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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된 이층침대 이웃아기엄마에게 필요하냐고 묻는것 실례겠죠??

이사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13-10-12 17:45:22

이사를 가게 되는데요~

중딩인 저희아이들이 쓴 2층침대와 벙커침대가 있어요~~

아는 이웃에게 주고 싶은데 왠지 부담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버리는게 나을까요??

저희 아이들은 이제 다 커서인지 그냥 일층 싱글침대에 자고 싶어하더라구요~~

젊은 아기 엄마들 어떤 마음이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IP : 211.179.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2 5:48 PM (116.32.xxx.136)

    제 친구가 자기 딸들 사주려고 중고 이층침대를 거의 한달가까이 중고상품으로 찾아헤매다가 지난주에 샀어요. 한번 물어보세요 ^^ 틀만 쓰고 매트리스같은건 새로 바꿔서 쓰면 괜찮지않나요?

  • 2. ..
    '13.10.12 5:56 PM (218.52.xxx.214)

    매트리스만 바꾸면 새 침대니 하겠냐고 물어나보세요.

  • 3. 아는 엄마니까
    '13.10.12 5:59 PM (116.36.xxx.9)

    그 사람 성향을 아시잖아요.
    알뜰하고 털털한 사람이면 말해보세요.
    근데 아이가 한 명인가요?
    아이가 아직 아기이고 더 낳을 계획이 없다면 이층침대, 솔직히 부담스럽죠.

  • 4. 34
    '13.10.12 6:00 PM (221.164.xxx.106)

    딱 누구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면 카톡대화명이나 카스 같은데 올리시면 될듯 ㅋ

  • 5. 아파트라면
    '13.10.12 6:00 PM (175.117.xxx.31)

    재활용품 버리는 곳에 한번 써붙여 보세요..혹시 필요하신 분 가져 가시라고 전화번호와 함께요....마침 필요한 사람 연락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6. ....
    '13.10.12 6:05 PM (175.249.xxx.214)

    저는 메트리스만 바꾸면 괜찮을 것 같은데.....

  • 7. ...
    '13.10.12 6:07 PM (112.154.xxx.62)

    벙커침대는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요
    차라리 엘리베이터같은데..붙이는게 낫지않을까요?

  • 8. ㅇㅇ
    '13.10.12 6:08 PM (175.210.xxx.140)

    중고나라나 레테같은데서 파심이~

  • 9. ..
    '13.10.12 6:10 PM (219.254.xxx.213)

    그냥 가볍게 물어보고 필요없다고 하면 말면되는거죠~

  • 10. ...
    '13.10.12 6:25 PM (119.64.xxx.40)

    돌려서 물어보세요~
    안갖고 갈건데 상태가 좋아서 버리기는 아까운데 혹시 주변에
    이층침대 원하는 집 없는지..

  • 11. .......................
    '13.10.12 6:34 PM (182.208.xxx.100)

    버린다고 말하면,,,필요하면 말하겟죠,,먼저는 말하지 마세요,그것도 기분나쁠수 있죠,,

  • 12. 존심
    '13.10.12 6:34 PM (175.210.xxx.133)

    그냥 자연스럽게 물어보시면 될 듯...
    우리 애들이 커서 이제 못쓸 것 같다면서...

  • 13.
    '13.10.12 6:44 PM (223.33.xxx.97)

    그냥 중고나라에 올리시면 금방 팔릴듯해요

  • 14. 6년이면
    '13.10.12 6:51 PM (219.250.xxx.77)

    저도 이층침대 사용하는데 6년이면 꽤 양호한 상태일 것 같은데요~~

  • 15. 유스
    '13.10.12 8:06 PM (112.150.xxx.4)

    어린 아이 엄마들을 잘 몰라서 묻는다고 하시며
    주위에 침대 필요한 사람 있을까??? 넌즈시
    물어 보세요

    이웃 엄마가 필요하면 ... 저희 주세요 ...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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