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의 마음이 알고 싶어요

영영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3-10-12 11:11:13

 

저희 친구들 채팅으로 남여동창들 자주만나 이야기나누는 데요

정말 저는 아무 감정없이 친구니까 넘 편한 마음으로 댓굴 올리고 웃고

떠들어요  다른 여자아이들도 그러리라 생각 했고요

그런데 채팅 중에 몇몇여자 아이들이 제가 댓글 달아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댓ㄱ글 올리는데

저 정말 넘 상처 받았어요  남자 친구들 댓글에는 답을 하고요 제가 워낙 글도 느리게 올리고 해서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

 채팅하면서 내 글에는 답을 않주길래  왜그래 하고 올려도 무시~~

저 맨붕상태 에요   소심한 성격이 더 힘들어요

그냥 나와버리자니 티내는 것 같고  휴 ~~어찌해야 할찌

ㅠㅠㅠ

 

IP : 1.239.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2 11:20 AM (61.102.xxx.224)

    채팅을 그만두세요.
    여자친구들 중에 님을 따돌리려는 친구가 있는 모양인데 구태여 그 틈새에 끼어들어 당할 필요가 뭐 있겠어요?

  • 2. shuna
    '13.10.12 11:25 AM (113.10.xxx.218)

    그게 채팅할때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 하거나 맥을 끊는 얘기하거나 자꾸 무슨 얘기중이야? 라든지 암튼 그런 눈치없이 말하는 거에는 대꾸를 안하게 돼요.
    원글님이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 3. 내가 소심해서
    '13.10.12 11:40 AM (116.39.xxx.87)

    채팅 관둔다 하고 말을 하면 남들은 오히려 뭐라 못해요
    너 이기적이다 하면 그래 내가 한 이기적이긴 하지하면 뭐라 할건데요
    우리 서로 실수를 더 많이 하고 살아요 그걸 그때 아는 것과 시간이 많이 지나서야 깨닿는 것 차이 정도죠
    원글님 괜히 배포 있는 척 하지 마시고 소심 마인드로 가세요
    그레야 원글님이 편해요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 나아요

  • 4. ..^^
    '13.10.12 11:41 AM (211.221.xxx.233)

    채팅 안하는 게 답인듯..

    예전 친한 후배랑 잠깐 해보니
    내가 한발 늦으니 대화의 맥도 끊기고 서로 엉뚱한 방향.. 괜히 내맘만, 기분 상해요.

  • 5. 씹은적은 없지만
    '13.10.12 11:47 AM (59.22.xxx.219)

    유독 흐름이 늦던 친구는..대화를 나누다보면 같이 맞추어주겠던데..채팅이 늦으면 어쩔수 없던데요

  • 6. 리본티망
    '13.10.12 11:58 AM (180.64.xxx.211)

    나 귀찮아서 안봐. 그러고 쌩까요.
    말 통하는 사람들하고만 놀죠.
    친구들 마음은 알고싶지도 않아졌어요.

  • 7. ;;
    '13.10.12 12:03 PM (218.238.xxx.159)

    그정도면 그냥 나가도 남들은 의식도 못할듯요. ;
    그냥 채팅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761 공기업 입사스펙이 높긴하군요 3 ... 2014/03/08 37,677
359760 머리가(hair)가 외모에서 차지하는비율 6 50% 2014/03/08 2,705
359759 며느님이라 불리는 님께... 17 평화롭길 바.. 2014/03/08 2,676
359758 늦둥이 엄마를 할머니로 오해한분계신가요?? 25 .. 2014/03/08 5,269
359757 노예 12년, 박스오피스 순위 껑충.."뒤늦게 대목 .. 샬랄라 2014/03/08 555
359756 이런 사람은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3 ..... 2014/03/08 1,462
359755 ebs 장하석 교수의 과학철학사 강의... 어떤 분인가요? 3 장하석 2014/03/08 2,123
359754 유리문 안에서 1 갱스브르 2014/03/08 517
359753 맛없는 과자가 잔뜩. 설탕을 묻혀볼까요!? 10 냐옹 2014/03/08 1,051
359752 눈 작은 사람은 화장을 어떻게 4 밍밍 2014/03/08 2,279
359751 냉동된국을 택배로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택배 2014/03/08 785
359750 연말정산 많이 토해내신분 한꺼번에 정산하세요? 3 ... 2014/03/08 1,143
359749 장례식 답례품으로 뭐가 좋을까요? 2 소소 2014/03/08 12,103
359748 결혼식 도우미를 할까 하고 가봤더니 8 ... 2014/03/08 3,548
359747 올인원PC요. 사도 될까요?ㅜ 36 랑이랑살구파.. 2014/03/08 8,880
359746 인생 진짜 별거없지 않나요?? 41 .. 2014/03/08 20,220
359745 급.서울의 호흡기내과 잘보는곳 알려주세요 2 .. 2014/03/08 4,015
359744 헬스 하시는 분들 상체하체 요일 나눠서 하세요? 2 운동 2014/03/08 1,405
359743 세계여성의날... 성평등디딤돌상에 권은희 과장 수상 3 세계여성의날.. 2014/03/08 524
359742 나이 50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 by 이화여자대학교 윤정구 교.. 11 오늘은선물 2014/03/08 7,766
359741 미샤 보라앰플 어때요? 1 .. 2014/03/08 1,289
359740 인터넷서점 주문책 지연됐을때 2 고민중 2014/03/08 356
359739 인터넷 통신사 옮기는거요 17 릴리 2014/03/08 1,820
359738 전세관련 문의? 2014/03/08 386
359737 휴대폰 G2 쓰는분들 장단점 알려주세요!! 19 ... 2014/03/08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