좋은데요. 요점은 너무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다는 말. 느린 삶을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그런 뜻 아닌가요. 나와 타인에게 솔직하고 진실한 모습을 보이는 게 후회가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돈은 물론 꼭 필요하지만 되도록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필요하죠. 외로운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와 사랑이 있다면 죽을 때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 18. 218.238.xxx.159 보세요
    '13.10.13 12:24 AM (1.177.xxx.100)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떻게 마음대로 단정하세요?
    그리고 님이 내가 남자라고 주장한다면 내가 그게 아니라고 해명해야 하나요?
    그리고 내 글 95% 이상이 일베충 욕하는 글이고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인데
    내가 성적인 글을 적었다고요?
    내가 성적인 글을 적었다는 글 그 증거 단 하나만이라도 제시해 보실래요?
    당신이 링크한 그 게시물에도 나를 일베충이라고 오히려 의심하는 인간때문에
    내가 수차 해명했지만 그런식으로 해명해봤자 내가 다시 링크한 게시물에서 보듯
    해명이라는게 아무 의미없다는것을 알았다고요
    그래서 해명같은것 안한다고요?
    할 이유도 필요도 없고요
    왜냐하면 당신이 의심한다고 내가 그걸 해명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니까요?
    마치 예전에 어떤 게시판에 정부 비판 하는 글 적으면 대뜸
    " 너 노빠지? 너 전라도지? 이런식으로 몰고 가던 인간들 생각이 나네요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노빠가 아니라는것 증명할 이유도 전라도에 살지 않는다고 증명할 이유가 없는것처럼
    당신이 날 남자로 몰든,. 이상한 성적 글만 쓰는 변태로 몰든 그게 아니라고 해명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왜냐하면 내 글은 다 그대로 82에 남아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는 고정닉이고 , 고정 아이피라고 당신이 링크한 게시물에도 이미 해명하였으니까요?

    그러는것 아닙니다
    확인해보세요
    내가 쓴 글이 거의 100%가 일베충 비판, 정부 비판 하는 글만 적었는데 당신이 혹시 일베충인가요?
    아니면 국정충인가요? 내가 이렇게 의심하면 당신도 황당하겠죠?
    그러니 내가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없을지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것 아닌가요?
    당신같이 근거없이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무시한다고 분명하게 밝혔는데도
    추가로 또 같은 소리 하길래 뒤늦게 댓글 보고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하는겁니다
    남을 지적할려면 당신 부터 먼저 살피세요
    거울 좀 보시라고요
    적어도 나는 고정닉이고 고정아이피라서 내가 쓴 글은 그대로 다 남아 있으니까요
    당신 주장이 맞다면 그 주장이 맞다는 내가 쓴 글 당장 링크시켜 보시죠?
    적어도 나는 불리한 글이라고 삭제하는 그런 인간은 아니니까요

  • 19. 밤톨ㅇ
    '13.10.13 1:26 AM (42.82.xxx.29)

    제삶의 모토가 후회없는삶입니다.지나고 나서 후회해봐야 소용없어요.이거 생각보다 지키기 힘듭니다.

  • 20. ...
    '13.10.13 4:50 AM (211.209.xxx.200)

    제 시어머님도 돌아가시기 전에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라~ 라고 하셨었어요.
    본인이 그렇게 아둥바둥 사셨던 분이셨어요.

  • 21. //////////////
    '13.10.13 8:40 AM (118.219.xxx.231)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 그래서 제가 열심히 안삽니다 ㅋㅋㅋㅋ

  • 22.
    '13.10.13 9:33 AM (219.250.xxx.171)

    이 리스트 출처가 어딘가요
    제가 아는거하곤 많이 다르고
    좀 황당하네요

  • 23. .....
    '13.10.13 12:18 PM (14.50.xxx.6)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잘 보고갑니다.
    친구가 가족만큼 중요하네요~^^

  • 24. 반백년
    '13.10.13 12:43 PM (183.107.xxx.16)

    전 이 글을 보고 공감많이 돼요.
    그리고 부부간의 정기적인 성생활,,, 정말 중요하지요. 많은 의미가 있고
    부부가 원만한 관계라면 아이들도 엇나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이 그 관계의 힘에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모두 20대이고 우리부부 50대인데,,, 실감합니다.
    여기에서 댓글달며 뭐라 뭐라 뜯어맞추기하듯 지난 댓글 삭제 어쩌구저쩌구는 무의미한 일 아닐까요?
    원글님, 글 잘봤어요~~

  • 25. 지우지마세요
    '13.10.13 1:18 PM (110.70.xxx.189)

    좋은글이네요 저장할게요

    저도 아이들과 시간을더보내야겠네요

  • 26. 우리나라에서
    '13.10.13 1:23 PM (180.65.xxx.29)

    열심히 안하면 노후는 어떻게 되나요??? 남편에게 절대 저렇게 말 못할거잖아요 너무 아둥바둥 열심히 살지 말라고

  • 27. 원글이
    '13.10.13 1:31 PM (121.130.xxx.95)

    성적 트라우마 있거나 성적집착 도착증 보이는 남자네

    이런글조차 성생활 운운이 어쩌고라니

    병든 영혼이네 ㅉㅉㅉ 고마 가서 디비자라~

  • 28. 지나고
    '13.10.13 1:39 PM (182.239.xxx.205)

    그러니까 이게 지나고 나서라잖아요.
    죽을 때 다 되어 보니 그런게 부질 없다는 겁니다.
    사실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의 80%는 일어나지 않는다잖아요.
    본질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때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정작 죽을 때는 말씀하시는대로 '진정성'
    있는 그'가식'을 내 뱉으실 것 같아요.

  • 29. 121.130.xxx.95 넌 뭐니?
    '13.10.13 2:21 PM (1.177.xxx.100)

    어따 대고 반말이니?
    내가 쓴 글 어디에 성도착증이 있다는거지?
    그런 표현조차 성도착증으로 느낄 정도면 넌 성컴플렉스가진 장애자냐?
    그러니 그렇게 예민하고 과민하게 감정이입되어 오버하는거겠지?
    내가 너처럼 무례하고 무식하게 댓글 다니 너는 기분이 어떠냐?
    니 자업자득이야

  • 30. 코치쉐인샘강의중
    '13.10.13 3:14 PM (60.241.xxx.16)

    The secret of life is just to live every moment.
    이라고 하네요
    요즈음 이말 새기면서 사는 중이예요, 힘들어도,,,

  • 31. ..
    '13.10.13 4:05 PM (121.128.xxx.63)

    죽기전에 가장후회하는것은 역으로 말하면 다시태어나면 하고싶은것이 아닐까요?
    전 원없이 음악한번해보고싶어요..
    악기도 세상사람들 부러워할정도로 연주해보고싶구요..
    지금 평범한40대후반주부지만 ...
    온세상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명곡도 한번만들어보고 싶어요..

  • 32. 브라보~
    '13.10.13 4:30 PM (121.187.xxx.63)

    모두.. "용기"와 "도전"에 대한 부분이군요..

    처음이 힘들지 막상 내려놓고 나면 쉬워요...ㅎㅎ

    가끔은 그렇지 않은 세상과 마주하기가 벅찬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뒤돌아보면 대체적으로 재밌게?? 후회없긴 해요.

    제 선택은 그거예요..

    지금 이 자리에서 죽어도 아쉽지 않게 사는 거...ㅎㅎㅎ

    남겨두고 미뤄두고 기약하고.. 그러기엔

    인생은 너무 요지경이예요~

  • 33. 저는
    '13.10.13 7:29 PM (58.229.xxx.158)

    제 딸을 좀 더 많이 사랑해줄걸 일 것 같아요. 공부 하라고 난리치지 않고 공부 못한다고 스트레쓰 주지 않고. 아마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제일 많이 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녀가 해달라는 것 안해준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근데 왜 좋은 글에 이렇게 서로 다툼이 있는지 이런 좋은 글에는 좋은 댓글만 답시다.

  • 34. 좋아요.
    '13.10.13 7:55 PM (49.50.xxx.237)

    좋은 글이네요.

    왜 댓글들이 요란한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쓴 미국얘기는 어디서 본거같애요.
    일리도 있구요.

    또 한가지 미국에서 설문조사한것중에
    가장 싫은것은 출근
    가장 좋은것은 sex 라고 한것도 본적이 있네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333 제주도 렌트카랑 택시관광 어느게 나을까요 7 제주 2013/11/22 3,240
322332 임신 중 작은집 제사 참여.. 하는 게 맞는 건가요? 11 서럽다 2013/11/22 3,916
322331 김장 배추빼고 양념, 부대비용 얼마 드나요? 2 절임배추 김.. 2013/11/22 1,342
322330 숭례문 복원 단청장, 자격증 '불법대여' 조사 3 세우실 2013/11/22 936
322329 밥먹을때... 시어머니 66 2013/11/22 12,861
322328 일부 파키스탄인 생활수칙 5계명 5 임실사랑 2013/11/22 3,046
322327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4 인생이란.... 2013/11/22 1,739
322326 이이제이 sk특집 마지막곡 제목 알고싶어요. 1 그것이알고싶.. 2013/11/22 964
322325 칠봉이 핫식스 5 ... 2013/11/22 1,690
322324 82님들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17 ..... 2013/11/22 2,531
322323 노무현 좋아합니다.. 10 ... 2013/11/22 1,311
322322 11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22 994
322321 말도없이 대문앞에 갖다놓고 간 고구마택배 22 점주 2013/11/22 3,350
322320 무기력증에 걸린 딸을보며 17 재수생엄마 2013/11/22 5,813
322319 수시 논술전형들 없어지던데 3 ᆞᆞ 2013/11/22 2,612
322318 아이에게 소금먹여죽인 계모 13 분노 2013/11/22 3,032
322317 폭행사건 맞고소 7 ... 2013/11/22 2,097
322316 예비중, 학원에서 토플반 배정받았는데요 6 예비중 2013/11/22 1,963
322315 성접대 강요 주장 피해 여성이 여성대통령 박근혜에게 쓴 탄원서 2 참맛 2013/11/22 1,669
322314 뜨개질 고수님들 좀 봐주세요. 5 뜨개질 2013/11/22 1,209
322313 절임배추 어디서 하셨어요? 9 고민맘 2013/11/22 1,754
322312 겨우 50프로안에 드는 아들 자율고 말리고싶네요 11 자율고고민 2013/11/22 2,698
322311 공기청정기 효과 질문 2 질문 2013/11/22 1,526
322310 겨울철 치마 스타킹 정전기 해결책좀 4 치마가 돌돌.. 2013/11/22 8,671
322309 응? 제 닉이 거론되는 글은 가끔 봤는데 이건 신기하네요.. 6 루나틱 2013/11/22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