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ㄴㅇㅂ 블로그들 이젠 제대로된 정보조차 없네요

씁쓰르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3-10-11 21:00:12
어지간한 물건 리뷰들은 다 거기서 제공받아 쓰는것들이니
객관적인 내용 거의 없고요 다 칭찬일색이네요
요리 레시피도 그냥 보여주기 위주로 협찬받은 식재료나
조리도구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레시피는 형편없구요
키톡이 훨씬 알차고 단정하고 유익하네요
제대로 포스팅하시는분들은 이제 거의 활동없으시고~
참 볼거없네요
IP : 218.155.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1 9:05 PM (58.76.xxx.246)

    블로그 포스팅들 안 믿은지 아주 오래 됐습니다.

    블로거, 특히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사람들은 더욱더 안 믿어요.

    저만 그런 것도 아나고, 최소한 제 주변은 그래요.

    기업들 아직도 블로그 이용하는 마켓팅이 먹힐 거라 생각하다니, 멍청하다 싶어요.

  • 2. 프린
    '13.10.11 9:28 PM (112.161.xxx.78)

    꼭 블로그가 정보제공을 해야 하는걸까요
    포스팅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굳이 목적이 없이 하기엔 너무 공이 들어간다는거죠
    파워블로그들이야 목적이 있으니까 판매또는 홍보마케팅 으로 돈이 되니까요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포스팅을 해요
    열심히 하죠
    능력이 별로인지라 포스팅하나 하는데 며칠걸리거든요
    살림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초보주부가 보기엔 알짜죠
    살림부터 취미로 하는걸 다 올리니까요
    그런데 이걸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고 싶진 않거든요
    비공개로만 놓고 저랑 오프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나랑만 나누는거죠
    정보제공에 목적이 있는분들이 아니라면 정보가 믿지 못할거라 말하기전에 고마와해야 한다 생각해요
    꼭 제공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 3. 원글
    '13.10.12 4:31 AM (218.155.xxx.190)

    순진한 주부인척 하면서 체험하는 물건 무조건좋다 찬양하면서 초보주부들 홀리니까 문제죠
    본인도 이득 취하면서 고맙긴 뭘 고마워요;;;;;
    공이 들어가지만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라고 만든 공간 맞죠
    지인이랑만 공유하고 싶다면 상업적 포스팅도 지인이랑만 공유하는게 맞죠
    블로거들 속마음 잘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668 일본만화가 그렇게 인기 많은가요..?? 9 ㄷㄷ 2013/10/14 1,354
307667 이번 간송 가을전시 주제가 뭔가요? 4 간송 2013/10/14 947
307666 엄마의 말한마디에 속상해요 2 가을 2013/10/14 898
307665 계몽사 우리시대의세계문학전집32권이요 4 .. 2013/10/14 1,036
307664 갈수록 온라인 쇼핑을 잘 안하게 되네요. 3 ... 2013/10/14 1,409
307663 고려연방제, 朴은 괜찮고 통진당만 문제? 5 손전등 2013/10/14 490
307662 문재인을 왜 죽이려고 하는가.- 6 /// 2013/10/14 1,287
307661 새누리 지지자분들..... 38 정말 궁금.. 2013/10/14 1,351
307660 실크도배지 안 뜯어내고 그 위에 벽지 바르는 업체 보신적 있으세.. 2 ... 2013/10/14 7,659
307659 미혼인 사람이 죽었을때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되나요? 6 미혼상속 2013/10/14 3,501
307658 사장이 저를 명예훼손죄로 신고한다네요? 15 . 2013/10/14 4,022
307657 4학년아이들 사춘기 오고있는중인거죠 1 요리좋아 2013/10/14 1,006
307656 혈압오르는 국회 1 미친나 2013/10/14 444
307655 [원전]도쿄전력 "수산물 오염 우려 여전..한국.. 참맛 2013/10/14 715
307654 급질) 압력밥솥으로 한 밥알이 갈색으로 변했는데.. 1 흑흑 2013/10/14 1,563
307653 엄마가 소중한 것들을 자꾸 버려요 15 ㅇㅇ 2013/10/14 4,091
307652 초2학년 가을교과서 40쪽41쪽 내용이뭔가요? 2 교과서 2013/10/14 3,001
307651 스페인 날씨 잘 아시는 분요 5 anab 2013/10/14 1,654
307650 저렴하게 사고파요 단화 1 신발 2013/10/14 913
307649 이사가는집 방향이 안좋다고 난리입니다 3 또아지 2013/10/14 4,937
307648 사주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4 음... 2013/10/14 1,072
307647 추억의 미드 있으신가요?? 76 ... 2013/10/14 4,597
307646 검찰 "국정원이 '오유' 베스트 게시판에 먹칠".. 2 샬랄라 2013/10/14 742
307645 박 대통령 '한복 사랑' 덕분?..'한복 전담기구' 생긴다 8 한식에 이어.. 2013/10/14 962
307644 바세티 침구 원단이나 퀄리티가 괜찮은가요?? 3 요가쟁이 2013/10/14 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