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지하철
작성일 : 2013-10-12 13:44:39
1671817
지하철 탔는데 사람들 너무 시끄러워요
엄마 하나에 애셋 6, 7,8 세 정도되는?
가위바위보 게임에 소리지르고 너무 발랄하게 놀구요.
성격 좋아보이는 엄마는 옆에서 즐겁게 흥돋아주고. ㅠ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소란해요 ^^
또 한무리 50대 아줌마들 셋, 오랫만에 만난 친구같은데
소리지르고 웃고 반가워서 까르르 넘어가요.
엄청 반갑고 즐거워 보이지만 목소리 커서 역시 소란.
아저씨 하나 휴대폰으로 통화.
왜 벨소리가 나도 오랫동안 안받으실까요?
주머니에서 꺼내느라, 발신자 확인하느라
대여섯번 울려도 최대한 늦게 받으시고
씩씩하게 큰소리로 어디가는지 어느역인지
우리에게도 다 알려주시느라 힘들어보여요 ^^;;;
아~ 정말 소란한 지하철 분위기입니다
IP : 223.62.xxx.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4498 |
성공회 신부들, 조계사 방문 “힘내라, 적극 도울것”…‘인증샷’.. 9 |
철도노조 면.. |
2013/12/25 |
1,969 |
334497 |
용의자 보고 왔어요.(스포 없어요) 6 |
ㅠㅠ |
2013/12/25 |
1,727 |
334496 |
필라신발박스없음 환불 안되는거에요? 5 |
땅지맘 |
2013/12/25 |
1,205 |
334495 |
유인나 얼굴에 뭐했나요 25 |
.. |
2013/12/25 |
21,793 |
334494 |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2 |
변호인 |
2013/12/25 |
1,071 |
334493 |
'철도노조 은신' 조계사에 사복경찰 잠입했다가 들통나 쫓겨나 4 |
어쩌나 |
2013/12/25 |
1,319 |
334492 |
유치원생 장거리비행 안되겠죠? 7 |
쭈앤찌 |
2013/12/25 |
1,008 |
334491 |
프린스턴 |
가나 |
2013/12/25 |
1,005 |
334490 |
혹시 서울에 말린 시래기 파는 곳 있나요? 3 |
이작 |
2013/12/25 |
1,732 |
334489 |
성공회 신부들, 조계사서 철도노조 지도부 면담 |
긴급기자회견.. |
2013/12/25 |
1,213 |
334488 |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정부와 대화 후 자수하겠다 5 |
주지스님 기.. |
2013/12/25 |
1,382 |
334487 |
너무 자주 울어요. 문제가 있는건지... 7 |
마흔둘 |
2013/12/25 |
1,929 |
334486 |
귀에서 피가 두스푼 정도 나왔다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7 |
ㅠ.ㅠ |
2013/12/25 |
2,713 |
334485 |
레이저치료 회의적이네요. 12 |
지긋지긋 |
2013/12/25 |
5,873 |
334484 |
조계사, 철도노조 지도부 안전하게 보호하겠다 3 |
ㅇㅇ |
2013/12/25 |
1,577 |
334483 |
상속남 드라마가 시크릿가든만큼 8 |
그런데 |
2013/12/25 |
1,952 |
334482 |
프란체스코 교황님... 4 |
vina |
2013/12/25 |
1,476 |
334481 |
미코 김연주하고 손태영하고 많이 닮은듯 1 |
... |
2013/12/25 |
2,363 |
334480 |
변호인 그양반 일대기, 송강호씨가 청와대에서 그를 만난적이 있군.. 2 |
우리는 |
2013/12/25 |
2,318 |
334479 |
중대부고,개포고 문의드려요~ 2 |
마모스 |
2013/12/25 |
1,484 |
334478 |
제가 혼자 개를 산책 못 시키는 이유 6 |
‥ |
2013/12/25 |
2,079 |
334477 |
보풀나는 가디건 방법이 없을까요? |
... |
2013/12/25 |
785 |
334476 |
긴급생중계 - 철도노조 지도부가 있는 조계사 현장 7 |
lowsim.. |
2013/12/25 |
1,625 |
334475 |
변호인 엔딩에서 14 |
.. |
2013/12/25 |
2,604 |
334474 |
면세점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4 |
.. |
2013/12/25 |
8,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