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래면 마흔..
아직은 동안이라 나이를 그리 안 보는데,
아이가 셋이니 저도 얼마래도 벌고 싶어서 여기저기 싸이트를 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자리가 있는데요.
아이들 견학과 체험을 오는 그런 센터예요. 지역공사에서 관리는 하고 있고요.
물론 일단은 계약직으로 5개월 근무하는 조건이고, 주 5일이긴 하지만 토요일 쉴 때도 있고 일요일 쉴 때도 있네요.
항상 월요일은 휴관이고요.
사람만나고 대할 때 친절하다고 얘긴 많이 듣긴하지만, 직업이 된다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가장 중요한 급여...140만원이네요.
근무시간은 9-6시고요.이런 곳은 일단은 연장근무나 뭐 그런것은 없잖아요^^그래서 메리트가 있을 듯 하고,
남편이 근처회사에 있어 같이 출퇴근도 가능 할 듯 한데...
이런 조건 괜찮을까요??
일단 어디든 발을 담그고 싶네요..
전화해 보니 기혼자도 된다고하고요.
지원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