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황이 안 되는데도 노인들은 왜그리 아이 욕심이 많나요 ?

........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3-10-11 22:43:10

( 이혼하는 아들내외의 ) 아이는 데려오고 싶은데 키울 사람이 없다...이런 류의 말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요.

이혼한 전처에게 아이 주지 왜 노인들이 자기가 키울 마음도 없으면서 

억지로 뺏어와서 다른 며느리에게 떠넘기는 거죠 ? 

제주위도 그렇고, 형제가 사네 못사네 하는 와중에 시부모가 저런 마인드면 애궂은 다른 며느리들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합니다. 


 

IP : 58.236.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0:48 PM (118.42.xxx.151)

    내 핏줄에 대한 집착...

  • 2. 이혼한
    '13.10.11 10:49 PM (180.65.xxx.29)

    전처가 안킨운다는 사람 많아요. 여기도 한번씩 올라 오잖아요
    친정에서 애는 두고 오란다 ...능력없어 애 남편 주고 올려고 한다 등등..요즘 핏줄 집착 하는 노인도 없어요
    내아들 새장가 가는데 걸림돌이라고 애 엄마에게 애들 주라고 강력하게 말하던데요

  • 3. ,,,
    '13.10.11 10:51 PM (119.71.xxx.179)

    데려오고 싶은데, 키울사람이 없다.. 이말이 어때서요..그래서 데려와서 방치를 했다면 몰라도요..
    그리고, 그런경우는 며느리가 데리고간다면 환영할거같은데요..

  • 4.
    '13.10.11 10:55 PM (58.236.xxx.74)

    우리....는 못키우지만, 다른 며늘 너가 조카를 키워야 한다. 의 줄임말이요.

  • 5. 그글이면
    '13.10.11 10:57 PM (180.65.xxx.29)

    그글에 댓글 달면 될것 같은데요. 노인들 어쩌고 하면 새글이잖아요 모든 노인들 다 그런것 처럼
    요즘 손주보다 내자식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재혼에 걸림돌 되는 손주 키운다는 사람은 그래도 착한 사람 같은데요

  • 6. ,,,
    '13.10.11 10:57 PM (119.71.xxx.179)

    그 글 다시 보니, 엄마가 키운다고 한 상황도 아닌듯해요. 엄마한테 양육비 받아서, 아빠가 키워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692 대장내시경 꼭 수면으로 해야 되나요? 10 ... 2013/10/27 2,923
312691 아이방 한쪽에 결로가 있어요.. 8 바람걱정 2013/10/27 1,500
312690 상황이 안 좋아도 행복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9 z 2013/10/27 3,394
312689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다진 소고기 어떤가요? 1 ,,, 2013/10/27 2,204
312688 순간접착제 손에 묻었을때.. 3 TTC 2013/10/27 1,283
312687 요리용 온도계 저렴한 것도 쓸만할까요? 1 온도 2013/10/27 1,465
312686 1994년 대학생들 다 삐삐 가지고 있었나요? 이상하네..음. 45 갸웃 2013/10/27 5,806
312685 수학과 기준으로 서울여대 외대용인 2 ... 2013/10/27 1,486
312684 데이베드 좀 골라주세요.. 한샘과 작은회사 제품 중.. ... 2013/10/27 528
312683 베지테리언누들? 에그누들 드셔본분? 2013/10/27 312
312682 네오플램 냄비 세트 사려고하는데 좋은가요? 16 냄비 2013/10/27 14,958
312681 전 김태희가 제일 부러워요 20 ........ 2013/10/27 3,851
312680 인생 참 외롭다 5 진리 2013/10/27 1,673
312679 아이가 크고 돈있으면 이혼용기가 생기나요? 9 힐링 2013/10/27 1,921
312678 더치커피 따뜻하게 마셔도 되나요? 5 더치커피 2013/10/27 12,307
312677 맷돌호박 어떻게 보관하나요? 1 호박 2013/10/27 638
312676 내가 하는 비염치료법...거의 완치 ...약 안먹고 환절기 극복.. 58 리본티망 2013/10/27 38,357
312675 르크루제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2 익명회원 2013/10/27 1,056
312674 로열어페어 영화 강추에요 14 로열어페어 2013/10/27 3,518
312673 뮤지컬배우 이채경 아시는분 계신가요? 궁금 2013/10/27 816
312672 엄청 쓴 듯한 향수 파는 사람도 있네요. 6 장터 2013/10/27 1,281
312671 남이 끓여준 라면이 맛있네요.. 2 라면 2013/10/27 1,039
312670 박근혜시구했나요..반응은?? 30 ㄴㄴ 2013/10/27 6,354
312669 대장내시경약 먹어도변이안나 3 점순이 2013/10/27 5,066
312668 82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 8 으악 2013/10/27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