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김보연한테 무슨 말을 해서 미움받나요?

푸른잎새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3-10-11 20:00:01
시작할 때 못봤는데 끝날 때보니 엄청 시달릴 것 같아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해서 저리 욕을 보나요?
그리고 왜 그리 시누 눈치를 보게 됐나요?
IP : 1.236.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님
    '13.10.11 8:02 PM (61.73.xxx.109)

    저흰 오늘부터 국 안먹을래요 국 먹으면 위장 기능 떨어지고 블라블라 그래서 두통이 생기는거에요 하면서 아침 밥상에서 오로라, 마마 둘 국그릇 치움
    그리고 나선 형님 저희 식사 열량이 너무 과해요 현대인들 과잉섭취가 문제에요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도 아니고 저희 고기 섭취가 너무 많아요 일주일에 한두번이면 충분한데 저흰 거의 매일 먹잖아요 그래서 형님들 신장 기능 떨어져서 손발 붓고 그러는거에요
    개성한의원 원장님이 그러셨어요 제 말이 맞아요 ㅜㅜ

  • 2. 내마음의새벽
    '13.10.11 8:04 PM (118.216.xxx.29)

    밉상이긴 하죠
    시누가 기껏 아침에 국 먹으라고 차려주니
    아침부터 국먹으면 건강에 안좋다느니 하면서 마마도 국 못먹게 하고

    그걸로 시누가 서운해하니
    거기에 한술 더떠서 차려준 음식이 열량이 많네 어쩌네
    하니 ..

    참 밥차려주는 입장에서 빙의되서 그런가 싸가지가 없네요

    저들 하고 싶은대로 살라고 하지
    그걸 수발들어주는 시누도 이해 불가

  • 3. 헉...
    '13.10.11 8:07 PM (220.78.xxx.106)

    저희도 그런 이유로 국을 안 먹는 집이긴 합니다만..
    누가 차려준 밥상에 그런 얘기를 하다니..
    그 작가도 참... 웃기네요..

  • 4. ............
    '13.10.11 8:44 PM (118.219.xxx.231)

    로라도 융통성이 없고 마마도 그래요 그냥 아는 한의사한테 요즘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했는데 아침에 국을 먹지말라고 했다 그래서 안먹는 실험을 해보겠다 근데 하나만 하면 정확하지않으니 로라도 같이 하겟다 뭐 이런식으로 하면 넘어갈것을 굳이 로라가 권했다고 그러고 그냥 아는 한의사가 권했다고 하면 넘어갈일을 참 보면 답답한 인간들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474 어린이 마른 기침 잘보는 한의원 2 속상... 2013/10/16 1,213
309473 캠코더 사면 많이 사용하나요? 1 fdhdhf.. 2013/10/16 436
309472 첫 장만한집 쉽게 파는게 아닌가요? 6 2013/10/16 1,668
309471 아뉴스데이 26 갱스브르 2013/10/16 3,072
309470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5 2013/10/16 1,092
309469 주지훈 너무 좋아요.. 12 두근거림 2013/10/16 3,383
309468 급질.. 양쪽 가슴이 짜르르 통증이.. 3 .. 2013/10/16 1,449
309467 중학생 과외는 도대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7 못해요 2013/10/16 2,548
309466 학교 방과후 취소가 안되나요? 7 힘드네요 2013/10/16 1,287
309465 밤 열시 오십분에 학원갔다오는딸 마중나가않아도되나요?? 24 11111 2013/10/16 4,553
309464 상속자들.. 46 ㅋㅋ 2013/10/16 11,570
309463 이마트몰 환불받고싶어요,ㅠㅠ 7 ... 2013/10/16 4,065
309462 부모님에게 사랑받는 다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6 .. 2013/10/16 2,809
309461 회사 cctv 감시목적이겠죠 파스타 2013/10/16 2,538
309460 윗층에서 살려달래서 119신고했는데. 13 ... 2013/10/16 16,855
309459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좀 2013/10/16 495
309458 꽃게된장찌개 국물이 까매요. 왜 그래요? 7 며눌 2013/10/16 1,551
309457 진심으로 교대안간것 졸업반 되서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97 후회 2013/10/16 26,956
309456 주말에 통영가는데 맛집알려주셔요 6 루비 2013/10/16 1,436
309455 떡볶이 25 2013/10/16 4,239
309454 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2 초등수학 2013/10/16 394
309453 40대에 너무 건강 챙기는 사람 5 gg 2013/10/16 1,740
309452 인터넷에서 파는 씨없는 청도반시라는 감..이거 사보신분 없으실까.. 4 ..... 2013/10/16 1,179
309451 희첩에 보면혜경쌤은 고등어 드시던데... 7 먹고잽이 2013/10/16 2,590
309450 내가 겪었던 기억상실증(시댁,남편과의 갈등) 7 쥬쥬맘 2013/10/16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