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 요새 조신한척 연기하는거
연기지만 꼴보기 싫어서
안보고 있어요 ㅋㅋ
설희가 그렇게 지영이 밑바닥까지 다 봐놓고는 그래도 부모뜻대로 결혼하겠다?
이건 진짜 시청자 우롱하는거죠.. 그동안 사건 스토리들 다 어쩌고 ㅋㅋ
본성이 못되고 사악하고 악랄하기까지 한거 알면서 그게 부모위해서 결혼한다고 하는거예요?
어딜 봐서 부모님이 좋아할 며느릿감이라고;;
그렇게 따지면 오로라아빠도 왕여옥이랑 같은건데
왜 왕여옥만 그러는지
오로라집안도 똑같음
에궁 그러니까 드라마져,,
설희가 얼른 결혼하자 하고, 잘 되가는듯
하니
시청자들은 안타까워 빨리 깨졌으면 하고
그러다가 결국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고요..
아무튼 박지영 역활 배우 비호감으로 너무 얄밉게스리 연기는 잘하드군요.. ㅎㅎ
정말 밉상으로,, 그래서 딸이랑 보다가 웃어요 ㅎㅎ
근데 설희는 로라랑 지영이가 사이좋지 않은 이유 알지않나요?
저번에 협찬한 치마가 찢어져서 로라가 지영이집에 간적있는데
그때 매니저가 기다렸다 왜 사이나쁘냐해서 오빠랑 지영언니땜에
치고박고 싸운얘기한거 같은데 내착각인가?
그리고 아무리 실연했다지만 감정없는 결혼 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게 지영이가 됐든 누가됐든 그런결혼 할려는 설희는 싫네요..
아직 정리가 안됐으면 시간을 더벌어야지 부모가 시킨다고 많은 나이도 아니구만
냅다 녜 하죠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그렇다고 기업간의 결혼도 아니고
말은 재벌이면서 저렇게 허술하게 자식결혼 시키는 집은 듣도보도 못했네요ㅉㅉㅉㅉ
로라 불임이라 누나들 등쌀에 이혼하고 어찌어찌 설희랑 재혼하지 않을까...ㅎ
이작가는 굉장히 얄미운 인물을 아주 나락진창으로
떨궈 피눈물을 흘리게 해주더라구요
아 맞다 전처 딸도 있어죠
하도 많이 사라지니 완전 잊고 있었네요.ㅋㅋ
하여튼 둘이는 안이루어질 것 같아요.
전처딸?? 은 왜 안나오는건가요????
그럼 나타샤는요...ㅠㅠ
오늘 보면서
요즘이 조선시대 부모 말씀 거스러서 안되는 시절도 아니고
뭔 미친 짓이냐구요,
정말 짜증나는 작가
혹 마지막에 설매니저 할머니 등장한 거 보니
설매니저 데려가려고 미안하다고 한 거 아닌지
만약 죽는다면 더 병신 작가 아닌지 ㅉㅉㅉ