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페라×모벨트 어떠세요?

오두리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3-10-12 17:29:54
저는 그 로고표시의 벨트가 넘 싫어요

나 명품벨트했어요~하고 대놓고 자랑하는듯한,,

그래서 양아치같고 디게 우습고,,

저도 몇년전까지는 이뿌다생각했는데 요즘은

내남자친구가 그벨트하면 부끄러울거같고 못봐줄듯한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나만글케 느끼는건지,,

남자벨트로 페라가×벨트,,간치니?그거 이뿐건가요?
IP : 223.33.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0.12 5:33 PM (121.147.xxx.151)

    그 로고표시 벨트 별로더군요.

    명품이다고 자랑질하는 로고

    그리고 그 벨트 하고 다녀도 멋지다 단정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 2. Irene
    '13.10.12 5:35 PM (223.62.xxx.56)

    농협벨트.

  • 3. 오두리
    '13.10.12 5:37 PM (223.33.xxx.161)

    농협벨트라고 부르나요??ㅋ
    그쵸!!!
    그거 어릴때 나이트갈때 드러내고 자랑질하는 차림새맞죠!!!뭔가 그런 양아치스러움땜에 정말싫은데,,실은 남편이 그걸 엄청 하고싶어해요,,나이가 어린것도아니고,,ㅠㅠ

  • 4. Irene
    '13.10.12 5:44 PM (223.62.xxx.56)

    갑자기 생각났는데 페라가모 농협모양벨트는 마치 루이비똥 가방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비싼데도 너무 흔해서 유니크함이 없고 그렇다고 예쁜지도 모르겠는데 너도 나도 다 사는 국민 물건 느낌이랄까?

  • 5. ;;
    '13.10.12 6:29 PM (121.171.xxx.246)

    로고 드러난 명품 착용했다고 양아치 어쩌구 운운하는 님 인격이 더 양아치같음..

  • 6. ..
    '13.10.12 8:19 PM (218.238.xxx.159)

    50살의 페라가모 벨트 보고 양아치연상은안해요

  • 7. 오두리
    '13.10.12 8:30 PM (223.62.xxx.71)

    그벨트 착용하시는 분들은 기분나쁘시겠네요,
    윗분처럼 4,50대 남성에게서 받는느낌아니에요
    옷에 엄청신경쓰고 누가봐도 잔뜩 멋낸 남자가 그 농협로고 벨트하면 그게,,,
    제가 같은브랜드 로고없는 벨트가 차라리 낫다. 골라줬는데 눈에 안차나봐요,,

  • 8. 흠...
    '13.10.12 10:38 PM (220.75.xxx.167)

    솔직히 너무 대놓고, 명품 로고 크게 되어있는 버클을 두르고 있는 남자분들 보면 .... 좀 촌스럽습니다.

  • 9. ㅎㅎㅎㅎ
    '13.10.13 2:26 AM (122.37.xxx.113)

    드러내놓는 사람이나 적당히 티내는 (그러나 한쪽 귀퉁이에든 특유의 디자인이든 명품 티는 반드시 내는) 사람이나
    '누가 알아봐줬으면' 하는 마음은 다 똑같죠.
    전자는 순수하기라도 하지 후자는 부러움은 부러움대로 사고 싶어하면서 속물티는 내고 싶지 않은 이중적인 심리랄까.. ㅎㅎㅎㅎ
    정말 '아무도 못 알아본다면' 수백만원 주고 가방, 시계 찰 사람 있을까요?
    다 누군가는 알아봐주길 원하면서 입고 차고 하는 거~~~
    페라가모 벨트나 구두 이미지가 오래되고 또 가격접근성이 높아서 다소 촌스러운 느낌은 있지만
    그거 가지고 나와는 달리 남들 의식하는 속물들, 혹은 양아치 취급하는 태도도 우습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근데 농협벨트 말 웃기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101 어르신 치매 보험이 필요할까요? 6 궁금 2013/10/28 671
313100 오미자 어떻게 먹나요.... 1 오미자 2013/10/28 876
313099 과학만 좋아하는 초등6학년 남아...와이즈만 어떤가요? 2 민트레아 2013/10/28 2,517
313098 친구랑 만날때 사가지고 갈 도시락 마땅한게 없네요ㅠ 5 친구 2013/10/28 949
313097 믿을만한 구매대행사 추천 부탁 드려요 1 구매대행 2013/10/28 599
313096 미국엔 없고 한국에만 있는 것?? 11 공작부인 2013/10/28 6,510
313095 친정엄마 신발 사드릴려구요 2 2013/10/28 867
313094 경찰, 초등학생과 성관계 맺은 70여명 추적 3 참맛 2013/10/28 2,563
313093 반포로 이사가려하는데..생활수준다른곳이랑 많이 차이날까요? 52 김치볶음밥 2013/10/28 13,474
313092 음식 마다 흠 잡는 사람 어때 보여요? 11 뭐래? 2013/10/28 1,909
313091 일베의 폐해가 곳곳에 있어요 7 남일아냐 2013/10/28 639
313090 코르테즈같이 폭좁은 운동화 뭐가 있을까요? 4 ... 2013/10/28 947
313089 급질문!!! 동요 '산길을 가면' 악보랑 가사를 못찾겠어요.. .. 2013/10/28 307
313088 청소기 고장났는데요 as센터에 직접 들고 가야하나요?? 2 ... 2013/10/28 703
313087 오로라 울 때마다 너무 8 정말이지 2013/10/28 2,757
313086 강쥐키울때 사람들도 꼭 구충제먹어야하죠? 6 아마 2013/10/28 1,139
313085 넌 왜 이리 어리숙하냐고 하네요. 이게 그런 소리 들을만 한가요.. 6 개떡같은 기.. 2013/10/28 1,272
313084 인터넷 점집 잘보는곳 아세요? 큰엄마 2013/10/28 630
313083 구워먹고남은 살치살 9 무지개 2013/10/28 1,513
313082 프랑스 국제방송 RFI 韓 교묘한 방법으로 언론조작 편향적인목적.. 2013/10/28 658
313081 화장품(로드샵) 직원들이 졸졸 따라붙으며 지키는거요 11 츄파춥스 2013/10/28 2,024
313080 검은콩 검은깨 가루 만들기 여쭤요~ 2 궁금이 2013/10/28 3,077
313079 떠먹는 요구르트도 이제 골라 사먹어야겠군요 10 애들건강 2013/10/28 3,405
313078 도와주세요 itq한글 2013/10/28 336
313077 평수 큰집 사시는분~ 22 ~~~ 2013/10/28 5,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