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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남자들이 이런 소리 하면 무섭고 어이 없다는게

무슨내용이었죠?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3-10-11 23:01:42

클릭하니 글이 사라졌어요

어떤 남자들의 소리길래 궁금해요

IP : 112.165.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1:04 PM (112.109.xxx.241)

    남자들이 자기부모한테 결혼해서 효도해야겠다는거 숨 막힌다나 뭐라나..애시당초 찐따같은글 안낚이니까 지우고 튀었나보네요

  • 2.
    '13.10.11 11:05 PM (58.236.xxx.74)

    평생 우리 엄마 고생했으니 결혼해서 편하게 해 드리겠다.
    (자기 엄마 그렇게 불쌍하면 지 월급으로 도우미 불러드리거나, 지손으로 분리수거라도 도울 생각은 안하고. )

  • 3. ..
    '13.10.11 11:05 PM (180.65.xxx.29)

    댓글 노리고 쓴글 같던데요

  • 4. ㅇㅇ
    '13.10.11 11:10 PM (175.210.xxx.140)

    제가 원 글쓴이인데..
    생각해보니 뻘글이기도 하고 제가 들은것처럼 오해하시길래 지운건데..
    솔직히 남자들이 종종 별 의미없이 하는 말이지만 여자 입장에선 무서운 말이긴 하잖아요 ㅠㅠ
    내가 그렇게 찐딱같은 글을 쓴건가요. 물론 뻘글임은 인정하지만..

  • 5.
    '13.10.11 11:15 PM (117.111.xxx.191)

    위에 원원글님 왜지우셨어요 뻘글 아니에요 생각해볼수 있는문제를 자진삭제할 필요는 없어요

  • 6. 제제
    '13.10.11 11:15 PM (119.71.xxx.20)

    그런데 말입니다.
    생신 한번 안 챙기던 사람이 결혼과 동시에 효자되는 이유는 뭔지 참 미스터리에요.

  • 7.
    '13.10.11 11:17 PM (122.128.xxx.79)

    할 수 있는 소리죠.
    정확히는 우리 엄마 여지껏 고생했으니 결혼해서 편히 살게 해드리고 싶다였죠.
    그에 대한 반박성 댓글이 여자가 그만 결혼해서 집에 눌러 앉고 싶다랑 똑같다 였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들이에요.

  • 8. ....
    '13.10.12 8:55 AM (218.234.xxx.37)

    결혼해서 효도하는 건 대체 무슨 논리래요??
    오히려 총각 때 더 많이 효도할 수 있잖아요. 시간도 더 많고 돈도 더 여유롭고...
    총각 때 엄마 도와서 설거지 한번 안하던 것들이 어떻게 결혼해서 효도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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