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의 여운을 메디컬 탑팀과 같이 하려했는데...포기입니다.
권상우의 혀짧은 소리 예전 실장님까지는 참고 잘 봤는데..
의학 드라마에서는 진짜 아니에요.
또박또박 얘기해야하는 곳에서 발음이 부정확하고 데데데 거리니...
집중이 안됩니다.
게다가 정려원도 교수님 역으로는 너무 카리스마가 없어요.
째려보면 카리스마가 생성되는 줄 알고 열심히 째리는데...아...안쓰러울따름입니다.
MBC가 공들여 만들었다기에 기대했는데...배우들 캐스팅이 실수인거 같네요.
상속자들로 갈아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