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 지하철

보나마나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3-10-12 13:44:39
지하철 탔는데 사람들 너무 시끄러워요
엄마 하나에 애셋 6, 7,8 세 정도되는?
가위바위보 게임에 소리지르고 너무 발랄하게 놀구요.
성격 좋아보이는 엄마는 옆에서 즐겁게 흥돋아주고. ㅠ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소란해요 ^^
또 한무리 50대 아줌마들 셋, 오랫만에 만난 친구같은데
소리지르고 웃고 반가워서 까르르 넘어가요.
엄청 반갑고 즐거워 보이지만 목소리 커서 역시 소란.
아저씨 하나 휴대폰으로 통화.
왜 벨소리가 나도 오랫동안 안받으실까요?
주머니에서 꺼내느라, 발신자 확인하느라
대여섯번 울려도 최대한 늦게 받으시고
씩씩하게 큰소리로 어디가는지 어느역인지
우리에게도 다 알려주시느라 힘들어보여요 ^^;;;
아~ 정말 소란한 지하철 분위기입니다
IP : 223.62.xxx.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2 2:09 PM (223.62.xxx.77)

    대중교통 탈때 이어폰으로 음악은 필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665 영화(변호인)관람객수관련 궁금점?의문점? 1 그립습니다 2013/12/26 1,375
334664 눈매교정 후 눈이 짝짝이 ㅜㅜ 4 ㄷㄷㄷ 2013/12/26 7,784
334663 위만 쳐다보면 안된다지만 가끔 완벽한 사람들 부러워요... 14 우울 2013/12/26 3,123
334662 제일 건강에 좋은 식단은 무엇일까요? 6 궁금하당 2013/12/26 2,818
334661 민영화논란게임끝.현 코레일사장 논문-독일식은 민영화! 논문의 정직.. 2013/12/26 1,545
334660 영어 어떤 표현이 더 좋은가요? 1 ㅇㅇ 2013/12/26 809
334659 한국노총, 노사정위 불참, 17년 만에 양대 노총 동시 총파업 .. 2 ㅁㅇㅎ 2013/12/26 968
334658 변호인 그양반, 피우지 못하신 담배.. 그를 그리워하는 사진들 9 우리는 2013/12/26 2,485
334657 떡국끓일때 마늘넣으시나요? 14 무지개 2013/12/26 8,980
334656 요즘엔 왜 이렇게 이쁜 애들이 많아요? 10 꾸꾸기 2013/12/26 3,989
334655 부모님께 휴테크안마의자 어떤가요? 부모님께 2013/12/26 1,867
334654 전업인데 남편한테 돈 받는 분들? 9 관리 2013/12/26 2,764
334653 노트3 사용중인분 좋은가여 ^^ 1 2013/12/26 1,312
334652 집사고싶은 저를 말려주세요.. 10 ㅡㅡ 2013/12/26 2,797
334651 비과학적 얘기 한심하다 동감하는데 3 궁금이 2013/12/26 1,009
334650 백내장 수술에 대해 여쭤봅니다. 7 @@ 2013/12/26 1,754
334649 아래 중2 성얘기에 저도 오늘 듣고 놀란 얘기에요 4 ㅠㅠ 2013/12/26 3,814
334648 노무현 정부 5년간의 민영화 6 참맛 2013/12/26 1,779
334647 청주와 맛술ㅡ미림ㅡ이 어떻게 다른가요? 12 ... 2013/12/26 129,785
334646 82분들 이 분의 글 읽어보시고 의견들 좀 내보세요 4 .. 2013/12/26 941
334645 크리스마스 선물 어떤거 받으셨나요?...82님들 33 딸기쨈 2013/12/26 3,244
334644 빅토리아시크릿 보는데 모델들 정말 섹시하고 이쁘네요 5 인형외모부러.. 2013/12/26 2,218
334643 투블럭(?)스타일로 펌을 한 남편...얼마만에 펌 다시하면될까요.. 파마 처음 2013/12/26 913
334642 강남 산다고 다 기득권은 아닐텐데 19 궁금 2013/12/26 3,160
334641 의료민영화 되는거에요? 5 정말 2013/12/26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