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ㅇㅂ 블로그들 이젠 제대로된 정보조차 없네요
작성일 : 2013-10-11 21:00:12
1671451
어지간한 물건 리뷰들은 다 거기서 제공받아 쓰는것들이니
객관적인 내용 거의 없고요 다 칭찬일색이네요
요리 레시피도 그냥 보여주기 위주로 협찬받은 식재료나
조리도구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레시피는 형편없구요
키톡이 훨씬 알차고 단정하고 유익하네요
제대로 포스팅하시는분들은 이제 거의 활동없으시고~
참 볼거없네요
IP : 218.155.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3.10.11 9:05 PM
(58.76.xxx.246)
블로그 포스팅들 안 믿은지 아주 오래 됐습니다.
블로거, 특히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사람들은 더욱더 안 믿어요.
저만 그런 것도 아나고, 최소한 제 주변은 그래요.
기업들 아직도 블로그 이용하는 마켓팅이 먹힐 거라 생각하다니, 멍청하다 싶어요.
2. 프린
'13.10.11 9:28 PM
(112.161.xxx.78)
꼭 블로그가 정보제공을 해야 하는걸까요
포스팅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굳이 목적이 없이 하기엔 너무 공이 들어간다는거죠
파워블로그들이야 목적이 있으니까 판매또는 홍보마케팅 으로 돈이 되니까요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포스팅을 해요
열심히 하죠
능력이 별로인지라 포스팅하나 하는데 며칠걸리거든요
살림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초보주부가 보기엔 알짜죠
살림부터 취미로 하는걸 다 올리니까요
그런데 이걸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고 싶진 않거든요
비공개로만 놓고 저랑 오프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나랑만 나누는거죠
정보제공에 목적이 있는분들이 아니라면 정보가 믿지 못할거라 말하기전에 고마와해야 한다 생각해요
꼭 제공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3. 원글
'13.10.12 4:31 AM
(218.155.xxx.190)
순진한 주부인척 하면서 체험하는 물건 무조건좋다 찬양하면서 초보주부들 홀리니까 문제죠
본인도 이득 취하면서 고맙긴 뭘 고마워요;;;;;
공이 들어가지만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라고 만든 공간 맞죠
지인이랑만 공유하고 싶다면 상업적 포스팅도 지인이랑만 공유하는게 맞죠
블로거들 속마음 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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