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분을 키우지 않아요
부담스러워서요
근데 여기 카톡에 니나83님 보니까 바질화분(?) 같은걸 키워서
즉석에서 뜯어서 음식에 넣고 하나봐요
저도 그런 화분 하나 사서 키워서 먹고 싶은데 그런거 어디서 팔아요?
저는 화분을 키우지 않아요
부담스러워서요
근데 여기 카톡에 니나83님 보니까 바질화분(?) 같은걸 키워서
즉석에서 뜯어서 음식에 넣고 하나봐요
저도 그런 화분 하나 사서 키워서 먹고 싶은데 그런거 어디서 팔아요?
인터넷 검색해보심 많이나와요^^
동네 화분가게에도
봄되면 허브들이 많이 나오는데
계절적으로 요즘은 없을거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허브 키우면 향도좋고 실용적이고
여러모로 좋아요!
저는 봄부터 키우던 바질 열심히 솎아 먹고, 더 필요해서 찾다가 수색에서 화정으로 가는 길에 있는 비닐하우스 꽃집들 있는 곳에서 샀어요.
가을이라 남아있는 집이 별로 없었는데 아직 파는 분이 계셔서 살 수 있었네요.
근데 바질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저희는 잘 키워 먹었는데 제 동생은 금방 말라 죽었다고 하네요.
바질 페스토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하~~~
화훼단지 같은 곳에 가보세요
다이소 가면 바질 씨앗 있어요
상토라고 흙도 팔구요 ..일반 흙은 벌레도 생기고 잘 안자라는것 같아요
큼직한 화분 준비하셔서 키워드세요
원래 추어지기 시작하면 잘 안자라는데 요즘은 아직 안추우니 ...
손바닥 만한 화분은 잘 안커요
바질은 햇빛하고 물만 잘주면 되요
하루만 걸러도 시들시들 ...매일 축축히 주시고 흙양이 충분하면 굵고 튼튼하게 자라요
너무 키가 큰다 실으면 가지를 잘라 물에 담가놓으면 뿌리가 나요
그걸 다시 옮겨 심으시면 역시 쑥쑥 잘 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