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의 마음이 알고 싶어요

영영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3-10-12 11:11:13

 

저희 친구들 채팅으로 남여동창들 자주만나 이야기나누는 데요

정말 저는 아무 감정없이 친구니까 넘 편한 마음으로 댓굴 올리고 웃고

떠들어요  다른 여자아이들도 그러리라 생각 했고요

그런데 채팅 중에 몇몇여자 아이들이 제가 댓글 달아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댓ㄱ글 올리는데

저 정말 넘 상처 받았어요  남자 친구들 댓글에는 답을 하고요 제가 워낙 글도 느리게 올리고 해서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

 채팅하면서 내 글에는 답을 않주길래  왜그래 하고 올려도 무시~~

저 맨붕상태 에요   소심한 성격이 더 힘들어요

그냥 나와버리자니 티내는 것 같고  휴 ~~어찌해야 할찌

ㅠㅠㅠ

 

IP : 1.239.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2 11:20 AM (61.102.xxx.224)

    채팅을 그만두세요.
    여자친구들 중에 님을 따돌리려는 친구가 있는 모양인데 구태여 그 틈새에 끼어들어 당할 필요가 뭐 있겠어요?

  • 2. shuna
    '13.10.12 11:25 AM (113.10.xxx.218)

    그게 채팅할때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 하거나 맥을 끊는 얘기하거나 자꾸 무슨 얘기중이야? 라든지 암튼 그런 눈치없이 말하는 거에는 대꾸를 안하게 돼요.
    원글님이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 3. 내가 소심해서
    '13.10.12 11:40 AM (116.39.xxx.87)

    채팅 관둔다 하고 말을 하면 남들은 오히려 뭐라 못해요
    너 이기적이다 하면 그래 내가 한 이기적이긴 하지하면 뭐라 할건데요
    우리 서로 실수를 더 많이 하고 살아요 그걸 그때 아는 것과 시간이 많이 지나서야 깨닿는 것 차이 정도죠
    원글님 괜히 배포 있는 척 하지 마시고 소심 마인드로 가세요
    그레야 원글님이 편해요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 나아요

  • 4. ..^^
    '13.10.12 11:41 AM (211.221.xxx.233)

    채팅 안하는 게 답인듯..

    예전 친한 후배랑 잠깐 해보니
    내가 한발 늦으니 대화의 맥도 끊기고 서로 엉뚱한 방향.. 괜히 내맘만, 기분 상해요.

  • 5. 씹은적은 없지만
    '13.10.12 11:47 AM (59.22.xxx.219)

    유독 흐름이 늦던 친구는..대화를 나누다보면 같이 맞추어주겠던데..채팅이 늦으면 어쩔수 없던데요

  • 6. 리본티망
    '13.10.12 11:58 AM (180.64.xxx.211)

    나 귀찮아서 안봐. 그러고 쌩까요.
    말 통하는 사람들하고만 놀죠.
    친구들 마음은 알고싶지도 않아졌어요.

  • 7. ;;
    '13.10.12 12:03 PM (218.238.xxx.159)

    그정도면 그냥 나가도 남들은 의식도 못할듯요. ;
    그냥 채팅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055 동화 <모모>가 영화화 된 것이 있나요? 7 모모 2013/12/12 944
331054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부동산 매매계약서 1 ㄱㄴ 2013/12/12 729
331053 요즘같은 세상에 들어볼만한 의미심장한 노래 한곡... 1 다크하프 2013/12/12 702
331052 가스민영화는 일단 고비 넘기고... 3 ... 2013/12/12 1,437
331051 '하수상한 시절에 모두들 안녕드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21 눈물 2013/12/12 2,992
331050 여기 청주입니다. 4 추운밤 2013/12/12 1,475
331049 엄폐음폐가 무슨 뜻인가요 5 ...저기... 2013/12/12 1,617
331048 아기가 미열이 있는데 곧 재워야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세우실 2013/12/12 5,017
331047 성매매 연예인, 검색어 1위 3 ... 2013/12/12 4,029
331046 게임개발 하려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7 궁금 2013/12/12 1,607
331045 고무딱지는 클수록 좋은가요? 4 딱지 2013/12/12 801
331044 감기엔 왜 물을 많이 먹어야할까요? 4 개 감기 걸.. 2013/12/12 1,731
331043 위메프-기분 참 찝찝하네요 9 dki 2013/12/12 4,382
331042 전문대 결정 질문입니다. 3 자운영 2013/12/12 1,759
331041 생무청 엄청 많이 묶어놓고 팔던데.. 1 ,,, 2013/12/12 1,436
331040 다들 집들이 하시나요? 3 귀차나 2013/12/12 1,042
331039 초4 수학 -분수 3 수학 2013/12/12 1,362
331038 자동차 바퀴갈려하는데요 5 자동차 2013/12/12 786
331037 올레~ 성매매 여배우 ㅁㅇㅎ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 8 참맛 2013/12/12 10,549
331036 답 한번 추리해 보세요 9 봉주르 2013/12/12 682
331035 하다 하다 이젠 일본 구제까지 명품이라고... 3 어쩔 2013/12/12 1,634
331034 컴퓨터공학과 전망어떤가요? 7 수험생맘 2013/12/12 3,172
331033 이사가서 인테리어할경우 옆집의 양해 구해야하죠? 7 이사 2013/12/12 1,899
331032 어머니 김치 취향에 맞으시나요? 5 ㅇㅇ 2013/12/12 1,077
331031 착하게 살필요 없네요 42 심청 2013/12/12 17,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