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년된 이층침대 이웃아기엄마에게 필요하냐고 묻는것 실례겠죠??

이사 조회수 : 4,159
작성일 : 2013-10-12 17:45:22

이사를 가게 되는데요~

중딩인 저희아이들이 쓴 2층침대와 벙커침대가 있어요~~

아는 이웃에게 주고 싶은데 왠지 부담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버리는게 나을까요??

저희 아이들은 이제 다 커서인지 그냥 일층 싱글침대에 자고 싶어하더라구요~~

젊은 아기 엄마들 어떤 마음이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IP : 211.179.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2 5:48 PM (116.32.xxx.136)

    제 친구가 자기 딸들 사주려고 중고 이층침대를 거의 한달가까이 중고상품으로 찾아헤매다가 지난주에 샀어요. 한번 물어보세요 ^^ 틀만 쓰고 매트리스같은건 새로 바꿔서 쓰면 괜찮지않나요?

  • 2. ..
    '13.10.12 5:56 PM (218.52.xxx.214)

    매트리스만 바꾸면 새 침대니 하겠냐고 물어나보세요.

  • 3. 아는 엄마니까
    '13.10.12 5:59 PM (116.36.xxx.9)

    그 사람 성향을 아시잖아요.
    알뜰하고 털털한 사람이면 말해보세요.
    근데 아이가 한 명인가요?
    아이가 아직 아기이고 더 낳을 계획이 없다면 이층침대, 솔직히 부담스럽죠.

  • 4. 34
    '13.10.12 6:00 PM (221.164.xxx.106)

    딱 누구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면 카톡대화명이나 카스 같은데 올리시면 될듯 ㅋ

  • 5. 아파트라면
    '13.10.12 6:00 PM (175.117.xxx.31)

    재활용품 버리는 곳에 한번 써붙여 보세요..혹시 필요하신 분 가져 가시라고 전화번호와 함께요....마침 필요한 사람 연락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6. ....
    '13.10.12 6:05 PM (175.249.xxx.214)

    저는 메트리스만 바꾸면 괜찮을 것 같은데.....

  • 7. ...
    '13.10.12 6:07 PM (112.154.xxx.62)

    벙커침대는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요
    차라리 엘리베이터같은데..붙이는게 낫지않을까요?

  • 8. ㅇㅇ
    '13.10.12 6:08 PM (175.210.xxx.140)

    중고나라나 레테같은데서 파심이~

  • 9. ..
    '13.10.12 6:10 PM (219.254.xxx.213)

    그냥 가볍게 물어보고 필요없다고 하면 말면되는거죠~

  • 10. ...
    '13.10.12 6:25 PM (119.64.xxx.40)

    돌려서 물어보세요~
    안갖고 갈건데 상태가 좋아서 버리기는 아까운데 혹시 주변에
    이층침대 원하는 집 없는지..

  • 11. .......................
    '13.10.12 6:34 PM (182.208.xxx.100)

    버린다고 말하면,,,필요하면 말하겟죠,,먼저는 말하지 마세요,그것도 기분나쁠수 있죠,,

  • 12. 존심
    '13.10.12 6:34 PM (175.210.xxx.133)

    그냥 자연스럽게 물어보시면 될 듯...
    우리 애들이 커서 이제 못쓸 것 같다면서...

  • 13.
    '13.10.12 6:44 PM (223.33.xxx.97)

    그냥 중고나라에 올리시면 금방 팔릴듯해요

  • 14. 6년이면
    '13.10.12 6:51 PM (219.250.xxx.77)

    저도 이층침대 사용하는데 6년이면 꽤 양호한 상태일 것 같은데요~~

  • 15. 유스
    '13.10.12 8:06 PM (112.150.xxx.4)

    어린 아이 엄마들을 잘 몰라서 묻는다고 하시며
    주위에 침대 필요한 사람 있을까??? 넌즈시
    물어 보세요

    이웃 엄마가 필요하면 ... 저희 주세요 ... 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173 예의상 받게된 초대장(청접장)의 참석여부 기준은 뭘까요? 3 분홍언덕 2013/12/08 655
328172 아이들을 아파트 옥상으로 부르는 사회 3 ♧♧ 2013/12/08 1,362
328171 칼슘 마그네슘이 생리증후군에 좋나요 7 커피 2013/12/08 5,053
328170 이불빨래 허접팁 1 ... 2013/12/08 2,615
328169 신랑때문에 오늘 스케쥴이 엉망이 됐네요..... 7 ㄴㄴㄴ 2013/12/08 1,406
328168 양파 갈아놓고 냉동실에 넣었다 써도 될까요? 3 ..... 2013/12/08 1,315
328167 사먹는 김치 잘 고르는 팁은요.. 19 사먹기20년.. 2013/12/08 4,577
328166 두 선수의 굴욕사진입니다. 5 ... 2013/12/08 3,081
328165 김치판매자 정리본 8 .... 2013/12/08 2,948
328164 안철수의원: 안철수신당 '새정치추진위' 위원장에 박호군前장관 .. 11 탱자 2013/12/08 887
328163 동학의 후예, 천도교도 反朴 진영 합류 1 light7.. 2013/12/08 701
328162 뉴스타파 - 간첩사건에 또 가짜 증거?(2013.12.6) 3 유채꽃 2013/12/08 558
328161 98년 한양대 안산캠퍼스 12 궁금 2013/12/08 2,184
328160 김장했는데 짠건지, 젓갈을 많이 했는데, 어쩌죠 9 김치 무넣을.. 2013/12/08 1,792
328159 고등학생 키플링 서울이 적당한가요? 3 .. 2013/12/08 1,197
328158 도봉구 방학동에서 - 진부령까지 자가용으로 2시간 54분 걸린다.. 손바닥으로 .. 2013/12/08 2,117
328157 장터 좀 제발 없애세요 31 늘 나오는 .. 2013/12/08 4,085
328156 82로그인 하면~~ 6 ~~ 2013/12/08 674
328155 서울남부터미널에 주차장있나요? 3 고3엄마 2013/12/08 11,028
328154 갈라쇼보셨어요? 1 연아 2013/12/08 3,051
328153 오늘미사 강론 감동이예요 2 상당 2013/12/08 1,698
328152 언냐들 ...잠자는 검도 호구 잇음 내둬... 15 쿨한걸 2013/12/08 2,816
328151 좀전에 로그인 안되지 않았나요~ 11 ~~~~ 2013/12/08 1,019
328150 장터 김치판매자 해명할 수 없으면 9 .. 2013/12/08 3,790
328149 제가 생각하기에 응사 이상한 점 10 보긴 봄 2013/12/08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