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을 위한 영화 추천해주셔요. 제발~~

... 조회수 : 4,112
작성일 : 2013-10-11 22:12:43

4학년 남아, 1학년 여아입니다.

진짜 좋은 영화 보여주고 싶어요. 완전 고전영화도 괜찮고 신작도 좋습니다.

영혼이 메마른 이 엄마는 떠오르는 게 없네요.

부디 금같은 명작들 제게 추천해주세요.~~

IP : 182.239.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터팬
    '13.10.11 10:14 PM (1.231.xxx.40) - 삭제된댓글

    사운드어브뮤직
    어린왕자
    니모를 찾아서

  • 2. ...
    '13.10.11 10:21 PM (112.109.xxx.241)

    오래전 영환데 야성의 엘자 라고 주제가born free도 엄청 유명한 곡이구요 사자 나옵니다^^

  • 3. ^^
    '13.10.11 10:25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천국의 아이들이요.
    이란 영화인데 좋아요.

  • 4. 수납
    '13.10.11 11:01 PM (211.109.xxx.72)

    라이프 오브 파이--강추합니다.
    스탠리의 도시락
    E.T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영국의 유명한 클레이메이션 작품이죠. 만약 안봤다면 진짜 좋아할 거예요. 화려한 외출, 전자바지소동, 양털도둑 세 편 다 정말 좋습니다. 강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동물들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 하더군요.
    마고리엄의 장난감백화점
    로알드 달의 작품들을 아이들이 참 좋아하죠.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등 영화화된 것도 좋아했어요.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들--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위의 포뇨 등
    샬롯의 거미줄--원작인 책도 정말 좋아요.
    꼬마돼지 베이브


    +++초1은 약간 무리일듯하고 초4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A.I
    바이센테니얼 맨
    스티븐 킹 원작의 스탠 바이 미--초4인 제 아이가 얼마전에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엄마가 정말 재미있게 본 거라고 해도 옛날영화라 구려서 싫다고 진저리를 치더니 완전몰입해서ㅎㅎ
    그리고 공포물을 보고 싶어해서 역시 옛날 옛적 스필버그가 만든 폴터가이스트를 보여줬는데 무척 재미있었대요.

  • 5. 동물
    '13.10.11 11:26 PM (114.200.xxx.150)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한다면
    베토벤 1,2 -동물들이 말성 피워서 정말 좋아새요

    낸니 맥피- 1,2- 이건 애들이 말성 피우는 것

    옛날 영화는
    애니, 오즈의 마법사, E.T,

  • 6. 추천
    '13.10.11 11:43 PM (118.221.xxx.104)

    거의 10년 전 영화이긴 하지만 쿨러닝 추천해요.
    겨울없는 자메이카 청년들이 동계올림픽 봅슬레이에 도전하는 영화인데
    재밌기도 하고 가슴도 찡하고 아이들도 재밌게 봤었어요.

  • 7. ---
    '13.10.12 5:47 AM (223.62.xxx.109)

    근래 영화로는
    파퍼씨네 펭귄
    강추합니다.
    귀여운 펭귄이 나오는 가족드라마인데
    개봉 당시 흥행했었고 검색해보시면 평점도 높아요.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답니다.

  • 8. ---
    '13.10.12 5:51 AM (223.62.xxx.109)

    옛날 영화로는

    쥬만지
    쥬라기공원
    아나스타샤(에니메이션)

  • 9. ---
    '13.10.12 6:20 AM (223.62.xxx.109)

    장예모 감독의 책상 서랍 속의 동화,
    옥토버스카이,
    꼬마천재 테이트,
    뉴욕스토리 - 옴니버스 영화인데 그 중 두번째 영화만 추천. 제목은 죠가 없는 삶이란,
    조엘 슈마허 감독의 의뢰인,
    고스트 버스터즈

  • 10. 오리셋
    '13.10.12 11:09 AM (114.203.xxx.186)

    마틸다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 11. 쐬주반병
    '13.10.12 12:31 PM (115.86.xxx.54)

    오리셋님처럼 저도 마틸다요.
    제 딸애도 좋아하고, 제가 봐도 좋은 영화에요.

  • 12. ..
    '13.10.12 7:42 PM (183.96.xxx.174)

    차태현 주연의 챔프요
    5학년 딸애랑 봤는데
    감동적이었어요

  • 13. ..
    '13.10.12 8:05 PM (121.132.xxx.40)

    참고해야겠어요^^

  • 14. ...
    '13.10.12 10:16 PM (182.239.xxx.167)

    우와~~!! 보물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보여주어야 겠어요. 그동안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 15. 초등학생영화
    '16.2.1 2:34 AM (183.97.xxx.235)

    이티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399 숭례문에 쓰인 금강송 기둥 개당 5000만원대 - 러시아산 50.. 참맛 2013/12/13 1,601
331398 아까 댓글에 껌한통, 생수한통도 동네슈퍼에서 카드쓰신다는데,,,.. 17 ,,, 2013/12/13 2,667
331397 글쓰기 잘 하기 위해 하는 필사요. 팁좀 주세요 2 . 2013/12/13 2,029
331396 장터에서 사진 작은 옷들 사지 마세요~ 13 눈사람 2013/12/13 2,917
331395 외국 브랜드 오리털이 자꾸 빠져나와요 2 엉엉 2013/12/13 1,164
331394 강원대학교 - 멀리 춘천에서 답합니다. 나 안녕하지 못합니다! 4 바람의이야기.. 2013/12/13 1,977
331393 자영업자 불친절 경험들 2 .. 2013/12/13 1,179
331392 패션 감각 있으신 분 도움요청~~해요 4 도움이 2013/12/13 1,520
331391 캐리비안베이에 타올 가져가야하나요? 6 준비물 2013/12/13 2,095
331390 선물받을만한 데일리제품 뭐가 있을까요 1 커피두유 2013/12/13 538
331389 저 아래지방에 사시는분들 서울 오시면 3 봄이오면 2013/12/13 1,123
331388 이별 통보에 '몸사' 유포… 무서운 10대 1 ououpo.. 2013/12/13 1,851
331387 미용실에 컷트하러 갔는데 부담스러워서 못가겠어요 7 미용실 2013/12/13 3,272
331386 불고기가 질겨요.. 7 ㅇㅁ 2013/12/13 1,604
331385 통3중, 통5중 냄비셋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12/13 1,767
331384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어디에서 세척하시나요? 19 == 2013/12/13 5,003
331383 세곡지구는 전세 없나요? ㅇㅇㅇ 2013/12/13 907
331382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버렸습니다. 속시원하네요 2 고교 2013/12/13 2,403
331381 70대 엄마 겨울옷 어떤거 입으시면 좋을까요? 2 비싸다 2013/12/13 1,336
331380 포장이사 업체 소개좀... 이사 2013/12/13 425
331379 한달정도된 단호박괜찮을까요? 2 궁금 2013/12/13 681
331378 월 500정도 벌면 정말 회사 다니는 게 답인가요? 41 회사고민 2013/12/13 10,521
331377 지금 현재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61 급질문 2013/12/13 7,068
331376 윈터솔이라는 거 괜찮나요? 4 ... 2013/12/13 660
331375 가전제품 12월에 사면 쌀까요? 3 ........ 2013/12/1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