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이 보고 왔어요
맘 약하신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여
여진구는 연기 잘하든데 ....
첨부터 끝까지 피만 본거 같아요ㅠㅠ
1. dd
'13.10.11 5:36 PM (101.235.xxx.239)재미는 있나요? 오글대는 한국영화 싫어하는데 장르는 뭔가요? 스릴러?
2. ...
'13.10.11 5:43 PM (223.62.xxx.80)왜 그런 잔인한영화들을 만드는지....사람들이 그런것들을 보고 자극받아서 자꾸 악날해지는거같아요....
3. 막대사탕
'13.10.11 5:44 PM (39.118.xxx.210)으ᆢ여진구 좋아해서 보려고 햇더니
포기해야겟네요
잔인한영화 너무 싫어요ㅜ4. 진구
'13.10.11 6:03 PM (180.92.xxx.117)잔인한거는 뭐 이전에도 많이봐와서(악마를 보았다,아저씨등등) 그냥 그랬고,
진구가.....진구가 너무 연기를 잘해줘서 정말좋았어요. 한번 더 보러갈 예정입니다.5. 너무
'13.10.11 6:08 PM (211.38.xxx.3)찝찝했어요.
이런 스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그래도 너무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을 연출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피비린내 느껴질 정도로..비위상하던데요.
김윤식의 연기나 여진구의 연기는 좋았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좀...그래요..황해느낌...
칙칙칙칙해요.
달콤한 인생은 양반이예요.6. 음
'13.10.11 6:19 PM (223.62.xxx.22)엄청난 주제들을 어설피 다루어 손발이 오글거려요
7. 영화
'13.10.11 6:43 PM (125.181.xxx.29)위에 한번 더 보신다는분 정말 강심장이세요
전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로 잔인하더라구요
첨부터 끝까지 피 튀기는 장면만 나와서 영화 내용이고 재미도 느낄겨를도 없더라구요
2시간동안 사람 죽이는 장면만 본거 같아요ㅠㅠ
한국영화가 특히 넘 잔인하게 만드는것 같아요8. 너무
'13.10.11 6:51 PM (219.251.xxx.5)저는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어요~
감독도 너무 대단하고,배우들도 너무 연기를 잘하구~
잔인한 정도?쓸데없는 잔인함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서인지 볼만 했구요..
암튼,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도 있답니다~9. ..
'13.10.11 6:54 PM (39.115.xxx.91)난 절대 안볼래요. 그 감독 맨날 사람들이 천재감독이라고하는데 정말 이해할수 없어요
설사 천재라고 하더라도 그런 잔인한 영화 안볼래요10. 샤로나
'13.10.11 7:17 PM (218.236.xxx.197)여진구 멋지구용
여진구 연기 제대로 본거 이번이 첨이어요 ㅎㅎ 뿅 반했음
잔인함은 신세계랑 비슷한 정도에요
신세계 볼만하셨음 이것도 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